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라디오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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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OBS경인TV의 라디오 부문을 설명하는 문서. 3월에 정식 개국될 예정이다.
2. 역사[편집]
수도권 주파수 99.9㎒에 가장 먼저 자리를 잡았던 방송사는 경기방송이었다. 1997년 개국한 2차 지역민방들과 2개월 텀을 두고 설립된 경기방송은 광교산을 주 송신소로, 호출부호는 HLDS-FM을, 공중 출력은 3㎾로 각각 부여, 허가받아 방송을 시작했으며 수도권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편성해 수도권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고 수도권 대표 방송사로 각인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미상의 시기에 5㎾로 증강되었다.
그렇게 중계소까지 확충하고 도민을 대변하는 방송사로서의 입지를 갖춰 나가던 경기방송은 그러나 2010년대 후반에 들어 잦은 논란과 구설수, 운영난 및 갈등이 벌어진 끝에 급기야 2020년 3월 덜컥 폐국해버리고, 23년만에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99.9를 그냥 보고만 있을 단체들은 없었다.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행보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OBS, TBN, 경인방송 등의 방송국들이 차례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2021년 11월 사업자 공모 당시에는 7개 법인[4] 이 참여하면서 높은 열기를 보였다.
이 7개 법인의 각축전 끝에 이미 경인 지역 라디오 채널을 갖고 있고 (가칭) 경기메가FM을 약속한 TBN 한국교통방송이 2022년 2월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결정되는 듯 했으나[5] 법리적 검토결과 최종적으로는 TBN을 운영하는 도로교통공단의 설립 목적과 도로교통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박탈되면서 차점자였던 OBS경인TV가 극적으로 신규사업자에 선정되었다.
3. 방송망[편집]
4. 프로그램[편집]
5. 편성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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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디오 개국 전이라 호출부호가 기존 구 경기방송의 호출부호였던 HLDS를 쓸지, OBS 자신들의 부호인 HLQS를 쓸지 확실하지 않다.[2] 개국설명회를 통해 동일 권역 내의 송신/중계소에서 동일한 주파수로 송출하는 Single Frequency Network(SFN)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사측은 이를 국내 최초라고 자평, 홍보했지만 사실은 KBS가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최초가 맞다. 이마저도 CBS가 대남방송 저지 용도로 SFN을 활용하고 있어서 애매하지만.[3] 서해 5도 제외, 라디오는 서울 안쪽에 있으면 청취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4] 경기도, OBS경인TV, TBN 한국교통방송, 경인방송, 케이방송, 뉴경기방송, 경기도민방송추진위원회[5] 역시 별도의 채널을 약속했던 경인방송은 외국인 주주 문제로 나가리..[6] 경기(수원·용인·성남·광주·하남·구리·안양·과천·의왕·군포·부천·광명·시흥·안산·오산·화성·평택·안성), 인천(계양구·부평구·남동구·연수구·미추홀구·중구·동구·서구)[7] 천안·아산·당진·서산·예산[8] 행정중심복합도시 이북[9] 원주·횡성·홍천[10] 객현리 40-2[11] 파주·김포·고양·양주·동두천·포천·연천 일원[12] 북한도 가청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타 채널 주파수와는 달리 재밍이 걸려있지 않고 인접 방송도 없어 '이론상'에 그치는 타 채널과는 달리 이 채널만은 MBC FM4U와 같이 실제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북한 주민은 해외를 비롯하여 남한의 라디오를 들어서 적발 시 끌려가기 때문에 라디오를 청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이는 일부 다른 방송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