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nder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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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의 타이틀곡에 대한 내용은 Irony (아이러니) 문서 참고하십시오.
2007년 2월 13일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 음반.
대중들에게는 현아가 원더걸스로서 참여한 첫 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으로도 유명하다. 타이틀곡은 'Irony (아이러니)'며, 당당한 여자를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멜론 연간 차트 순위는 25위다.[2] '이바보'도 타이틀곡 후보였으나, 이 곡은 정규 1집의 후속곡으로 선정되었다.[3] 아이러니의 월간차트는 21위-14위-19위-34위-45위-68위며, 미안한 마음은 24위-23위-40위-71위이다. 신인치고는 성적이 좋았던 편. 게다가 그 당시에는 걸그룹 침체기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2008년 여름 기준으로 음반판매량은 15000장으로 원더걸스 역대 앨범 판매량 중 가장 낮다.[4]
쉬운 춤과 귀여운 가사로 대표되는 원더걸스의 대표적인 이미지와 달리, 아이러니는 각 잡힌 군무와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미련 없이 차버리겠다는 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춤이 격한데도 텔쏘노 시절보다 라이브가 좋은데 박진영식 간드러지는 창법의 끝을 달리는 텔쏘노와 달리 아이러니는 발성을 강하게 내야하는 곡이기도 하고, 신인이라 아직 스케줄이 많지 않아 컨디션 관리를 잘 할 수 있었기 때문인 듯.[5] 다만 현아는 파트가 댄스 브레이크보다도 뒤에 배치된 데다 신인이라 춤의 완급 조절을 못해 호흡이 달리곤 했다. 활동 후반기엔 일부러 소희가 두 마디 정도를 대신 해줬을 정도.
앨범 자켓의 센터는 소희지만 전체적으로 JYP가 리더이자 에이스였던 선예를 밀어주는 게 보인다.[6] 애초에 그룹 자체가 선예를 중심으로 선예에게 부족한 것들을 다른 멤버로 보충한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그룹이기 때문. 선예가 뮤직비디오에서 바람둥이 남친[7] 에게 복수하게 되는 원더걸스의 주 이유가 되는 주인공이기도 하고, 이 당시 예은은 메인보컬인 선예를 받쳐준다는 느낌이 강하기도 하였다.
JYP의 푸쉬와는 별개로 데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인 MTV 원더걸스 방영 때부터 귀여운 성격, 미소녀 비쥬얼과 춤만 추면 카리스마 있게 변하는 갭 모에를 가진 덕에 인기가 있었던 현아가 데뷔하자마자 덕후몰이를 제대로 하며 강력한 개인 팬덤을 갖춘다. 그 다음으로는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성격의 소희와 회사가 밀어주는 믿음직한 리더 선예가 인기를 얻고, 예은도 큰 키와 마른 몸매에서 나오는 보이시한 이미지와 털털한 성격 덕에 코어 팬덤을 쌓고 있었다. 반면 선미는 이 당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기가 낮았다.
후속곡으로는 발라드인 미안한 마음으로 활동했다. 음원 사이트에서는 나름대로 상위권을 보여주는 등 조금씩 자리를 잡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라드곡인지라 노래가 어느정도 되는 멤버에게 파트를 맡겼는데, 막내 멤버 중 한명인 선미의 파트가 2절을 통으로 가져가며 선예랑 예은과 비등비등하다. 반면 현아와 소희는 개인 파트가 없다.[8]
자세한 내용은 Irony (아이러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07년 2월 13일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 음반.
1.1. 상세[편집]
대중들에게는 현아가 원더걸스로서 참여한 첫 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으로도 유명하다. 타이틀곡은 'Irony (아이러니)'며, 당당한 여자를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 멜론 연간 차트 순위는 25위다.[2] '이바보'도 타이틀곡 후보였으나, 이 곡은 정규 1집의 후속곡으로 선정되었다.[3] 아이러니의 월간차트는 21위-14위-19위-34위-45위-68위며, 미안한 마음은 24위-23위-40위-71위이다. 신인치고는 성적이 좋았던 편. 게다가 그 당시에는 걸그룹 침체기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2008년 여름 기준으로 음반판매량은 15000장으로 원더걸스 역대 앨범 판매량 중 가장 낮다.[4]
쉬운 춤과 귀여운 가사로 대표되는 원더걸스의 대표적인 이미지와 달리, 아이러니는 각 잡힌 군무와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미련 없이 차버리겠다는 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춤이 격한데도 텔쏘노 시절보다 라이브가 좋은데 박진영식 간드러지는 창법의 끝을 달리는 텔쏘노와 달리 아이러니는 발성을 강하게 내야하는 곡이기도 하고, 신인이라 아직 스케줄이 많지 않아 컨디션 관리를 잘 할 수 있었기 때문인 듯.[5] 다만 현아는 파트가 댄스 브레이크보다도 뒤에 배치된 데다 신인이라 춤의 완급 조절을 못해 호흡이 달리곤 했다. 활동 후반기엔 일부러 소희가 두 마디 정도를 대신 해줬을 정도.
앨범 자켓의 센터는 소희지만 전체적으로 JYP가 리더이자 에이스였던 선예를 밀어주는 게 보인다.[6] 애초에 그룹 자체가 선예를 중심으로 선예에게 부족한 것들을 다른 멤버로 보충한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그룹이기 때문. 선예가 뮤직비디오에서 바람둥이 남친[7] 에게 복수하게 되는 원더걸스의 주 이유가 되는 주인공이기도 하고, 이 당시 예은은 메인보컬인 선예를 받쳐준다는 느낌이 강하기도 하였다.
JYP의 푸쉬와는 별개로 데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인 MTV 원더걸스 방영 때부터 귀여운 성격, 미소녀 비쥬얼과 춤만 추면 카리스마 있게 변하는 갭 모에를 가진 덕에 인기가 있었던 현아가 데뷔하자마자 덕후몰이를 제대로 하며 강력한 개인 팬덤을 갖춘다. 그 다음으로는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성격의 소희와 회사가 밀어주는 믿음직한 리더 선예가 인기를 얻고, 예은도 큰 키와 마른 몸매에서 나오는 보이시한 이미지와 털털한 성격 덕에 코어 팬덤을 쌓고 있었다. 반면 선미는 이 당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인기가 낮았다.
후속곡으로는 발라드인 미안한 마음으로 활동했다. 음원 사이트에서는 나름대로 상위권을 보여주는 등 조금씩 자리를 잡아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라드곡인지라 노래가 어느정도 되는 멤버에게 파트를 맡겼는데, 막내 멤버 중 한명인 선미의 파트가 2절을 통으로 가져가며 선예랑 예은과 비등비등하다. 반면 현아와 소희는 개인 파트가 없다.[8]
2. 수록곡[편집]
2.1. Irony (아이러니)[편집]
자세한 내용은 Irony (아이러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뮤직 비디오[편집]
2.2. Bad Boy[편집]
2.3. 미안한 마음[편집]
2.3.1. 뮤직 비디오[편집]
3. 성적[편집]
3.1. 음반 성적[편집]
3.2. 음원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활동한 적이 없기 때문에 대중들은 잘 모르는 Bad Boy는 데뷔 초부터 원더걸스를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익숙한 노래이다. MTV 원더걸스 시즌2 아이캐치 BGM이 바로 이 노래.
- 발매 이후 약 5년 뒤인 2012년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베스트 앨범 《WONDER BEST》에 현아와 선미 파트를 유빈과 혜림의 목소리로 수정한 'Irony (2012 Ver.)'이 수록되었다.
근데 말 그대로 Irony하게 나중에 선미는 원더걸스에 복귀한다
- 데뷔곡인 Irony는 9년 뒤, 프로듀스 101 4회에서 참가 연습생들에게 팀별 배틀 미션으로 걸그룹 10팀의 데뷔곡을 부르는 미션으로 주어졌다. 이 미션에서 나온 유명한 명대사가 바로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와 자꾸 쳐다보면서 뭔 말을 하는지.
- 프듀 1조 영상
- 프듀 2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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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년 2월 6일 (음원) / 2007년 2월 13일 (음반)[2] 다만 2007년은 아직 멜론이 많고 많은 음원사이트 중 하나였던, 시장 점유율이 그렇게 지배적이지 않던 시기인지라 통상적인 연간 25위로 볼 수는 없다. 아직은 싸이월드 음원차트가 초강세였던 시절.[3] 비가 박진영을 통해 두 곡을 들은 뒤 아이러니를 골랐다고 한다.[4] 물론 데뷔 음반인 것은 감안하면 그리 안좋은 성적은 아니다.[5] 텔쏘노 시절의 원더걸스는 전국을 돌며 행사를 뛰는 하드한 스케줄에도 회사의 ~융통성 없는~ 방침에 따라 올 라이브를 고수했다. 그나마 노바디는 헤드마이크를 못 쓰는 상황에선 립싱크를 했는데, 행사 가서 텔미 등 핸드마이크를 들 수 있는 곡을 부르게 되면 라이브를 했다(...)[6] 후렴도 그냥 들으면 떼창 같지만 실은 선예 혼자의 목소리에 더블링과 백보컬을 입힌 것이다. "말도 안 돼"만 예은이 담당.[7] 남친 역을 맡은 사람은 배우 김동윤이다.[8] 이후 정규 1집 수록곡인 Friend에서도 유빈과 소희는 개인 파트가 없고, 소희는 Wishing On A Star에도 파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