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드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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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
2. 상세[편집]
수많은 가지에 눈이 여러 개 달린 핏빛의 나무 형태를 한 환상체. 저 가지 부분은 날개라고 한다.
이 환상체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이 환상체에 집중해야 하며,[1] 관심을 받지 못할시 활성화되어 가지를 이용해 주변의 사람들을 찢어 죽인다.
이 환상체의 아종으로 박혀오는 천국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Lobotomy Corporation[편집]
인게임 정보와 관리법에 대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환상체/WAW 등급 문서
의 파고드는 천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WAW급 환상체로 등장한다.
호크마 스토리에서 호크마가 A에게 "로보토미 본사가 당신의 마음 속에 파고들었던 천국"이 아니냐고 물으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2. Library of Ruina[편집]
인게임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도서관/종교의 층 문서
의 파고드는 천국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종교의 층의 첫번째 환상체로 등장한다.환상체 조우 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 사서 1
"...빠르게 처치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 사서 2
"더 이상 저런 녀석이 늘어나는 것도 위험하고…" - 사서 3[2]
"준비하셨다면... 시작하도록 하지요." - 호크마
적 처치 시
"하아… 여전히 끔찍한 모습이네요." - 사서 1
"호크마님, 그리고 모두… 괜찮으십니까?" - 사서 2
"힘든 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한 느낌이네…" - 사서 3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 호크마
4. 기타[편집]
- 팬들은 줄여서 "파천"이라고 부른다.
- 정반대의 특성을 가진 환상체로 샤덴프로이데가 있다. 운수 사납게 이 둘이 가깝게 붙어서 나올 경우 로보토미 하드 모드를 플레이한다고 보면 되며, 이 둘을 데리고 끝까지 갔을 경우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4.1. 카르멘과의 연관점(?)[편집]
카르멘과의 연관점이 있다는 암시가 작중에서 많이 나온다.
- 로보토미 호크마 스토리에서 호크마가 A에게 로보토미 본사가 "당신에게 파고들었던 천국"이냐고 묻는다.
- 파고드는 천국과 상호작용을 할 때는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3] 강조되며, 이는 카르멘이 A에게 했던 "그저 눈을 감는 거야. 맞아, 그렇게..."라는[4] 말과 대조를 이룬다.
- 카르멘의 뇌와 척수로 만들어진 두레박도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생겼다. 게다가, Library of Ruina에서는 파고드는 천국의 줄기가 척추처럼 변하고, 윗부분에 뇌 모양의 기관이 생겨서 더욱 두레박과 비슷해졌다.
- Library of Ruina의 아트북에서 미사용된 파고드는 천국에 침식된 앤젤라의 외형을 볼 수 있는데, 생전 카르멘의 모습에 거의 완전히 침식되고 파고드는 천국의 수많은 핏빛 날개들이 펼쳐진 모습이다.
[1] 예를 들자면, Lobotomy Corporation에서는 관리 중에는 격리실을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구현되었다.[2] 일종의 더미 데이터로, 사서를 넷 이상 데리고 전투에 돌입하면 3번째 사서가 이와 같은 반응을 한다.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나올 수 없다.[3] 이는 로보토미에서의 환상체 기록과 라오루에서의 대사에서도 언급된다.[4] 이 말도 라오루에서 환상체 대사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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