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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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팬들 사이에선 이름의 ‘섭’과 캐릭터 이름을 합친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1]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연극[편집]
2.3. 뮤직비디오[편집]
3. 그 외 활동[편집]
3.1. 콘서트[편집]
4. 여담[편집]
- 키가 매우 크고 풍채가 좋다. [13] 그에 반해 인상은 매우 순둥한 편이라 '덩치 큰 순한 강아지나 곰돌이 같다'는 평을 받는다. 이런 인상 때문인지 의외로 필모에 소심하고 유약한 캐릭터가 많은 편. 인상과 피지컬을 모두 살려 처음에는 유약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강인해지는 각성형 캐릭터도 곧잘 맡는다.
-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었다. 아버지의 권유로 졸업 후 은행 취업이 보장되는 전문대로 진학을 했다가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자퇴를 했다. 그렇게 집을 나와 가수 준비를 했으나 잘 풀리지 않았고, 진로를 고민하면서 연기 레슨을 받던 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게 되었는데 노래와 연기를 둘 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뮤지컬에 입문했다. 《더 뮤지컬》 2020년 9월
-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디션에서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를 불렀다고 한다. 본래 준비해 간 역할은 변주화와 조동현이었는데 노래를 들은 음악감독과 연출이 류순호 역을 권했다고. 짧은 준비 시간에도 현장에서 류순호 캐릭터를 이해하고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오연의 류순호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큰 키가 유약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 위축된 적이 있으나 지금은 자신이 가진 차별성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무기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마치고 얼마 뒤 입대했는데 장군의 부인이 뮤지컬을 좋아해서 임진섭 배우를 알아봤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1호차 운전병으로 복무했고 훈련 중 다리를 다치면서 조기 퇴소했다.
-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로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신석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를 꼽았다.
- 무릎을 다쳐 철심을 박은 뒤로 무대에서 조금이라도 심하게 움직이거나 무릎을 쓰는 동작들을 하면 무릎에 물이 차서 병원에서 주사로 물을 빼야 했다고... 다행히 현재는 철심도 뺐고 문제 없다고 한다. 《한국증권신문》 2021년 3월
- 2018년 군인 신분일 때 윤석원 배우의 초대로 뮤지컬 <명동로망스>를 본 적이 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21년에는 장선호 역으로 캐스팅 되어 박인환 역의 윤석원 배우와 함께 <명동로망스> 무대에 서게 되었다.
- mbti는 ENFP와 INFP가 왔다갔다 한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6:24:35에 나무위키 [1] 섭이상, 섭순호, 섭수현 등. 본래 '섭'은 선배 배우 성태준이 '성두섭'이라는 이름을 쓰던 시절의 별명이었으나, 성태준이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면서 이름에 '섭'자가 들어가는 다른 배우들에게 물려졌는데 그중 임진섭을 지칭하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2] 2019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 리딩 쇼케이스.[3] 워크숍 공연.[4] 한국예술종합학교 7기 졸업작품 발표회.[5] 2020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리딩 쇼케이스 공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가 원작이다.[6]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공모 선정작 리딩 공연.[7] 본래 6월 20일까지였으나 공연이 연장되었다.[8] 쇼케이스 선정작, 온라인 중계[9] 한국예술종합학교 뮤지컬아카데미 9기 작•작곡 쇼케이스 리딩 공연.[10] 2022 네버엔딩플레이 뮤지컬 쇼케이스 리딩 공연.[11] 추가 캐스팅.[12] 피처링에도 참여했다.[13] 손크기는 무려 세로 20.5cm, 가로 24cm 이다 이뮤 ‘전설의리틀농구단’ 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