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나 세 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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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휘르가의 장녀이자 백작 영애. 카르세인 데 라스를 좋아하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제노아가의 차남과 결혼한다.
아리스티아 라 모니크와 일리아 세 제노아 둘 다 키리나가 입이 싸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 크게 도움을 주는 캐릭터는 아닌 듯 하다. 일리아는 입이 싼 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고, 아리스티아는 같이 상대해주지도 않는다. 그렇게 사모하는 대상인 카르세인은 키리나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입지가 단단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2권, 베리타 저택의 티파티에서 일리아와 함께 첫등장한다. 카르세인과 함께 있는 아리스티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차를 흘린 니아브 수 누앤를 무시한다. 아리스티아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으며 일리아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 그 장면은 아리스티아가 사교계를 다져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된다. 카르세인의 기사 서임식 날에도 참석하여 눈도장을 찍으려 하지만 카르세인에게 무시만 받는다. 건국제 당시, 프린시아 데 루아와 식사를 하고 있는 카이시안 데 라스과 아리스티아, 카르세인 앞에 나타나서 칭찬을 하고 관심을 받으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무시만 받는다(...). 이후에는 여동생 그레이스 세 휘르가 태자빈 후보로 이름이 알려지며 비중이 줄어들고 등장하지 않는다.
등장하지는 않지만 모니크 후작저에 자신이 제노아가의 차남과 약혼하다는 편지로 그녀가 제노아가의 차남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 제노아 백작가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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