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s (radio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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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동명이곡에 대한 내용은 컬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dj TAKA를 대표하는 트랜스 장르의 악곡 중 하나. dj TAKA는 트랜스 장르의 악곡 작곡을 3rd Style부터 시작했지만, 이 곡부터 'dj TAKA식 트랜스'의 형태가 어느정도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다. 보컬은 IIDX 4th Style에 수록된 HIGHER(작곡은 NAOKI)라는 곡의 보컬이었던 Sunny(CHIYOKO라는 명의도 사용.)가 담당하였다.
'색(色)들'이라는 제목답게 가사, 투덱의 BGA에 여러 종류의 색이 등장하지만, 그들 사이에 중점인 색은 바로 우울한 파란색.
6th Style의 OST에는 약 5분 길이의 원곡 (Original mix)이 수록되어있다. 그리고 dj TAKA의 앨범인 milestone에 과거 BEMANI 시리즈에서 은퇴했던 TaQ가 InPhase mix라는 부제로 리믹스를 한 버젼이 수록되기도 하였다. 이 리믹스는 공간감이 극대화되어 상당히 웅장한 명곡이 되었다. dj TAKA의 두번째 앨범인 True Blue...에 리믹스 트랙으로 sasakure.UK가 리믹스한 버전이 "Colors -sasakure.UK Futurelogic Remix-"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다.
2. 가사[편집]
3. beatmania IIDX[편집]
- Colors (radio edit) : beatmania IIDX 6th style 수록
- Colors -Y&Co. Eurobeat Remix- : beatmania IIDX 8th style 수록
3.1. 원곡 Colors (radio edit)[편집]
- 아케이드 수록 : 6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6th style, 7th style, 8th style, 10th style, US, 15 DJ TROOPERS, 16 PREMIUM BEST, INFINITAS
- 단위인정 수록
- SPH : 6단 (7th ~ 14 GOLD, CS 7th, CS 8th, CS 10th, CS 15 DJ TROOPERS, INFINITAS)
- SPA : 10단 (7th ~ 9th, 11 IIDX RED, CS 7th, CS 10th)
- DPH : 8단 (10th ~ 13 DistorteD)
강렬한 색채가 특징인 BGA는 VJ YUZ가 제작했는데, dj TAKA와의 별도의 협의가 없었지만 이처럼 퀄리티가 높은 BGA를 제작해냈다. 이후 dj TAKA의 곡 - VJ YUZ의 BGA의 콤비는 몇 차례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3.1.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오토플레이 영상
6th Style 당시에는 이 곡의 싱글 어나더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 작품인 7th Style에서 싱글 어나더가 해금 형식으로 추가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악명이 자자했던 DA의 패턴을 싱글로 구겨넣은 듯한 구조답게(...) 몇 번에 걸쳐 나오는 복합트릴 발광, 난타 덕에 그당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큼 어려운 곡이었다.[1] 특히 최후반살인은 아니지만 노멀클리어가 힘든 편인데, 발광부에서 게이지가 2%로 떨어지고 뒷부분에서 회복한다고 해도 최대치가 74%인지라(그래서 별칭은 '오늘도 74%') 발광부에서 얼마나 견디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싱글 하이퍼는 단위인정이 처음 생긴 7th부터 빠짐없이 6단에 배정되었었다. GOLD까지 6단 보스곡으로 군림했었다가[2] DJ TROOPERS부터는 제외되었다. 싱글 6단 보스자리는 bloomin'feeling이 물려받았고, 이후 인피니타스 6단에서 복귀한다. 오랫동안 6단에 배정되었지만 단위인정 극에는 IIDX 30이 돼서야 HAPPY SKY 6단의 보스곡으로서 처음 등장했다. Distress와 rottel-the-Mercury나 bloomin'feeling 등 보스곡 후보군이 많다보니 돌아가면서 나오는 모양새다.
3.1.2. 더블 플레이[편집]
DPA 플레이 영상
싱글 어나더가 나중에 추가된 것과는 다르게 [3] 더블 어나더는 첫 수록때부터 존재. 당시 더블 유저들 사이들부터 6th 신곡중 NEMESIS 다음으로 악명을 떨쳤다. DistorteD까지 더블 어나더의 레벨은 11이었다가 GOLD에서 12로 승격. 단 비공식 난이도는 11.8로 악명에 비하면 다소 저평가된 편. 이후 더블 고난이도군이 상향평준화되다 보니 요즘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편. 반면 NEMESIS는 20년이 지나도 비공식 12.7의 일원이자 가장 오래된 곡이며 Colors 따위는 잡몹 취급할정도로 원래부터 강했었다.
3.1.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3.2. Colors -Y&Co. Eurobeat Remix-[편집]
8th Style에서 Y&Co.가 유로비트풍으로 리믹스를 한 것이 게임 내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Y&Co. 명의로 다른 IIDX 몇 곡도 리믹스를 했지만, 이 곡에서만은 리믹서의 명의를 Remixed by Y&Co. 가 아니라 Remixed by 横田商会(요코다 상회;Y&Co.를 다르게 일컫는 말)으로 사용하였다. 특징적으로 중간에 Paint me a smile~ 부분에 코러스가 더해져있다. 사족이지만 Remo-Con의 곡중에서 유일하게 INFINITAS에 이식되었다.
3.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플레이 영상
이 리믹스는 당시 난이도에 비해 판정내기가 쉬워서 엑스트라 악곡인 桜를 뽑는데 자주 사용되기도 하였다(…). 난타가 주 특징인 채보로 중반부의 베이스 + 한손계단식의 배치는 판정이 약간 안 나올 수 있다. 클리어는 10레벨 중에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수준.
3.2.2. 더블 플레이[편집]
더블 하이퍼와 어나더는 노트수를 포함하여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없다.
3.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4. 팝픈뮤직[편집]
EX 패턴은 개인차를 타는 패턴으로, IIDX와는 달리 트릴발광들은 투덱 하이퍼급으로 약해졌는데, 팝픈뮤직에 이식되면서 데님이 사라진 V랑 비슷한 경우로 볼수도 있다. 전체적인 패턴은 바탕을 투덱 하이퍼급으로 잡고 한손처리 패턴으로 바꾸어 놓은 형태. 전체적으로 오른손이 고생하는 난이도로 최초반 나선계단은 판정이 GOOD 이하로 뭉개진채로 진행하기 쉽다. 최후반 트릴 이후에는 아무리 잘쳐도 게이지가 7칸[4] 이 차고, 마지막 6초정도는 한손처리 패턴으로 후살을 한다. 다만 중반부터는 노트가 비교적 단순하기에 트릴 끝날때까지 게이지를 잘 채워놓고 후살 전까지 게이지를 채워놓고 후살에서 버티는 게 가능하다.
EX패턴의 난이도는 판타지아까지는 비슷한 한손처리곡인 Let's go out!과 같은 레벨인 39(50단계로 45)였는데, 서니파크 올라가면서 슬쩍 46으로 올랐다(...).
5. DanceDanceRevolution [편집]
5.1. Colors ~for EXTREME~[편집]
DDR EXTREME에 이식수록되었다. 아케이드 EXTREME에서는 그냥 범용 컷을 모은 BGA였지만, 북미판 EXTREME2에서 전용 BGA가 추가되었고, 아케이드 SuperNOVA에서 이 BGA가 수록되었다.
CSP 영상
5.2. Colors Midihead's Sapphire Mix[편집]
- 난이도 개정 이전의 구 10단계 난이도 기준
북미판 XBOX로 출시된 ULTRAMIX 3에 해외 아티스트 Midihead의 리믹스가 수록되었다.
아케이드엔 아직 들어가지 않았으며, 아케이드 SuperNOVA 발표 당시 MAX.(period)과 함께 수록곡 리스트에 있었지만 정식 수록판에서는 빠졌다.
[1] 당시 공식에서도 SPA 보면이 '전무후무'운운할정도로 어려울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과거 공식 BGA에 참여했던 shiro의 from STAFFS에서, '空前絶後のボス曲'라는 표현이 있는데 뒤에 복자처리를 하긴 했지만 정황상...[2] 다만, 단위인정 초창기 때에는 DXY!나 Distress 같은 초강세곡들이 있어서 보스라고 보기에는 어려웠다.[3] 추가 싱글 어나더가 레벨 12인 곡은 이곡이 유일하다.[4] 모두 GREAT 이상으로 처리시 6.73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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