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과 '-율'의 구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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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과 '-율' 말고도 '-렬'과 '-열'도 있다.

받침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이면 '-열', '-율'이라고 하고[1] 받침이 있으면 '-률', '-렬'이라고 한다. 이는 넓은 의미의 두음 법칙에 들어가나 단어의 첫소리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전혀 아니다.

다만 '-량'과 '-양', '-란'과 '-난'의 경우는 한자어 뒤에서 '-량', '-란'을,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서 '-양', '-난'을 쓰는 규칙을 보이니 참고하자.

나무위키 문서들에서도 찾아보면 잘못 써진 말이 많으니 고쳐주자. 심지어 교수가 강의자료를 넣거나 판서할 때 무의식적으로 틀리게 사용할 때도 있다.

2. 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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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율(X) → 법률(O)
• 확율(X) → 확률(O)
• 적중율(X) → 적중률(O)
• 드롭율(X) → 드롭률(O)
• 성공율(X) → 성공률(O)
• 출생율(X) → 출생률(O)
• 선률(X) → 선율(O)
• 회피률(X) → 회피율(O)
• 출산률(X) → 출산율(O)
• 투표률(X) → 투표율(O)
• 불문률(X) → 불문율(O)
• 오률(X) → 오율(O)
• 오차률(X) → 오차율(O)
• 백분률(X) → 백분율(O)
• 환률(X) → 환율(O)

3. 같은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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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렬'과 '-열'

4. 혼동 사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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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과 '-율'의 구별은 두음 법칙에 의해 접미사의 형태가 달라지지만, '-량/-양'과 '-란/-난'은 한자어 또는 고유어·외래어에 따라 접미사의 형태가 달라진다. '-량'과 '-양'의 구별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