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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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성 듀오 무키무키만만수가 발매한 정규 음반.
2. 트랙 리스트[편집]
1. 안드로메다
2. 7번 유형
3. 2008년 석관동
4. 머리 크기
5.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6. 남산타워
7.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8. 방화범
9. 식물원
10. 너의 선물
11. 무키무키만만수
12. 투쟁과 다이어트
2.1. 안드로메다[편집]
- 본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1분 30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벌레를 외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무키무키만만수'하면 떠올리는 곡.
2.2. 7번 유형[편집]
- 무키가 애니어그램 테스트 후 7번 유형에 8번 날개, 쾌락 주의자가 나와서 '당신을 믿을 수 없다'라는 담당자의 말에 분노를 표출하는 곡.
2.3. 2008년 석관동[편집]
- 만수가 2008년에 석관동에서 차이고 난 뒤 슬픈 마음에 만든 곡이다. 무키무키만만수 노래 중 가장 서정적인 곡.
2.4. 머리 크기[편집]
- 거의 라이브된 곡들 중 이 곡과 '무키무키만만수'가 라이브되지 않았다.
2.5.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편집]
- 산울림 11집의 수록곡인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2.6.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편집]
- 곡의 가사가 떠오르지 않아 방청소를 하던 무키가 바닥에 떨어진 책의 제목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를 보고 만든 곡이다.
2.7. 방화범[편집]
- 숭례문 화재 사고를 목격하고 저변에 깔린 죄책감을 노래한 곡이다.
-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이 곡을 마지막 순서로 부르며 무키가 자신의 악기인 '구장구장'을 부수면서 부순 조각을 관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2.8. 식물원[편집]
- 무키와 만수가 식물원에 갔던 경험을 바탕으로 잔잔하게 깔리는 음에 무키에 대한 만수의 사랑과 관심을 담아냈다.
- 곡에서 나오는 내레이션도 특징이며,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구장구장에게 편지를 읽어주었다.
2.9. 너의 선물[편집]
- 실연을 겪은 무키의 방에 선물이 놓여있었다는 쓸쓸한 내용의 곡으로, 무키와 만수가 서로 다른 파트를 부르는 것이 특징.
2.10. 무키무키만만수[편집]
- 이 곡 역시 그 어떤 방송에서도 라이브되지 않았으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곡이다.
2.11. 투쟁과 다이어트[편집]
- 투쟁을 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투쟁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곡으로 무키와 만수가 '왜 내가 이러고 있나'라고 고함을 지르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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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다 보면 '어머니 아버지'라는 말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