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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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꾸준히 올라오는 스레 목록


1. 개요[편집]


4chan의 국제 게시판. 자국이나 외국에 관해 이것저것 얘기하는 곳. 특성이 특성이다보니 4chan의 수많은 게시판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곳이기도 하다.[1]

글을 쓰면 자기가 있는 국가의 국기가 글 옆에 뜬다. 원체 문화가 한국으로 치면 디시인사이드만큼 지랄맞은 4chan 치고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곳이지만 각 국가간의 경쟁심 의식이 강하여 라이벌 관계인 국가 및 민족들끼리 키배가 자주 벌어진다. 일반적으로 대륙단위로 미국 vs 유럽 간의 키배가 주로 이뤄진다.[2]


2. 특징[편집]


아시아권 유저들 중에서는 일본 유저가 제일 많다.[3] 종종 혐한 넷 우익이 유입되기도 하며 한국과 관련없는 글에도 혐한을 하고 거기에 소수의 재미일본인(在美日本人)이나 프록시로 추정되는 일본인들, 친일성향 미국인들이 미국 국기를 달고 혐한 자료들을 많이 나르고 있어 한국인과 종종 충돌해 눈쌀 찌푸리는 일도 적지 않다.[4][5] 중화인민공화국은 4chan의 CAPTCHA구글 연동이라서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간헐적으로만 보인다.

모든 국가가 다 까이며 한국도 까이지만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딱히 더 까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덜한 편이다. 정말 많이 조롱당하고 까이는 나라들은 대표적으로 미국, 브라질, 폴란드, 독일, 러시아, 포르투갈, 인도, 튀르키예 정도로 이들 출신은 /Int/에서 멘탈이 가루가 될정도로 수위가 강한 안티 포스터가 자주 올려온다. 그밖에 북유럽스웨덴무슬림과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점령했다고 조롱당하고, 핀란드는 몽골인을 닮았다면서 조롱당한다. 또 북유럽남유럽의 라이벌 의식이 세지는 중. 하지만 이 중 가장 많이 조롱받는 나라는 뭐니뭐니해도 미국이며 서로 싸우다가도 미국인에 대해서는 단결해서 다같이 조롱한다. 미국을 까는 글은 거의 항상 있는 수준이다. 특히 총기 난사 사건이라도 발생하면...[6]

특정 언어로 된 스레드나 특정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따로 이야기를 나누는 스레드도 올라오며 그밖에 각국 여자들 찬양 관련 스레드도 많이 올라온다.

글 옆에 접속한 국가의 국기가 반드시 뜨고, 또 이걸 변경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꼭 '너 프록시 쓰고있지?' 드립이 한번씩 나온다. 프록시를 쓰면 어지간해선 차단당하지만…


3. 꾸준히 올라오는 스레 목록[편집]


  • /lang/ - Language Learning Thread : 외국어 배우는 방법 나누는 스레. 4chan 성향 답게 보통은 일본어이지만, 다른 나라 언어도 많이 올라간다.

  • /cum/ - Canada USA Mexico : 북미 관련 스레인데 90%가 미국을 놀리는데 쓰인다. 참고로 각 국의 영어 첫 알파벳을 이은 글자 cum의 의미는...


  • /brit/ : 영국 관련 스레. 보통 영국 내 소식 관련해서 이야기 나누거나 영국에 있는 여자들은 왜 못생겼는지(...)에 대해서 떠들고 논다.

  • /lat/ - hilo latino: 라틴계열 스레드.

  • Japanese Thread / 日本語スレッド : 일본어 배우는 스레드인데, 심심찮게 혐한 관련 포스트도 나타난다.

  • /balt/ : 발트해 인접 국가들 관련 스레. 보통 K-POP 여가수들 찬양글(...) 아니면 러시아 침공 떡밥을 주제로 떠든다.

  • kurva anyátok : 헝가리 관련 스레. /int/ 태초부터 존재하던 유서 깊은 명물. 언제나 변함없이 스레 명칭을 kurva anyátok으로 정하고 사과 사진을 사용한다. 의미는 직접 구글 번역기에 돌려보자(...)

  • /flag/ + /extraflags/ : 구경하기 힘든 국기들이 모여서 떠드는 스레. 희귀 국기가[7] 뜨면 포켓몬 마냥 스크린샷 찍고 좋아한다. 특히 인공기 가 등장하면 난리가 난다.

  • 그 외에 정기적으로 다른 나라 스레들도 올라가다 내려간다. 예를 들어 브라질의 /bra/라던가, 러시아의 /rus/, 프랑스의 /fr/ 등. 한국도 가끔 /kor/이 등장하는데 보통 혐한세력이 분탕치거나 철처히 잊혀져서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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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곳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의 다수가 키배력이 형편없는 넌씨눈 욕쟁이가 많아서 국가이미지를 떨어뜨리는데 일조하고있다. 쓸데없이 동남아를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 한국인이 많으며 2018년 라오스에서 벌어진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고로 동남아인들의 한국에 대한 적개심이 상승한 타이밍에 동남아를 까는 레스를 올렸다가 동남아인들한테 전방위포격을 받는 등.[2] 미국측에서는 유럽을 보통 Eurofag/Europoor라고 깐다. 반대로 유럽측은 Amerifat/Amerishart라고 깐다.[3] 이들은 정기적으로 일본관광, 일본문화소개 스레드를 세우면서 일본 홍보에 힘쓰고 있다.[4] 상기대로 한국인에게 악감정을 품은 동남아인이나 친일 성향이 강한 브라질 등 남미인이 일본 측에 가세해서 불리한 경우가 많다. 유럽이나 미국 사용자들은 비교적 중립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5] 4chan의 원류인 후타바 채널에선 4chan에서 가장 미움받는 국가는 한국이라고 하거나, 국제게시판으로 원정가서 한국인과 싸우라고 선동하는 자들이 자주 보인다.[6] 미국은 영미권 인터넷에서 동네북 수준으로 많이 까이기로 유명하다. 래셔널위키에서도 개요에서부터 엄청나게 까고 있다.[7] 인구가 적어서 유입량이 원래 적던가, 아님 인터넷 환경이 나쁜 나라여서 접속을 잘 못하는 나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