이우성(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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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비보이, 댄서.
2. 활동[편집]
1990년부터 팝핑을 추기 시작했다.[4]
1992년에 이우성과 턴테이블스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했다. SBS 초창기 예능 프로그램 <꾸러기 대행진>의 코너였던 꾸러기 콘테스트에서 3회 연속 우승을 했다.
1994년부터 비보잉을 하기 시작했으며 1997년에 팀명을 Expression Crew로 바꾸며 비보잉 크루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에 한국 최초의 스트릿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 후 2002년 BOTY에서 아시아 팀 최초로 우승하면서 한국을 비보잉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5년[5] 부터는 방향을 틀어 공연계에 진출했다. 팀을 사업자 등록을 하기도 하고 인형과 인형사를 컨셉으로 만든 <마리오네트> 공연을 제작했다. 초창기에는 더 이상 배틀을 하지 않고 공연을 하면서 언더그라운드 문화인 비보잉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며 타 비보이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Bboy Unit>에서 공연한 무대를 시작으로 점점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같은 작품을 80분짜리 뮤지컬로 제작하여 대중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몇 년간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곁들인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2023년 2월 21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
2023년 9월 8일, 국내 최초의 브레이킹 실업팀인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의 초대 감독으로 위촉되었다. #
2.1. 이우성과 턴테이블스[편집]
1992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친구들과 3인조 팀을 꾸려 SBS 꾸러기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3회 연속 우승을 했다.
이후 턴테이블스 2기로 동생 이호성(TACHYON)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과 활동을 하다가 Expression Crew 활동을 시작하며 턴테이블스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2.2. Expression Crew[편집]
1997년부터 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팀의 대표작인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를 제작했고 주로 인형사 역할을 맡는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3. 방송[편집]
2.4. 심사[편집]
3. 수상[편집]
4. 여담[편집]
- 2022년에 프로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 현역 비보이 중 가장 선배이며 한국 브레이킹 씬의 초기 역사를 증언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다. 한국 브레이킹 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그의 인터뷰를 한번 보자. # #
- JTBC의 브레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퍼포먼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닥을 보고 춤추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대한민국 비보이 최초로 헤일로를 구사했다.
- 2023년부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의 위원장,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