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자동차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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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 명칭은 프린스 자동차 공업(プリンス自動車工業). 현재 닛산에서 생산하는 스카이라인이 본래 이 회사에서 출시된 차종이다.
2. 역사[편집]
원래는 항공기 제조업체인 "다치카와 항공기 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Ki-36, Ki-55 및 Ki-74 같은 다양한 항공기를 일본군에 납품을 했다. 1945년 일본의 패전함으로 회사는 철수했고 관계자 200명이 모여서 "도쿄 전기 자동차 회사"라는 전기자동차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1946년에 첫 차량인 Tama라는 전기차량을 생산을 시작으로 이름도 "타마 전기 자동차 회사"가 되었고 이때부터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1]
하지만 한국전쟁이 발발로 인해 배터리 주요 원재료인 납 가격이 비싸지고 동시기에 일본 석유 공급 상황도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았기 때문에 1951년에 모든 전기차의 제조를 중단하고 "후지 정밀 공업"에서 생산한 가솔린 엔진을 공급을 받음으로서 1952년에 첫 가솔린 차량인 "프린스 세단 AISH"를 생산을 시작으로 회사 이름도 "타마 전기 자동차 회사"에서 "타마 자동차 회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같은 해에 아키히토가 국가 왕세자로 공식 즉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프린스 자동차 공업"으로 변경했으나, 1954년에 "후지 정밀 공업"하고 합병해 이름도 "후지 정밀 공업" 변경되었으나 1961년에 다시 이름을 "프린스 자동차 공업"으로 바뀌었으며 1966년 닛산과 합병해 종업원, 공장, 딜러망, 그리고 당시의 생산 모델이었던 글로리아, 스카이라인, 클리퍼, 밀러, 호머, 호미 등 브랜드는 닛산 자동차로 편입됬고 프린스 자동차라는 이름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 생산 차량[편집]
3.1. 세단[편집]
3.2. 미니밴/왜건[편집]
- 호미
- 스카이웨이
3.3. 레이스카[편집]
3.4. 픽업트럭[편집]
- 호머
3.5. 상용차[편집]
- 클리퍼
- 라이트 코치
3.6. 전기자동차[편집]
3.7. 항공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3:26:46에 나무위키 프린스 자동차 공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반 자동차가 아닌 전기 자동차를 생산한 이유는 당시 일본이 보유한 석유가 매우 부족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