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噛 ~シビトマギレ~

덤프버전 :


사교 ~시비토마기레~
死噛 ~シビトマギレ~
Shinigami ~Shibito Magire~

1. 개요
2. 트레일러
3. 시놉시스
4. 특징
5. 스트리밍 제한에 대하여
6. 주제가
7. 시스템
8. 등장인물
8.1. 주인공 일행(1편 출연진)
8.2. 코노에하라 학원 관계자들
8.3. DLC 시나리오
9. 등장 괴이
9.1. 시비토(シビト)
9.2. 화장실의 하나코
9.3. 입 찢어진 카시마
9.4. 코쿠리 아저씨
9.5. 메리
9.6. 마하 공주
10. 스토리
11. 시나리오 목록
12. 엔딩
12.1. 배드 엔딩
12.2. 노멀 엔딩
12.3. 진엔딩
13. DLC
14. 평가
15. 후속작 떡밥?
16.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익스피리언스에서 제작한 심령 호러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인 '사인'과 'NG'의 후속작.[1] 2022년 12월 1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NG라는 제목으로 말장난을 했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死噛라고 적고 시니가미라고 읽는다.


2. 트레일러[편집]


티저 영상

작품 소개 영상

3. 시놉시스[편집]


東京都H市にある名門『近衛原学園』。

そこで、奇妙な噂が流れていた。

【シビトが死を宣告する】

発端は、数週間前に起こった生徒の失踪だった。

失踪の前日、学園の掲示板に

奇妙な手紙が貼られていたという。

そこにはこうあった。

リボンへ こんや ハナコが おまえを ころす わたしは みている がくえんに まぎれ しんあいなる シビト

しかし、そんな手紙は警察の調べでは見つからず、

生徒の行方も未だに分かっていない。

以来、不穏な噂が広がり始める……。

「ハナコは学校のトイレに出る幽霊に違いない」

「失踪した生徒はきっとハナコに殺されている」

「シビトは学校にいる誰かかもしれない」

そんな折、またも死の宣告が学園に届く。

死を告げるシビトの影。

それは学園をさらなる不安に覆っていった……。

そうして夏も過ぎ去った頃、ある男が学園へとやって来た。

果たして、シビトとは怪異なのか、

それとも……。





4. 특징[편집]


1인칭 시점으로 진행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 속편에서는 '사이드 뷰 시점'으로 진행하여 전작과는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탐색할 수 있다.[2]

당연하지만 이번에 등장하는 괴이들의 모습도 전작들 못지않게 기괴한 건 매한가지니까 어린이와 노약자, 심장이 약한 사람은 플레이할 때 주의하자.[3]


5. 스트리밍 제한에 대하여[편집]


제작사에서 해당 게임의 스트리밍에 대한 제한을 한 상태지만 발매 전 게임의 클라우드 펀딩에 지원한 일부 스트리머들에 한해서만 홍보 차원으로 스트리밍 방송을 허락하였다. 이들 이외의 스트리머들은 발매일인 12월 1일로부터 2개월 뒤, 즉, 2월 1일 이후부터 스트리밍이 해제한다고 밝혔다.[4]


6. 주제가[편집]



  • 偽聖(위성)[5]
풀버전(작중 스포일러 주의!)


7. 시스템[편집]


  • 탐색
상술했던 것처럼 이번 작에서는 사이드 뷰 시점으로 주무대인 코노에하라 학원을 탐색을 진행한다.

  • 동행자
전작들과 완전히 동일. 이번 작의 거점인 학교 양호실에서 동행자를 교체할 수 있다.

  • 레벨과 체력 그리고 능력치
이번 작에서 새로 등장한 시스템 중 하나로 작중에서 하술할 서스펜시브 액트나 갑툭튀로 주인공이 데미지를 받으면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며 이것이 0이 되면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가 된다.

주인공과 동행자들은 체력/지능/기용/영력 네 가지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마다 이 능력치가 모두 다르다. 게임 진행 도중에 불길한 이빨이라는 아이템을 일정 숫자만큼 입수할 때마다 주인공 일행의 능력치가 증가하고 주인공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이 아이템은 한 번 지나치고 스토리를 진행해버리면 훗날 같은 곳을 조사해도 두 번 다시 얻을 수 없으므로 그 챕터에서 바로 찾아내서 바로 얻어야 된다. 만약 이미 지나친 상태로 세이브까지 했다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세이브를 새로 깔아야 하니까 수상한 곳은 빠짐없이 찾아보자.

  • 령구(장비/악세서리)
보건실에서 불길한 이빨이란 아이템을 모아서 영적인 아이템이나 부적 같은 령구랑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의 기본 장비인 가방을 강화할 수도 있다. 령구를 구매하거나 가방을 강화시키면 서스펜시브 액트나 갑툭튀로 받는 데미지를 경감시키거나 서스펜시브 액트의 선택지 성공률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하술할 서스펜시브 액트에서 이 성공률이 생각보다 짜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중요한 요소가 된다. 물론 딱히 강화하지 않아도 어찌저찌 플레이는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짜증을 줄일 필요는 있으니까 꼭 강화해두자.

  • 서스펜시브 액트(Suspensive Act)[6]
전작인 NG의 크라이시스 초이스, 서바이벌 이스케이프와 동일하게 적절한 선택을 통해 위기를 타파하고 무사히 생존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오로지 서스펜시브 액트 하나만으로 괴이 퇴치전까지 진행하도록 변경되었다.

전작들처럼 선택 하나 잘못해도 바로 훅 하고 게임오버 되는 것과는 다르게 상술한 체력이 0이 되면 게임오버가 되는 식으로 몇 번 틀리더라도 다시 여러 번 선택지를 골라 공략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7] 다시 말해 선택지 하나하나를 일일이 신경쓰면서 골라야 했던 전작들보다는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진 셈이다. 추리나 머리 쓰는 것에 매우 약한 게이머들을 위한 배려인 듯하다.

게다가 주인공과 동료가 함께 실행하기만 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주인공 혼자', '동료 혼자', '주인공과 동료가 함께'라는 다양한 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어떤 선택으로 하냐에 따라서 정답이 될 수도 있고 틀렸을 수도 있으며 성공률 또한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선택지를 고를 때는 반드시 '성공률이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이제 좀 틀려도 괜찮다고 마냥 안심하고 내지르면 안된다. 재수 없으면 체력이 먼저 바닥나서 끔살당한다. 성공률은 주인공의 레벨과 령구에 따라서 변동되니까 유의하자.


8.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편으로부터 대략 5개월 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1편인 사인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다만 아무래도 주인공과 주변인물 자체가 뒤바뀐 2편(NG)의 등장인물들은 이번 편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8.1. 주인공 일행(1편 출연진)[편집]


  • 야시키 카즈오/쿠죠 마사무네(주인공)[8]
사인 시리즈 1편의 주인공. 코노에하라 학원의 교장한테 부탁받아 코노에하라 학원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괴이 사건 의뢰를 맡게 된다.

괴이한테 사랑받는(?) 체질 때문인지 1편의 메리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인 시비토한테 찍히고 만다.(...)

  • 카시와키 아이
사인 시리즈 1편에서 등장한 시루시비토 1장에서 합류.



  • 마시타 사토루
사인 시리즈 1편에서 등장한 시루시비토. 5장부터 합류.





8.2. 코노에하라 학원 관계자들[편집]


  • 코노에 세이소우
코노에하라 학원의 교장. 야시키한테 학원에서 일어난 괴이 사건의 의뢰를 부탁했다.


  • 토료 히메코
코노에하라 학원의 학생이자 학생회 회장.



  • 키누카와 미치호
코노에하라 학원의 학생이자 학생회 맴버로 부회장을 맡고 있다.



  • 인형소녀
2장부터 돌연 야시키 앞에 나타난 붉은 서양식 웨딩드레스를 입은 수수께끼의 인형. 그녀를 본 야시키는 1편의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보스인 '메리'를 떠올라서 영 좋지 못한 반응을 보였으나 메리랑 다르게 어째선지 야시키한테 괴이에 관련된 중요한 기억들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는다.


8.3. DLC 시나리오[편집]


  • 하즈키 카오루
두번째 DLC 시나리오인 '마하 공주의 소문'에서 등장한 소녀로 카시와키 아이하고는 선후배 관계.



9. 등장 괴이[편집]


발매 이전에는 하나의 괴이를 둘러싼 스토리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었는데 실제로 이번 작품에서는 '시비토'라는 단 하나의 괴이가 막대한 영향력을 펼쳐서 차례차례 다른 괴이들이 탄생하는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전개로 등장한다. 어떤 괴이가 어떤 경로로 탄생하는지는 각 문단을 참조.

대중들한테 흔하게 알려지고 있는 괴담을 모티브로 한 괴이들이 많지만 그 만큼 원전하고는 전혀 다른 끔찍한 몰골로 등장하니까 관람할 때는 주의할 것.


9.1. 시비토(シビト)[편집]


본 작품의 핵심 괴이이자 메인 빌런 그리고 최종보스.
돌연 코노에하라 학원 게시판에 예고장을 두면서 두각을 드러낸다. 이후 예고장에 적힌 학생을 차례차례 사라지게 만든다.

야시키가 괴이와 대결하기 직전, 직후에 흉측한 모습으로 돌연 나타나서 그를 시험해보는 듯한 의미불명의 말들을 남긴 채 사라지는데 충격적이게도 다른 괴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괴이 먹방(?)을 보여준 뒤로도 계속 야시키를 '서방님(무코사마)'라고 부르며 학원에 예고장을 보내게 되는데....

[정체(스포일러)]
산 자인 척을 하면서 야시키의 곁에 있었던 시비토의 정체는 키누카와 미치호랑 토료 히메코 즉, '2명'이었다. 사실 이 둘은 '시비토의 시집가기' 의식에서 살해당한 마유무라 미키코(여동생), 마유무라 미치요(언니) 자매의 원령으로 코노에하라 학원 7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서 시계탑에 찾아온 진짜 미치호랑 히메코를 저주로 죽인 뒤 그 육체랑 기억을 빼앗고 진짜처럼 둔갑한 것. 이들의 존재, 특히 '자매'라는 단어를 떠올린 야시키가 '시비토의 시집가기에 희생된 인물은 자매 두 명이었다' -> '시비토는 한 명이 아니라 둘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자신이 코노에하라 학원에 오면서 지금까지 만난 인물들 중 가장 의심스러웠던 용의자를 좁혀본 결과, 미치호랑 히메코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시계탑 최상층에서 자신들을 부른 야시키 앞에 나타난 미치호랑 히메코(시비토)는 당신이야말로 명실상부 친애하는 서방님이라며 칭찬하더니 곧 얼굴부터 흉측하게 변모한 모습으로 바뀌더니 이내 서로 껴안고는 진정한 신부의 모습이랍시고 기괴한 괴이의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최종전에 들어간다.

배드 엔딩: 시계탑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추리하는 최종직면에서 세 가지 추리 중에 한 개라도 추리를 틀리면 최종전을 벌이는 최상층의 재단 앞에서 최종전 없이 진정한 서방님으로 선택받지 못한 야시키를 그대로 잔인하게 살해한다.[1][추리정답문][오답예시문]

노멀 엔딩: 최종전에서 야시키의 분투로 올바른 시비토의 시집가기 의식을 치른 결과, 시비토가 된 마유무라 자매는 무사히 구제되었으나 마유무라 자매한테 살해당한 진짜 미치호랑 히메코는 그대로 행방불명이 된 채로 찝찝한 결말을 맞이한다.

트루 엔딩: 어찌된 영문인지 다시 종소리가 울리는 시계탑으로 향한 야시키가 진짜 키누카와 미치호랑 토료 히메코를 발견한다. 그러나 시비토에 관련된 기억들은 없어졌고 몸에 있던 시비토의 증표(미치호의 탈색된 백발, 히메코의 얼굴에 난 문신)만 그대로 남아있자 시비토랑 직접 맞섰던 야시키가 이 이상 연루되지 않는다면 시비토의 증표도 언젠가 알아서 사라질 거라는 야스오카랑 마시타의 충고대로 코노에하라 학원 그리고 미치호랑 히메코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도록 떠난 야시키였으나 두 사람이 스스로 쿠죠 저택에 찾아오고 야시키가 미치호를 실수로 성씨인 키누카와가 아닌 평소 호칭인 '미치호'로 부르자 미치호는 시비토 사건 때의 기억을 되찾는다. 뒤이어 히메코까지 기억을 되찾자 항복하듯이 야시키는 지금까지 시비토의 사건들과 그때의 이야기들을 둘한테 말하게 된다. 이후 기억을 떠올린 미치호랑 히메코한테 어떻게 살아돌아올 수 있었나를 물어보는데 "시비토가 성불하기 직전에 자신들한테 몸을 돌려주고 사라졌다.", "자신들을 구원해준 서방님한테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 라는 시비토의 기억을 알려준다. 밤늦게까지 커피를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낸 미치호랑 히메코는 나중에 또 찾아온다고 말하자 이에 야시키도 곤란하다는 듯한 말과 함께 둘을 기숙사까지 데려다준다.

야시키의 분투가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결과, 억울하게 살해당했을 터인 미치요와 히메코가 살아돌아온 것을 본 야시키는 "죽은 자가 '원한'을 남긴 것처럼 '소망'도 남길 수 있는 게 아닐까?" 라는 독백과 함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9.2. 화장실의 하나코[편집]


1, 2장에 등장하는 괴이.[9] 모티브가 된 괴담은 화장실의 하나코상.


9.3. 입 찢어진 카시마[편집]


3장에 등장하는 괴이. 모티브가 된 괴담은 한국에서 흔히들 빨간 마스크라고 부르던 입 찢어진 여자.



9.4. 코쿠리 아저씨[편집]


5장에서 등장하는 괴이. 모티브가 된 괴담은 분신사바로 유명한 콧쿠리상.



9.5. 메리[편집]


성우: 없음[10]

1편인 '사인'에서 등장했던 그 메리 맞다. 설마했던 DLC 추가 시나리오 1탄에서 다시금 얼굴을 비추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쿠죠 저택의 깊숙한 곳에서 관 안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9.6. 마하 공주[편집]


두번째 DLC 시나리오, '마하 공주의 소문'에서 등장하는 괴이.


10. 스토리[편집]


전체적인 스토리는 코노에하라 학원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연속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인 야시키 카즈오가 코노에하라 학원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주된 내용이다.


11. 시나리오 목록[편집]


  • 1장: 시비토마기레



  • 2장: 화장실의 하나코



  • 3장: 입 찢어진 카시마



  • 4장: 시비토의 기척



  • 5장: 코쿠리 아저씨



  • 6장: 시비토의 지벌



  • 7장: 시비토의 시집가기



  • 추가 시나리오 1편: 메리의 색 고치기
본편과 달리 사이드 뷰 시점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며 괴이 전을 펼치지도 않는 그냥 단순한 탐색 플레이만 진행된다. 굳이 따지자면 메리에 대한 인물 설명과 메리의 신의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부. 애초부터 만에 하나라도 메리가 다시 움직인다는 전개가 됐다가는 시루시비토도 야시키도 절대 무사할 수가 없으니까 당연하지[11]

  • 추가 시나리오 2편: 마하 공주의 소문



12. 엔딩[편집]


1, 2편이 그랬듯 멀티 엔딩이 존재하는데[12] 시비토마기레의 엔딩 조건은 약간의 다회차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12.1. 배드 엔딩[편집]


조건: 최종장에서 시계탑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발생하는 추리 파트에서 3가지 추리 중 1개라도 틀릴 것.

그냥 말 그대로 배드 엔딩. 최종장에서 추리를 틀리면 시계탑 최상층의 제단에서 등 뒤에 나타난 시비토한테 끔살당하고 온몸이 벌레랑 곰팡이에 먹혀서 죽는 데드신 CG랑 함께 끝.

이 추리도 어떻게 틀리냐에 따라서 이벤트 대사나 내용이 크게 달라진다.

  • 미치호랑 히메코 중 한 명이라도 '시비토가 아니다'라고 선택하고 인형소녀는 '시비토가 아니다' 라고 결정할 경우, 제단까지 도달하고 이름을 외쳤으나 실망한 시비토가 주인공을 진정한 서방님이 아니라면서 그대로 등 뒤에서 끔살.

  • 인형소녀만을 '시비토다'라고 결정할 경우, 시계탑을 오르는 도중에 시비토에게 먹히고 남겨진 인형소녀의 파편을 본 주인공은 "이것도 분명 연출에 불과하다" 라면서 무시하고 제단에서 인형소녀의 이름을 불렀으나 실망한 시비토가 주인공을 진정한 서방님이 아니라면서 그대로 등 뒤에서 끔살.

  • 미치호, 히메코, 인형소녀 셋 다 '시비토다', '시비토가 아니다'라고 결정할 경우, 제단까지 도착했으나 끝까지 누가 시비토인지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던 주인공 뒤로 시비토가 나타나 그대로 등 뒤에서 끔살.

이벤트의 대사랑 내용만 바뀌고 주인공이 등 뒤에 나타난 끔살당해 벌레랑 곰팡이한테 먹히는 건 변하지 않는다. 결국은 등짝을 보자라는 진실로부터는 피할 수 없는 배드 엔딩이다


12.2. 노멀 엔딩[편집]


조건: 최종장의 추리 파트에서 3가지 추리를 전부 맞출 것.



12.3. 진엔딩[편집]


조건: 노멀 엔딩을 본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올 것, 화장실의 하나코(2장)/입 찢어진 카시마(3장)/콧쿠리 아저씨(5장)를 완전히 구제할 것, 사카모토를 설득해서 살릴 것, 최종장의 추리 파트에서 3가지 추리를 전부 맞출 것. 최종결전 이후에 추가되는 선택지에서 '시계탑으로 돌아간다'를 고를 것.

이 게임에 다회차 요소가 추가된 이유로 초회차에는 등장하지 않는 선택지가 2곳이나 늘어났다. 하나는 사카모토 교사를 설득한다는 선택지, 또 하나는 최종결전이 끝난 직후에 시계탑 종이 울릴 때로 후자의 경우 '시계탑으로 돌아간다'까지 선택을 해야 비로서 진엔딩이 발생한다.


13. DLC[편집]


추가 컨텐츠로 추가 시나리오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시나리오들의 시간대는 모두 본편의 노멀/트루엔딩 이후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13] 본편에서 강화한 가방이랑 레벨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이어진다.

참고로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진행 도중에 '세이브'를 할 수 없다.


14. 평가[편집]





15. 후속작 떡밥?[편집]


본편 내에서 그리고 DLC 시나리오 마지막에서 야시키랑 통화하는 마시타의 입을 통해서 백귀야행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와서 이것이 속편의 복선으로 추측되고 있다.

마시타의 말에 의하면 "백귀야행이 일어나면 '괴이가 괴이를 낳는 현상'이 벌어질 것이며 이러한 일들의 중심에는 반드시 '인형'이 존재했다."라는 살벌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하나의 괴이(메리, 시비토)에 의해서 또 새로운 괴이가 탄생하는 참극이 벌어졌었기 때문에 그냥 나오는 소리가 결코 아니였다.[14][15] 다음 속편이 등장한다면 아마도 이 백귀야행에 관련된 떡밥이 풀리거나 재봉인된 메리와의 최종결전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16.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03:17:40에 나무위키 死噛 ~シビトマギ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영문판 제목에는 모두 Spirit Hunter가 붙어있으며 각각 'Death Mark', 'NG'라는 부제도 같이 달려있다.[2] 이 점은 비슷한 호러 게임인 폐심: 심야방송과 유사하지만 폐심에서는 적에게서 도망쳐야 하는 추격전이 있으나 본 작품에서는 추격신이 없다. 대신 원념이나 영적인 힘이 매우 강력한 특정 구간에서 체력이 지속적으로 깎이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3] 아에 괴이와의 대결 직전에 괴이의 등장신이 나오는데 전작들과 달리 괴이가 등장하는 연출을 스킵하는 기능이 있으니 갑툭튀에 약한 사람들은 옵션에서 OFF로 해두길 추천한다.[4] 스트리밍 제한은 본편 뿐만 아니라 DLC 시나리오도 포함된다.[5] 위선하고 일본식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6] 게임 내에서 해당 시스템이 발생할 때 맨 앞글자인 S는 좌우로 A는 위아래로 뒤집혀진 채로 표시된다. Act의 A도 앞서 말한대로 위아래로 뒤집혀서 표시된다.[7]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전작들에선 제한시간 이내에 올바른 선택지를 고르지 못하면 시간이 넉넉해도 바로 게임오버로 끝나버리는 구간이 은근히 많아서 공략을 보고 진행했어야 했다.[8] 전작들과 다르게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히 디폴트 명은 야시키 카즈오.[9] 1장은 사실상 튜토리얼격 진행이다 보니까 아주 조금만 등장했고 대부분은 수압커터처럼 날카로운 구정물을 쏘아대고 사람을 속박하는 고무호스만으로 존재를 드러냈다. 때문에 본격적인 등장은 2장부터 나온다.[10] 1편에서는 타치바나 리카가 담당했다.[11] 취소선으로 되었지만 사실이다. 실제로 1편인 사인에서도 메리는 그 만큼 위험천만한 힘을 가진 강력한 존재이기 때문에 재봉인되고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영적인 힘이 깃든 특수한 나무 상자에 넣어뒀어야 했다.[12] 1편은 노멀/진엔딩, 2편이랑 3편은 배드/노멀/진엔딩으로 나뉘어진다.[13] 좀더 정확히는 추가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본 게임에서 등장한 모든 시루시비토가 생존했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시작하기 전에 설명문이 따로 나온다.[14] 1편의 추가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빗 속의 빨간망토'는 제외. 이건 메리랑은 완전히 무관한 다른 괴이의 소동이다.[15] 2편인 NG의 '가쿠야 히메'도 '인형'이라는 점 때문에 비슷하긴 하지만 가쿠야 히메의 경우에는 가쿠야가 직접 괴이를 만들어낸 건 아니고 원래부터 있던 괴이들을 이용해서 주인공인 키지마 아키라를 갖고 논 것에 가까웠다. 예외로 프롤로그에서 아미의 친구를 속인 뒤에 죽여서 그 원령을 조종해 키지마랑 아미를 해치려고 한 경우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