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이아

1. 튀르키예의 고대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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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아 서쪽 해안에 위치한 고대 이오니아 지방에 있었던 도시로 현대의 튀르키예 포차에 위치한다.

전설에 따르면 일단의 포카이아 인들이 현 프랑스 남부에 당도했는데, 그 풍광에 매료되어 고향에 돌아온 후 줄곧 여행담을 풀어놓았다. 이야기를 들은 두 청년 시모스와 프로토스는 사람들을 모아 그곳으로 향하였고, 세고브리쥬의 왕 나노스에게 도시를 건설할 땅을 청하였다. 마침 그날은 공주의 결혼식 날이었는데, 현지 관습에 의하면 공주가 물을 청하는 자가 신랑이 되었다. 공주는 프로타스에게 물을 청하였고, 이로써 나노스 왕의 사위가 된 프로타스는 도시를 세울 땅을 하사받았다. 이렇게 세워진 도시가 마르세유의 기원인 마살리아라고 한다.

2. 소행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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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4월 6일에 Jean Chacornac이 발견하였으며, Jean Chacornac이 최초로 관측한 소행성이다. S형 소행성으로, 테미스가 발견된 바로 다음날에 발견되었다.

IRAS, 아카리 위성과 NEOWISE 미션으로 추정한 직경은 61.05~83.21 km이며, 표면 알베도는 0.189~0.3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