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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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까지 개최한 국제 축구 대회에 대한 내용은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문서
2016년에 창설한 한국의 로컬 G1 그레이드의 장거리 더트 경주로 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5개의 G1 경주[3] 중 하나다. 2021년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국제 그레이드 경주로 승격되며 한국의 유이한 국제 등급(G3) 경마 경주가 되었다. 1800m의 코리아컵과 1200m의 코리아스프린트를 같이 개최한다.
한국의 대통령배 우승마 트리플나인과 트리플 크라운마 파워블레이드가 경주에 출전을 했다
경주 결과 일본에서 온 재팬 더트 더비(Jpn1) 우승마 크리솔라이트가 일본의 쿠리노 스타 오를 6마신차 한국의 트리플나인과 16마신차라는[4] 국내와 해외의 수준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국 조교마 최초로 두바이 고돌핀 마일에 참가한 트리플나인이 참가를 했다.
경주 결과 일본에서 온 런던타운이 한국 경주마들을 상대로 21마신차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제1회 코리아컵 우승마인 크리솔라이트는 런던타운과 4마신차, 3착마와는 17마신차로 2등을 했다.[5] 근데 여기서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크리솔라이트가 경주 도중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을 입고도 저정도 마신차가 났다는 것이다.
초청마 TO가 1필로 줄었다.
한국에서는 돌콩과 최초의 스테이어 시리즈 삼관마 청담도끼, 은퇴전인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업조이가 참가를 했다
2017년 우승한 일본마 런던타운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연승을 했다.
당시 런던 타운의 기량이 전년도에 비하지 못한다고 관측했다가 2착인 돌콩과 15마신 차로 이겼는데, 사실 런던타운도 이전이나 이후에도 그렇게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지라 이후엔 런던타운에게 있어선 아마 다신 없었을 역대급 컨디션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컵/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컵/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컵/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6년에 시작되어 국내 그레이드 경주 중에선 가장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국제 경주 개최가 가능한 경마 환경을 증명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경주로, 참가 독려와 그 격을 증명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가장 높은 16억 가량의 상금을 걸어두고 있다.[6]
하지만 이동시간 등 여러가지 요인과 함께 애매한 상금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의 우수마필들이 한국을 찾기에는 부담이 있어, 출전 대상들이 아시아권에 한정될 수 밖에 없다.[7]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본이나 홍콩등의 마필들 위주로 원정을 오는 편인데, 이동시간도 짧고 기후도 비슷한 일본이 말에 무리가 덜 가는 이점을 두고 매년 찾고 있다.
다만, 같은 G3임에도 아직까지는 격차가 상당하다 보니, 우수마필들이 오면 너무 쉽게 이겨버리고 가거나, 아니면 경험상 참가하는 하위 마필들이 참가해 국내마 들러리만 서거나 하는 양상이 번갈아 가며 반복되고 있다.[8][9] 특히 상위권 마필의 경우, 상금타러 온다는 느낌이 지배적으로, 2023년 코리아컵에 출전한 카와다 기수의 경우, 조교는 관리사들이 하고, 기수 본인은 경주 당일날 입국해 경주만 타고 상금을 벌어 갔다. 코리아컵에 큰 비중을 두고있지 않다는 인상.[10][11][12]
국제경주인만큼, 예시장이 특히 볼거리이다. 참가국마다 경마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물론, 경마장의 규정과 문화가 드러나기 때문. 경주마들의 갈기를 대체로 밀어버리는 국내경주마와 달리[13] , 해외의 말들을 멋들어지게 세우거나 땋아서 꾸민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리사들의 모습 또한 나름의 볼거리. 홍콩이나 서양권의 경우 턱시도나 정장을 입고 말을 인도하며, 드레스의 하이힐과 모자를 쓴 여성 관리사 [14] 가 말을 인도하기도 한다. 일본 또한 전형적인 일본식 정장 유니폼에 헬멧을 착용하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출전마들의 경우, 관리사들이 평소 입는 안전화에 등산복 등 편한 복장이 대부분이었으나, 2022년부터 나름 신경을 쓰고 나오거나 양복을 입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무엇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특별한 행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승했던 일본마들이 한국에 씨수마로 팔려오는 전통(?)이 있다. 경주에서 보여준 능력을 보자면 종마로써의 가치는 분명하지만, 실제 능력보다 코리아컵에서 직접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올려치기 당하는 느낌이 없지않다.
, 대한민국의 T20 크리켓 리그에 대한 내용은 코리아컵 T20 크리켓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16년에 창설한 한국의 로컬 G1 그레이드의 장거리 더트 경주로 한국마사회가 개최하는 5개의 G1 경주[3] 중 하나다. 2021년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국제 그레이드 경주로 승격되며 한국의 유이한 국제 등급(G3) 경마 경주가 되었다. 1800m의 코리아컵과 1200m의 코리아스프린트를 같이 개최한다.
2. 역사[편집]
- 파트2 승격화 함께 2016년부터 국제 대회의 목적으로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창설되었다.
- 1회부터 3회대까지 모두 일본말이 승리하였다.
- 4회대회때 문학치프가 한국마 최초로 우승하였다.
-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일시 중단되었다.
- 2021년에 코리아스프린트와 함께 국제 GIII으로 승격되었다.
- 5회대회때 위너스맨이 국산마 최초로 우승하였다.
- 6회대회부터는 총 상금이 16억원, 1위상금이 8억 8천만원으로 대폭 올랐다.
2.1. 2016년 (1회)[편집]
한국의 대통령배 우승마 트리플나인과 트리플 크라운마 파워블레이드가 경주에 출전을 했다
경주 결과 일본에서 온 재팬 더트 더비(Jpn1) 우승마 크리솔라이트가 일본의 쿠리노 스타 오를 6마신차 한국의 트리플나인과 16마신차라는[4] 국내와 해외의 수준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2.2. 2017년 (2회)[편집]
한국 조교마 최초로 두바이 고돌핀 마일에 참가한 트리플나인이 참가를 했다.
경주 결과 일본에서 온 런던타운이 한국 경주마들을 상대로 21마신차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제1회 코리아컵 우승마인 크리솔라이트는 런던타운과 4마신차, 3착마와는 17마신차로 2등을 했다.[5] 근데 여기서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크리솔라이트가 경주 도중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을 입고도 저정도 마신차가 났다는 것이다.
2.3. 2018년 (3회)[편집]
초청마 TO가 1필로 줄었다.
한국에서는 돌콩과 최초의 스테이어 시리즈 삼관마 청담도끼, 은퇴전인 그랑프리 우승마 클린업조이가 참가를 했다
2017년 우승한 일본마 런던타운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연승을 했다.
당시 런던 타운의 기량이 전년도에 비하지 못한다고 관측했다가 2착인 돌콩과 15마신 차로 이겼는데, 사실 런던타운도 이전이나 이후에도 그렇게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던지라 이후엔 런던타운에게 있어선 아마 다신 없었을 역대급 컨디션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있다.
2.4. 2019년 (4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컵/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2022년 (5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컵/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2023년 (6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컵/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특징[편집]
2016년에 시작되어 국내 그레이드 경주 중에선 가장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국제 경주 개최가 가능한 경마 환경을 증명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경주로, 참가 독려와 그 격을 증명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가장 높은 16억 가량의 상금을 걸어두고 있다.[6]
하지만 이동시간 등 여러가지 요인과 함께 애매한 상금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의 우수마필들이 한국을 찾기에는 부담이 있어, 출전 대상들이 아시아권에 한정될 수 밖에 없다.[7]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본이나 홍콩등의 마필들 위주로 원정을 오는 편인데, 이동시간도 짧고 기후도 비슷한 일본이 말에 무리가 덜 가는 이점을 두고 매년 찾고 있다.
다만, 같은 G3임에도 아직까지는 격차가 상당하다 보니, 우수마필들이 오면 너무 쉽게 이겨버리고 가거나, 아니면 경험상 참가하는 하위 마필들이 참가해 국내마 들러리만 서거나 하는 양상이 번갈아 가며 반복되고 있다.[8][9] 특히 상위권 마필의 경우, 상금타러 온다는 느낌이 지배적으로, 2023년 코리아컵에 출전한 카와다 기수의 경우, 조교는 관리사들이 하고, 기수 본인은 경주 당일날 입국해 경주만 타고 상금을 벌어 갔다. 코리아컵에 큰 비중을 두고있지 않다는 인상.[10][11][12]
국제경주인만큼, 예시장이 특히 볼거리이다. 참가국마다 경마에 대한 인식과 태도는 물론, 경마장의 규정과 문화가 드러나기 때문. 경주마들의 갈기를 대체로 밀어버리는 국내경주마와 달리[13] , 해외의 말들을 멋들어지게 세우거나 땋아서 꾸민 모습을 볼 수 있다. 관리사들의 모습 또한 나름의 볼거리. 홍콩이나 서양권의 경우 턱시도나 정장을 입고 말을 인도하며, 드레스의 하이힐과 모자를 쓴 여성 관리사 [14] 가 말을 인도하기도 한다. 일본 또한 전형적인 일본식 정장 유니폼에 헬멧을 착용하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출전마들의 경우, 관리사들이 평소 입는 안전화에 등산복 등 편한 복장이 대부분이었으나, 2022년부터 나름 신경을 쓰고 나오거나 양복을 입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무엇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특별한 행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승했던 일본마들이 한국에 씨수마로 팔려오는 전통(?)이 있다. 경주에서 보여준 능력을 보자면 종마로써의 가치는 분명하지만, 실제 능력보다 코리아컵에서 직접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올려치기 당하는 느낌이 없지않다.
4. 레이팅[편집]
[1] 2021년 국제 G3 승격[2] 2023년부터 총상금 16억원, 1착 8억 8천만 원으로 증액[3] 코리안더비, 대통령배, 코리아스프린트, 코리아컵, 그랑프리[4] 파워블레이는 4착[5] 트리플나인은 4착[6] 대통령배, 코리안더비, 그랑프리의 상금은 10억[7] 일본과 비교하면 G1경주보다는 낮지만 jpn1이나 G2경주보다는 높은 그런 금액이다[8] 하지만 이는 당연한게 당장 올해 우승한 크라운 프라이드의 조교국인 일본도 재팬 컵을 창설하고 나서 한동안 해외마들에게 우승을 계속 내주었다.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면서 지금의 레벨(파트1)에 이른 것.[9] 당장 한국 또한 발전을 하게 된 시기를 생각하면 거의 2010년대 초반으로 심지어 그 트레이닝 센터 또한 2011년부터 계속 방향을 잃고 있었다가 2026년쯤에야 완공이 된다고 하는 소식이 나올 정도이니 당연히 일본이 재팬컵을 열었을 때의 사정보다 매우 열악하기에 계속해서 대차패를 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10] 어쩔 수 없는 것이 애초에 코리아컵은 이제야 파트2로 올라온 국가가 처음으로 국제 개방을 한 경주이니 이는 다른 파트1 국가들 입장에서는 그저 상금 타먹기 좋은 경주로 보이는 게 당연한 것이다[11] 그렇다고 이에 대해 상금을 퍼준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째서 마사회가 코리아컵 같은 국제 경주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12] 경마의 취지는 '우수마필 선정'이다. 또한 국제경주는 우수마필을 국제적으로 경쟁하여 선정하는 대회이다.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같은 국제오픈은 파트2국가 조건에도 있으며, 경마시장에서 필요한 하나의 장일 뿐이지, 경쟁력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라거나 격차를 확인하기 위한 평가전같은 것이 아니다.물론 해외 마필과 뛰기는 하니 경쟁력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는 있다 [13] 물론 요구를 하는 마주들도 있긴 한데, 대체로 손이 많이 들어가고 여러 여건 문제 등으로 마방 측에서 거절하거나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다반사다.[14] 영국이나 호주 등은 여성의 모자 착용이 경마장 필수 드레스코드이다.
5. 역대 우승마[편집]
6. 기록[편집]
- 경주 기록 - 1:50:6 (2018 우승마 런던타운)
- 최다 우승 - 2승 런던타운 (2017·2018)
- 최다 우승 기수 - 2승 이와타 야스나리 (런던타운 2회)
- 최장거리차 우승 - 3회 런던타운, 15마신
- 최단거리차 우승 - 5회 위너스맨, 1마신
7. 국가별 우승 횟수[편집]
- 출생국이 아닌 조교국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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