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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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가수
하츠네 미쿠, VY1
작곡가
파일:페포요로고페폰별.png
PEPOYO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1년 8월 14일
1. 개요
2. 달성 기록
3. 영상
3.1. 원곡
3.2. 미쿠 버전
4. 가사



1. 개요[편집]


『±0』 PEPOYO가 2021년 8월 14일에 투고한 곡이다. 미쿠&VY1 버젼과 미쿠 솔로 버젼이 올라가있으며 음과 가사, 그리고 PV에 차이점이 있다.[1]

즐겁고 흥거운 분위기지만 그 가사는 상당히 암울한데, 미쿠&,VY1 듀엣 한정으로 평소 벌점에 시험만 보면 0점인, 말 그대로 뭘 해도 안되는 곡의 화자가 자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가 결국 자신이라는 문제점이 사라지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서 자살한다는 내용이다. [2]

PV를 잘 보면 설치형 장식과 교수형 밧줄이 곡의 제목인 ±0을 나타내고 있다. 곡의 제목인 ±0는 노래를 투고한 페스티벌 '曲名統一祭2021(곡명통일제 2021)'에서 제시된 제목으로, 노래에서 해석한 의미는 0은 더하든 빼든,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가사에도 표현된다.

2. 달성 기록[편집]


  • 유튜브
* 조회수 2,000,000회 달성

3. 영상[편집]



3.1. 원곡[편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
『±0』 ♪VY1/初音ミク[A]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
『±0』


3.2. 미쿠 버전[편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
『±0』 ♪初音ミク[3][A]
미쿠 솔로버전의 경우 가사가 다르다.[4]

4. 가사[편집]


きっと打開策があったはずだと
분명 타개책이 있었을 것이라고
後悔溢れた1人の部屋で
후회가 넘쳐나는 혼자만의 방에서
ずっと戻らない地にいつまでも
계속 돌아오지 않는 땅에 언제까지나
着かない鳥を返す夢を見る
닿지 않는 새를 돌려보내는 꿈을 꿔
一歩進もうと足を踏みだせば
한 걸음 나아가려고 발을 내딛으면
一方引きずられまた繰り返し
한쪽이 질질 끌려 또다시 반복을해
縛り付けられ身動き取れず
꽁꽁 묶여서 몸도 못 가누는채
終わらないテストは0点罰点
끝나지 않는 테스트는 0점, 벌점
過去に潰される未来予想図
과거에 찌부러질 미래의 예상도
崩れたバランスシーソーゲーム
무너진 밸런스의 시소 게임
登り下りまで襲う躁鬱
오르내릴때까지 엄습하는 조울
震える足では逃げることすらできなくて
떨려오는 두다리로는 도망갈 수 조차 없어서
単純に限界になって
단순 한계가 되어서
手遅れになるその前に
때를 놓치게 되기 전에
感情消して無しにできたら
감정을 죽이고 없앨 수 있었다면
どんなに良かったか!
얼마나 좋았을까 !
甲斐甲斐しいほど快も不快
쾌가넘칠 정도의 쾌도 불쾌도
しつこく邪魔してくれるんだ
집요하게 방해해 주는 거야
いつまでたっても踏み出せないから
언제까지나 내딛을 순 없으니까
前にも後にも進めない!
앞으로도 뒤로도 갈수가 없어 !
今日も明日も停滞したまま
오늘도 내일도 정체된 채로
閉じ込められ留まり続ける
안에갇혀서 뒤에 남은 채로 계속돼
無い正解に目を凝らし続け
없는 정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穴の空いちゃった答案を捨てる
텅 비어버린 답안지을 내다 버려
朝も昼にも夜にも怯え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겁에 질려
もう動かない身体を眺めて
이젠 움직이지 않는 몸을 바라보고선
永遠揺蕩う不安の海で
영원히 흔들리는 불안의 바다에서
ただひたすらに終わりを待つだけ
그저 마냥 끝을 기다릴 뿐이야
頭の電池は逆さまモード
머리의 전지는 거꾸로 모드로
脳から液漏れ発熱破裂
뇌에서 누액되어 발열 파열
プラスの思考のマイナスイオン
플러스 사고의 마이너스이온
知らなきゃよかった後悔してももう遅く
몰랐으면 좋았을걸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
絶対に正解に行けない
절대로 정답에 갈 수 없어
無駄な努力を続けても
헛된 노력을 계속해봐도
結果なんて分かりきってる
결과는 이미알고있어
全部、全部、大失敗!
전부, 전부, 대실패잖아!
前科一犯、笑止千万
전과일범, 가소롭네
どうでもいいほどばかばかしい
이젠 상관 없을 정도로 바보 같아서
すっからかんに何をかけても
빈털터리에 무엇을 걸든간에
答えは単純、なにもない!
그 답은 단순, 아무것도 없어!
どうしようもできない過去も
어쩔 수가 없는 과거도
巻き戻せない過ちも
돌이킬 수 없는 잘못마저도
犯した分の罪の数だけ
저지른 만큼의 죄의 수만큼
自分に突き刺すよ
자기한테 찔러 넣겠지
身体に傷をつけてく事で
몸에 상처를 입히는 일따위로
心の傷が消えるなら
마음의 상처가 사라진다면
本当は全部0にしたくて
사실은 전부 0으로 만들고 싶어서
許してほしくって
용서해주길 바라면서
心を覆うような絶望も
마음을 덮을 것 같은 절망도
掴みきれない幸せも
걷잡을 수 없는 행복마저도
受け止めきれず潰れちゃうなら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망해버린다면
おしまいにしようか
끝을 내볼까나
人生最後のちんけな部屋を
인생최후의 하찮은 방을
死に場所にして首吊って
죽을 곳으로 정해서 목을 매달고
足しても引いても意味がないなら
더해도 빼도 의미가 없으면
問題点ごと消せば良いって
문제점을 없애면 되는거잖아
安心しながら眠るんだ
안심하며 자러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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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쿠&VY1 듀엣의 경우 신곡을 겨우 내서 피곤해진 포요로이드가 Pv 뒤에 있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미쿠 솔로의 경우 미쿠가 죽여버린 탓에 아무도 없다.[2] 페포요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들이라면 기겁을 할 수 있으나 늘상 이런 노래가 많다.[A] A B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달려있다.[3] 곡이 시작하기전 포요로이드가 프로세카 악곡 창작 콘테스트의 응모 규칙에 해당하는 보컬로이드(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메구리네 루카, MEIKO, KAITO)가 하츠네 미쿠 밖에 없음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하다 하츠네 미쿠권총을 들며 VY1과 포요로이드를 쏴 퇴장시키면서 곡이 시작된다.(...) [4] 예를 들어 '안심하며 자러가는거야' 부분이 '안심하니 정말 좋구나...' 로 바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