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도 아니고 농업용수였는데 하필 저수지가 38선 이북에 있어서 북측이 남측을 괴롭힐 때 자주 써먹었다.
등 고생을 겪었다. 1949년정부에 의한 인사발령이 예정되었고 연백군에 신임 군수를 임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연백군 휘하 20명의 읍ㆍ면장들이 총사퇴를 각오하며 군수유임을 촉구해서 유임될 수 있었다. 1950년6.25 전쟁 개전 직후 피난했으며 전시에는 개풍군수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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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이전 38선 이남의 황해도는 미군정의 군정법령 제22호에 의해 경기도로 편입됐다.[2] 그냥 물도 아니고 농업용수였는데 하필 저수지가 38선 이북에 있어서 북측이 남측을 괴롭힐 때 자주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