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강사) (r1판)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5급공채 행정학 계열 강사이다. 행시생 출신. 베리타스 지박령. 베리타스에 있을 때 온갖 궂은 일은 다 한다. 2020년 기준 강의연차 18년이라고 한다. [2]
이제는 면접강의도 하려는지 5급공채 면접강의도 했고 대구 윌비스 신광은 경찰학원에서도 강의를 한다.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7급 강의도 하고 있다.
도서출판 창화의 사장인데 주로 자기 교재를 출간하는데 쓴다.
2. 강의의 특징[편집]
암기식 수업으로 유명하다. 행정학에서도 두문자어를 쓴다. 정보체계론 1타이며 특유의 두문자어[3] 암기를 통해 3순환만 듣고도 면과락을 만들어 내는 전설이 있었으나
3. 어록[편집]
- 야~ 이거 너무 좋지 않습니까? 크~ 한번 써보세요 써보면 알아
4. 여담[편집]
- 신림동의 호자 돌림 강사이다.[5] 과거 박경효가 고시촌에 들어온 직후로 당시에 그 외의 타 강사들을 들으면 좋지 않다는 의미로 쓰였다. 그 외의 행정학 강사들의 이름 끝자리가 '호'자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쓰인 말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많이 듣는 박경효, 송윤현 강의에서 한계를 느낀 재시생들이 보다 답안의 차별을 위해 이 강사들의 수업을 듣거나 답안특강 내지 답안지도를 받아서 그 다음 해에 성적이 향상되는 사례가 늘면서 2010년대 후반부터는 부정적인 의미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최근 행정학 답안 특강이나 답안 지도도 많이 늘고 있다. 지금은 과거 선배들이 '호'자 돌림 강사들은 들으면 안된다는 설화가 있었다 정도로만 치부되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의외로 정경호는 2000년대에 행정학에서 나름 1타라인에 속했다.
- 수업 중에 정치성향을 잘 드러내어서 수업 진행에 영향을 끼친다고 느끼는 수강생들에게 크게 비판받기도 했다.[6][7] 행정학적 측면에선 김대중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며, 기타 공직부패 해결방안으로 공수처 같은 방안을 한 문장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한 적이 있다. [8]
- 인터넷 커뮤니티중 클리앙, 82쿡 등을 한다고 언급한바 있다.
[1] 학위논문 : 지역문화축제의 집행사례 분석 : 세계도자기엑스포2001을 중심으로 [2] 답안특강이랑 순환강의로 바쁠 때도 공인노무사 인사조직관리, 경영조직론 수업도 했다. 지금은 학원의 노무사 부문이 날아가버려서 그렇지[3] 다만 류준세나 김진욱의 두문자에 비해선 덜 정제된 느낌이다.[4] SNS,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가인터넷, 사물인터넷, 광대역통신망[5] 이동호, 장재호, 최승호 [6] 행정학 강사 중에 은근히 그런 사람이 또 있는데 프라임 법학원의 장재호 강사이다.[7] 자신의 단과강의가 아닌 스파르타반 강평 수업에서 그랬다고 한다[8] 여담으로 송윤현 선생님 수업시간에, 정치인과 관료의 갈등에 관한 부분에서, 어느 학생이 쉬는 시간에 현재 검찰 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안을 답안에 써도 되냐고 묻자, 선생님은 시험 답안에 어느 쪽이든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플러스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하신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