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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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대구고속도로 19번.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인월장터로 280 (봉대리)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인근에 위치한 지리산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광주 방향(하행선)[편집]
2.2. 대구 방향(상행선)[편집]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지리산 천왕봉 정상으로 가는 것은 이 나들목보다 통영대전고속도로 단성 나들목이 더 가깝다. 사실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등 지리산 주능선 및 대표 봉우리들은 이 나들목에서 한참 더 가야 나온다. 이 점은 인근 지리산휴게소도 마찬가지. 하지만 지리산국립공원 경계를 기준으로 하면 국립공원 북쪽 끝과의 직선거리가 4km에 불과하여 국립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다.[2]
백무동, 벽소령, 뱀사골, 달궁 등 지리산 북부 지역 가려면 이 나들목에서 내리는 것이 좋다. 중부 지방에서 성삼재를 갈 때도 이 나들목 이용을 권한다. 단 성삼재는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 나들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쪽은 고갯길이 아주 험하고 길다.[3] 같은 높이를 올라가더라도 이 나들목을 거쳐 북쪽에서 접근하는 것이 그나마 더 완만한 오르막이다.
861번 지방도를 타고 성삼재로 올라갈 경우엔 4륜 구동 SUV차량을 추천한다. 그만큼 길도 험하고, 경사각이 어마어마하다. 때문에 매 겨울철마다 성삼재 구간은 아예 통행이 금지되므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개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4]
나들목 자체는 아영면에 있지만 아영면보다는 인월면 소재지와 더 가깝다. 고속도로 나와서 직진으로 바로 이어지는 도로도 인월면 소재지로 이어지며 지리산으로 가려면 이쪽을 지나간다. 아영면은 고속도로 나오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자.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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