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계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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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르키예계 일본인(トルコ系日本人)은 일본에 거주하는 튀르키예인 또는 튀르키예게 주민들을 가리킨다. 튀르키예계 일본인들중에는 튀르키예 출신도 존재하지만, 구소련 출신도 포함돼 있다(타타르, 바시키르인 등).
2. 역사[편집]
19세기부터 오스만 제국은 일본 제국과 수교를 했다. 오스만 제국과 일본은 교류가 존재했고 러시아 제국에 거주하던 타타르, 바시키르인, 크림 타타르 등 튀르크계 민족들도 일본에 정착했다.[1]
1918년에 러시아 제국이 혁명으로 몰락한 뒤, 일부 튀르크계 민족들이 일본에 정착했다. 그리고 일본내에 모스크를 세우는 등 튀르크계 공동체가 일본내에 생겨났다.
20세기 이후, 일본으로 수많은 튀르키예인들이 이주하면서 튀르키예인 공동체에는 튀르키예인뿐만 아니라 타타르족, 바시키르인 등의 다른 튀르크계 민족도 늘어났다. 또한, 일본으로 망명한 위구르들도 튀르키예인 공동체에 속해 있다.
3. 문화[편집]
도쿄도, 오사카시에 튀르키예인 공동체의 영향으로 케밥 등 튀르키예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존재한다. 또한, 누마즈시에도 케밥 가게가 존재한다. 전술했다시피 도쿄 자미, 고베 모스크도 튀르키예인 공동체의 영향으로 세워졌다.
3.1. 언어[편집]
대부분의 튀르키예계 일본인들이 튀르키예어와 일본어를 사용한다. 구소련에서 이주한 경우에는 타타르어,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일본에서 튀르키예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3.2. 종교[편집]
대부분의 튀르키예계 일본인들이 이슬람교를 믿으며 종파에서 순니파에 속해 있다. 다만, 일본내 인도네시아인 공동체와 달리 종파에서는 하나피파에 속해 있고 일본내 인도네시아인들은 샤피이파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