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베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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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본 리그를 실질적으로 계승한 대한민국 3부 축구 리그에 대한 내용은 K3리그 문서, 2020년부터 본 리그를 실질적으로 계승한 대한민국 4부 축구 리그에 대한 내용은 K4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17년에 신설한 5부격 리그이자 세미프로 리그[2]였다. 2020년 K3·4리그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K4리그가 그 역할을 대체했고 3부 리그격이었던 내셔널리그를 K3·4리그에 통합하며 사실상 4부 리그로 격상했다.
K3리그 베이직의 상세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joinKFA 통합경기정보 시스템으로 확인 가능했다.
2. 진행[편집]
- 리그를 개설한 2017 시즌부터 승강제 실시, 18라운드를 치렀으며 리그 1위는 K3리그 어드밴스로 자동 승격하고 2위부터 5위까지 승격 플레이오프를 벌여 최종 승자가 K3A로 승격하는 방식이었다.
- 2018 시즌은 총 20라운드를 돌았다. K3B 1·2위 팀은 자동 승격하며, 4·5위 팀이 승강결정전 준플레이오프를 가져 그 승자가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이다. 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팀이 K3A 10위와 승강결정전을 가져 승자는 K3A로, 패자는 K3B로 되는 방식[3]...이지만 부산 FC가 자금난으로 리그에서 중도 퇴출되며 준플레이오프 없이 3위 충주시민축구단과 5위 양주시민축구단이 곧바로 플레이오프로 맞붙었고, K3A 10위 팀이었던 청주 FC가 K3A 상위권의 청주 CITY FC와 합병 (사실상 흡수)되며 승강결정전 없이 플레이오프 승자인 충주시민축구단이 자동 승격하였다.
- 2019 시즌은 참가 구단이 더욱 줄어 8팀이 되어 총 21라운드를 가졌다. 2+1 승강제가 유지됨에 따라 K3B 1·2위 팀 자동 승격과 승강결정전 시행은 동일하지만 승강결정전에 준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3위와 4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리그 1·2위는 울산시민축구단과 전주시민축구단인데, 이들과 프로리그의 울산 현대 및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평행이론(?)은 K3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참조.[4]
- 2020 시즌에는 K3리그, K4리그에 대해 역사적 연속성 따위 밥 말아먹은 참가 신청 접수 과정을 드러내며 사실상 별개의 리그를 창설하는 형태가 되었다. 따라서 K3리그 베이직의 역사도 3시즌으로 끝.
3. 참가 구단[편집]
3.1. 변동[편집]
- 이전 기록에 양천구 연고지인 '양천 TNT FC'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무산되고 그대신 충주 시민축구단이 참가한다.
- 2019 시즌부터 울산시민축구단이 참가한다. 반면 부산FC, 부여 FC, FC 의정부가 탈퇴해 오히려 리그 규모가 줄었다.
4. 역대 시즌[편집]
4.1. 2017 시즌[편집]
■ 정규 시즌 성적
4.2. 2018 시즌[편집]
■ 정규 시즌 성적
4.3. 2019 시즌[편집]
■ 정규 시즌 성적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경기가 순연되기도 했다.
1~2위는
페어플레이 점수는 벌점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경고·퇴장·징계를 덜 받았음을 의미한다.[6]
■ 승강 결정전 성적
5. 역대 우승·준우승·승격 구단[편집]
우승 및 준우승은 정규 시즌 기준.
6. 우승 횟수[편집]
정규 시즌 기준.
7. 축구단의 무덤?[편집]
단일 리그 시절에도 해단 및 불참하는 구단이 꾸준히 있었지만, 리그 분리 이후로는 유독 K3B쪽에서만 해체 및 불참이 일어나고 있다.
- 해체: 영광 FC (~2017, 2020년 K5리그 광주/전남리그 참여중), 부여 FC (~2018, K스포츠 관련 문제?), FC 의정부 (~2018)
- 참가자격 박탈: 부산 FC (~2018, 자금 부족)
, 서울 FC 마르티스 (징계)[10] - 합병: 청주 FC (~2018, 청주CITY FC와 통합)[11]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7:08:33에 나무위키 K3리그 베이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국립국어원이 정한 'Basic'의 표기법은 '베이식'이지만 본 리그의 정식 명칭에는 입말로 굳어버린 표기인 '베이직'을 사용한다.[주] A B C K3리그 어드밴스와 함께 'K3리그'로 묶어서 게재됨.[2] 2018 시즌부터 불완전하게나마 세미 프로화했다.[3] K리그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단 K리그2는 1위는 자동승격하고 2위부터 4위까지 플레이오프를 치러 K리그1의 11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게 다르지만.[4] 여기에 울산시민은 2013년의 울산현대와도 상황이 비슷하여 더욱 긴장이 고조되기도 하였다. 다른 모든 것은 다 똑같았지만, 다행히 울산시민이 먼저 1점을 득점하였기 때문에 패배하지 않고 그대로 우승.[5] 사유는 해당 구단 문서 참조. 편집일 현재 JoinKFA에는 추가승점 표기만 되어 있고 합산되지는 않았다. 제 때 합산했을 시 2019.09.22. 꼴찌 확정[6] 직접적으로 순위결정에 사용되는 리그는 유소년 축구 (초·중·고) 뿐이나, 점수 집계 자체는 모든 리그에서 이뤄진다.[7] H/L FULL[8] 중계 없음[9] 승강결정전 상대였던 청주 FC의 역합병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승리 후 자동 승격. JoinKFA에 따르면 이 대회의 명칭은 플레이오프가 아니라 '승격결정전'이었다.[10] 마르티스는 단일리그 시절부터 참가자격 박탈. 2021년부터 재진입이 가능하다는 루머가 있다.[11] 정확히는 K3A 소속 팀이지만, K3B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결정전을 치러야 하던 시기에 강등될까봐 겁나서승강결정전을 거부하며 합병하였기 때문에 기술. 덕분에 충주시민축구단이 부전승으로 K3A로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