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リッ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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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노 그라피티의 싱글로 발매일은 2003년 9월 26일이다.
PV는 모노크롬 분위기로 제법 여러 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컬 아키히토는 삐에로 분장을 한 채 마술을 보여주고 있고, 기타 파트의 하루이치는 누군가와 결투를 하고 있는가 하면, 전 멤버이자 베이스 파트를 맡은 타마는 정장을 빼입은 채 나무를 관찰한다. 웬 용사와 춤추는 미녀도 등장하는데, 아키히토가 마술로 생긴 꽃을 주자 미녀는 사라지고 아키히토는 당황스러워한다. 미녀가 사라진 나무에는 작은 풀이 핀다.
PV나 가사의 내용으로도 알 수 있듯, 여기서의 멜리사는 '레몬 밤'[2] 으로도 불리는 허브를 가리킨다.
예전부터 한국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가사의 경우엔 오역이 군데군데 보인다. 특히 목숨을 뜻하는 단어 '이키노네'를 '한숨소리의 뿌리'라고 번역해놓았는데, '息の根'를 정말 단어 그대로 직역한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 판타지 소닉 X의 5번째 인트로 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2. 가사[편집]
3. 강철의 연금술사 1기 오프닝[편집]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1기 오프닝곡[3] 으로 타이업되어 유명세를 탔다. '쿵짝짝 쿵짝' 하는 전주와 함께 천천히 비춰지는 에드워드의 오토메일은 2003년판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상징적인 그림 중 하나. 2009년판까지 방영되고 다른 오프닝곡들도 여럿 생긴 현재에도 강철의 연금술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로, 2009년판 첫 방영 당시 안 그럴 걸 알면서도 내심 멜리사가 나오기를 기대한 팬들이 꽤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발매 당시 초회한정판으로 에드워드 엘릭의 빨간 코드 등 부분에 새겨진 문양 스티커가 제공되었다.
이 노래가 홍콩에 갔더니 불사전설이 되었다. 몬더그린 덕에 광둥어판은 물론, 원곡 역시 한국에서 옆 비싼 허리가운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영향 때문인지 이 곡도 (주로 일본쪽) 연금술 관련에서 자주 써먹은 마성의 BGM이 되었다.
4. 수록곡 목록[편집]
- 「メリッサ(멜리사)」 작사: 하루이치 / 작곡: ak.homma
- 「見えない世界(보이지 않는 세계)」 작사, 작곡: 아키히토
- 「月飼い(달키우기)」 작사: 하루이치 / 작곡: Tama
5. 리듬 게임 수록[편집]
5.1.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편집]
EXPERT ALL PERFECT 영상
한국 서비스에서는 2021년 1월 업데이트 예정 신규 음원에 아예 없었다. 다만, 공지와 달리 2021년 1월 29일 추가[4]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커버 콜렉션 Vol.5에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풀버전에서도 보컬은 성장 전혀 없이 그대로인데, 옹호측에서도 재녹음이 필요하다고 하던 Daylight -데이라이트-만큼 재녹음이 필요했단 지적도 있다.
5.1.1. 비판[편집]
바이올린은 676767676 슬라이드나 패턴 걱정 정도가 전부지만, 보컬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나쁜 편. 실제로 업로드 후 14시간도 안 되어 비추천이 900대를 넘기고 새벽에는 하루도 안 되어 커버 티져 영상 중 최초로 비추천 1000을 넘겼다. 이전까지 가장 많던 것이 300대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 12일 기준 1.5k을 찍어 최다 비추천을 기록했다. 실제로 그나마 온순한 편이던 유튜브나 트위터 등지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며 비꼬거나, 비판이 나오는 등(캡쳐) 평이 심하게 나쁜 편. 추천 수는 1만에서 올라가지 않고 정체돼 있는 반면 비추천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서 21일 기준으로 1.9k, 2020년 3월 26일 기준으로 2000 이상까지 올라갔다. 혹평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 비판을 넘어 비난에 가까운 의견도 점점 늘어나는 중.[5] 아예 포르노 그라피티곡 추가가 아예 끊기는 거 아니냔 우려도 있었을 정도다.[6] 그리고 1년도 안되어 2600이상까지 증가.
다만 다행스럽게도 보컬이 밴드 사운드에 많이 묻히기도 하고 그나마 바이올린이 좋다거나, 원곡 팬덤이 비판한단 이유만으로 추천하는 경우도 있어서 반작용으로[7] 추천도 있어 추천도 낮진 않은 편. 현재 유튜브 쪽의 댓글란엔 비판 의견을 멸시하고 네가 한 번 만들어봐라 식의 댓글이[8] 있어 유튜브 쪽의 댓글은 그에 반발하는 사람들과 뒤섞여 혼란에 가깝다. 그 덕분에 조회수는 다른 밴드들에 비해 꽤 높지만, 그 때문에 부시로드 주주총회에서도 이 사태를 언급 할 정도로 심각했다. 게다가 보컬 문제의 경우, 2020년 상반기에 수록된 모르포니카의 다른 커버곡 전부 보컬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아예 보컬때문에 모르포니카는 커버곡 주지 말아야 한단 말까지 나올 정도 였다.
물론 불사전설[9] 이나, 해당 곡을 커버한 적 있던 Argonavis와 비교된 것도 있고, 아직 성우 공개 전이라 잠수함 패치로 교체 여지가 있단 비판도 있던 Daylight -デイライト-부터 쌓인 비판이 터져 나온 것과 별개로 앱글[10] , 로젤, 라스 등 박력있는 보컬이 있는 밴드가 맡았어야 했다고 선곡을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다.
5.2. 아르고나비스 from BanG Dream! AAside[편집]
Argonavis의 커버로 수록.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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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지만 두 곡의 전주가 꽤나 흡사해서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2] 레몬 향이 나는데 심장병에 잘 들으며, 아로마 요법에도 쓰인다고 한다.[3] 1화에서는 엔딩곡으로 쓰였으며, 오프닝으로 쓰인 건 2화부터이다.[4] =Daylight -데이라이트-, 금빛의 프렐류드, 모르포니카 추가 시기.[5] 참고로 일본은 특유의 다테마에 문화 때문에 대놓고 비판 및 비난을 하지 않고 겉으로 칭찬하다가 뒤에서 돌려까기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런 본토에서도 저 정도.[6] 특히 커버 당겨오는 일이 많은 한국서비스에서, 대만 서비스와 달리 뮤직 아워가 상당히 오랫동안 안 나온것 때문에 해당 아티스트와 불화설 근거 중 하나로 취급받기도 했다. 물론 이후 라스가 ヒトリノ夜를 부르게 되면서 그렇지는 않게 됐다.[7] 물론 팬덤 호불호가 원인이던 はなまるぴっぴはよいこだけ는 육폭도가 테러해서 비추가 많았던 편이지만, 결정적으로 못 부르진 않았다.[8] 물론 옹호하기 위해 다른 보컬을 깎아 내리는 경우도 있었다.[9] 한국에서는 몬더그린 때문에 개그송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불사전설 자체의 곡 퀄리티는 원곡과 비교해도 나쁜 편이 아니고, 간혹 원곡보다 좋단 평도 있을 정도.[10] 앱글같은 경우 READY STEADY GO와 순간 센티멘탈을 커버했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