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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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다이빙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최연소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영국 국내 대회에서는 1위를 독식하며 영국 다이빙계의 떠오르는 기대주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7위를 했으며, 같은 해 열린 유럽선수권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한지 13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훈훈한 비쥬얼과 실력을 겸비하며 영국의 스포츠스타로 떠올랐다. 2016년 말에는 《Tom's Daily Plan》이라는 제목의 건강 관련 책을 내기도 했다.
- 2013년 유튜브를 통해 양성애자라고 밝히며 커밍아웃.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는데 남자친구는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더스틴 랜스 블랙이다. 더스틴 랜스 블랙은 2009년 영화 ‘밀크’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 둘은 2013년 3월, 미국 저녁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톰이 더스틴 랜스 블랙에게 첫눈에 반해, 그의 핸드폰에 자신의 번호를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남겼고 이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해 영국-미국 간 국제연애를 이어갔다고 한다. 둘은 20살 차이가 난다.[2] 톰은 2017년 5월 6일 더스틴 랜스 블랙과 영국에서 결혼했다. 2018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로비가 태어났다.
- 톰이 아들에게 불리는 호칭은 papa이며, 랜스는 daddy다.
- 다자녀를 갖고 싶다고 한다.
- 뜨개질 실력이 상당하며, 올림픽 금메달에 기스가 나는게 싫어서 뜨개질로 메달 케이스를 만들었다.
- 어렸을 때 유도를 배웠다.
- 본인 피셜, 간지럼을 잘 탄다고 한다.
-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요리 영상을 자주 찍는다. 아들 로비와 함께 요리하는 것 또한 즐겁다고 한다.
- 삼형제 중 장남이다.
-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를 보거나 대기 중에 뜨개질을 하는 모습들이 계속 포착되었다. 이에 SNS상으로 수 많은 밈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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