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갭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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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ハウリング"・ガブ/Howling Gab
원피스의 등장인물. '사황' 빨간 머리 해적단의 간부.
필름 레드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름에 걸맞게 공격 수단은 하울링이며, 12년 전보다 더욱 몸집이 커져 외모도 한층 더 험상궂어졌지만 마음은 상냥하고 또 겁도 많아 곤충과 유령을 싫어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원작[편집]
빨간 머리 해적단 간부들 중 유일하게 루피의 유년 시절에도, 일러스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SBS에서 설정상 그때부터 선원이었기에 당연히 루피와 안면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그 때문에 정상전쟁에서 첫등장. 애니메이션에서 빨간 머리 해적단이 검은 수염 해적단을 저지했을 때 이 남자는 아발로 피사로와 대치했다.
2.2. 필름 레드[편집]
간부 중 한 명으로, 입에서 빛의 참격을 낼 수 있다.
엄숙한 얼굴에, 12년 만에 더 늠름해진 몸과는 달리 마음은 상냥하고 겁이 많은 면도 있다.
입에서 빔이 나가는 능력자처럼 묘사되는데, 그마저 우타에게 조종당하는 민간인한테 쏘려는걸 벤 베크맨에게 "죽더라도 손 대지마라!"라고 저지당한다. 마지막 전투 때 토트 무지카를 향해 입에서 빔을 발사한다.
3. 기타[편집]
- 상술했듯 설정상으로는 루피가 어린 시절 만나본 선원이지만 첫 등장은 정상전쟁이기 때문에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그 사이에 들어온 신입 취급당했다. 심지어 팬아트에서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간부들이 등장하는 작품이 많이 있지만 갭이 빠져 있는 작품이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