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톤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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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カバトン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1]

언더그 제국의 간부중 한명인 보라색 돼지수인으로 모히칸 스타일에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1인칭은 오레사마.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스카이 랜드의 왕궁에서 국왕과 왕비가 엘짱을 안고있을 때 뒤에 있는 분홍색 돼지 인형으로 위장하다가 정체를 드러내고 등장하여 엘짱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폭탄을 터뜨리고 엘짱을 납치하고 국왕 앞에 돼지 인형과 바꿔치기하고 도망친다. 그리고 병사들이 추적하자 몰아내버리고 스카이 월드 시내에 나타나서 행패를 부리다가 이를 목격하고 달려온 소라 하레와타루와 처음으로 만나고 그녀가 자신에게 달려들어서 엘짱을 구해내자 소라에게 누구냐고 묻고 엉덩이를 내밀더니 소라의 면상 앞에 방귀를 뀌는 공격을 하고 다시 엘짱을 빼앗는다. 그리고 소라가 소라시도 시에 떨어졌을 때 이 곳에 나타나서 처음으로 람보그를 소환하고 소라가 가지고 있던 수첩을 보고 비웃으면서 바로 찢어버린다. 하지만 히어로에 대한 동경을 꿈꾸는 소라가 비웃음을 딛고 다시 일어서게 되자 놀라게 되고 그녀가 처음으로 프리큐어인 큐어 스카이로 변신하게 되자 크게 놀라게 된다. 그리고 큐어 스카이가 람보그를 정화시키게 되자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퇴각한다.

3. 기타[편집]



  • 이름인 카바(カバ)는 일본어로 하마라는 뜻인데[2] 의외로 하마가 아닌 돼지(일본어로 ぶた(豚))라는 것이 다르다.[3] 이름을 반대로 하면 바카(バカ, 일본어로 바보)가 된다.

  •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악당들 중 최초로 주인공이 사는 이세계의 궁전 안에 이미 잠입해서 분홍색 돼지 인형으로 위장하였던 사례를 가졌다. 그 동안에 나온 악당들은 중간에 이세계를 대놓고 점령하였던 것이 전부이거나 잠입한 경우가 있지만 1화에서부터 이세계 궁전 안에서 잠입하여서 습격을 하였던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1] 전작 허긋토! 프리큐어에서 노노 신타로를 맡았었다.[2] 한자상으로도 河馬이다.[3] 사실 하마와 돼지 둘 다 우제목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