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식】 내 약혼자가 된 평범녀, 집에서는 귀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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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히다카 유이며 삽화가는 단단[1]이다.
2. 줄거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사카타 유이치(佐方遊一)
본작의 주인공. 아버지와 여동생이 미국으로 떠나고 혼자서 자취하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2학년. 아버지와 거래처의 친분이 깊어져 두 자녀를 약혼시키기로 결정되어 와타나에 유카와 약혼관계가 된다.
과거에 아버지가 이혼하면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박살나고, 중학교 3학년 때 좋아하던 여학생한테 고백했다가 차였고 전교에 퍼지면서흑역사 여자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연애에 대해 영 회의적이 되어 최애 유나 덕질에만 열중하였었다. 하지만, 유카의 정체를 알고 그녀와 취향에 대해서 대화하고 동거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과거에 아버지가 이혼하면서 결혼에 대한 환상이 박살나고, 중학교 3학년 때 좋아하던 여학생한테 고백했다가 차였고 전교에 퍼지면서
- 와타나에 유카(綿苗結花) / 이즈미 유나(和泉ゆうな)
본작의 히로인. 사카타 유이치의 쿨시한 안경녀 동급생이자 약혼녀. 사실 그녀는 유이치의 최애캐인 유나의 성우 '이즈미 유나'이다. 유이치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가 사실 자신의 팬이자 팬레터를 보내주던 '사랑하는 저승사자'라는 것을 알고 기뻐하며[2] 같이 살기로 하고 그의 아내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4. 미디어 믹스[편집]
4.1.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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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YNK미디어를 통해 시프트코믹스 레이블로 원작 라이트 노벨보다 코믹스가 먼저 발매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2:34:36에 나무위키 【희소식】 내 약혼자가 된 평범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천사같은 소꿉친구들과 보내는 10000일 신부 데이즈 등의 일러스트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2] 그녀가 기뻐하는 이유는 유나의 성우로 발탁됐지만 처음이라 서툴렀고 실수도 잦아 의기소침해져 있었는데 유이치의 팬레터를 받고 그것을 버팀목 삼아 활동할 수 있었다. 결혼해야 한다고 했을 때, 상대가 '사랑하는 저승사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크게 도움이 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