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GH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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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 손전등 등 플래쉬 만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국의 회사. 주로 두랄루민(항공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만든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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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오라이트코리아라는 현지 업체가 있으며, 온라인 몰 역시 운영하고 있다. 주문하면 인천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배송해주는 방식인듯.

슈어파이어 등의 잘 알려진 브랜드와 비슷한 성능을 내면서 가격은 다소 합리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나 그런 브랜드와 완벽히 동일시하기엔 어렵다. 가장 큰 문제점은 아래 주의사항에서 후술. 그렇지만 다소 저렴한 가격에 흔히 말하는 '오리지널'급 플래쉬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래도 후발주자라는 불리한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마케팅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자체 멤버쉽 등급을 매겨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했을 경우 등급이 올라간다. 등급별로 첫 달성 무료 선물이라던지 일정 분기별 무료 선물을 주기도 한다. 또한 할로윈이나 블랙 프라이데이 등의 이벤트를 통해 소형 라이트를 무료로 뿌리고, 신규 구매 고객에게도 뭔가를 주는 등 뭔가 많이 얹어준다는 느낌의 마케팅을 자주 한다. 2022년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경우 iTHX라는 손가락 크기의 충전식 라이트를 전세계적으로 뿌렸는데, 한국에서는 배송비만 내면 배송해줬다.

3. 주의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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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안에 들어간 배터리가 폭발해서 사람을 사망시킨 사례가 있다. 이처럼 유독 오라이트의 경우 자체 제작한 충전식 배터리가 발화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해서 악명이 높다. 이러한 발화 및 폭발 사고가 염려되는 경우 충전식 배터리가 들어가는 모델이 아닌 건전지가 들어가는 모델을 사용하면 그나마 안전하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M2R프로워리어, 워리어미니 제품에서 화상사고가 수십건 발생해 리콜이 진행중이며 한국소비자원은 공식유통업체인 오라이트코리아와 협의하여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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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Baton 모델이 ATC라이트로 인기가 많다.
로고가 오페라와 비슷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