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앙 르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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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의 라요 바예카노 소속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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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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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4일 SD 에이바르에서 £8.7m으로 추정되는 이적료로 뉴캐슬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리그 데뷔전부터 해리 케인에게 매우 악질적인 태클을 당하며 발목 인대가 파열되어 6주간 결장하였다. 이때부터 하체 쪽에 고질적인 문제가 생겨 뉴캐슬 커리어가 꼬이게 된다.

18-19 시즌 전반기를 십자인대 부상으로 날렸으나 시즌 중반 복귀한 이후로는 팀 수비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 뉴캐슬 선수였던 안드로스 타운센드와의 충돌로 인해 또다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이후 속도와 힘이 모두 감소하며 수비력 감퇴로까지 이어졌다.

2020년 1월 1일, 2019-20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빌드업을 한답시고 두 번 연속으로 본헤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3-0 완패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이를 본 한국 축구팬들은 "저런 놈도 선발인데 기성용은 왜 못 나오냐"며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 해 1월 21일 열린 24라운드 에버튼 원정경기에서는 2-0으로 패색이 짙던 경기를 94분과 95분 오버헤드 킥과 하프발리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홀몸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극적인 승점을 따왔다. 이 두 골이 르죈의 뉴캐슬 커리어의 유이한 골이 되었다. 하지만 역시 유리몸 아니랄까봐 하프발리 착지 과정에서 또 부상을 입어 한동안 결장하였다.

결국 유리몸으로 인하여 19/20시즌부턴 주전자리를 페르난데스와 클락에게 빼앗겼고 20/21시즌 알라베스로 임대를 갔다.

2.2. 데포르티보 알라베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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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로 간 알라베스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고 본인도 몸싸움이 덜하고 빌드업 강점을 살리기 좋은 라리가로 이적하면 서로 윈윈일듯하다. 르죈이 첫 2년의 퍼포먼스는 좋았으나 2022년전엔 뉴캐슬의 센터백 리빌딩이 시작되어야한다.

결국 2021년 7월 22일 알라베스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비공개.

2.2.1. 라요 바예카노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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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 2022년 7월 30일 새벽 3시 30분,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3. 라요 바예카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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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8일,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6M이며 계약 기간은 4년.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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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선정 능력이 좋아서 이를 이용한 탄탄한 수비와 경합에 능하다. 특히 르죈은 세트피스 득점력 또한 준수한데, 단순히 헤더 골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잘 잡은 후 세컨 볼을 집어넣거나 발리 슈팅으로 득점해낸다. 여기에 더해, 빌드업 시에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후방 빌드업 시 많은 옵션을 제공해준다. 뉴캐슬에서 부상으로 폼이 죽어버리기 전에는 파비안 셰어와 함께 베니테즈의 5-4-1 롱볼 전술의 시작점이었다.

다만,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기량이 많이 하락했다. 이로 인해 단점이었던 부족한 빌드업 전개력과 수비 지능이 돋보이게 되었다. 패스 미스는 물론, 영리하지 못한 탓에 자신의 위험지역에서 상대에게 프리킥 찬스를 내주는 경우가 잦은 편이며, 아크서클 안에서도 잘못된 태클을 하거나 핸드볼을 범하여 페널티킥을 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실수들은 대개 옐로카드나 심하면 레드카드로 이어져 팀의 수적열세와 사기저하를 불러 일으킨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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