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렌/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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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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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이 자주 나오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다만 초월급 스킨은 없다.

설정상 가렌은 젊은 편이고 시네마틱 등의 영상에서도 그에 맞게 그려지는데, 스킨에서는 십대 애 딸린 중년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노안으로 그려진다. 예외는 학생 컨셉인 전투사관학교 스킨 정도.

1.1. 기본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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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E 스킬인 심판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거대한 몸에 비해 머리가 너무 작아 비례가 어색해 보이며 표정마저 괴랄해 좋지 않은 평을 받는다. 한편으로는 가붕이 밈과 뭔가 띨빵해 보이는 저 표정이 은근히 잘 어울려 웃음벨이 되기도 한다.

1.1.1. 가렌 고결(Garen Nob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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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렌의 색놀이 크로마이다. 최초의 크로마 스킨 중 하나이지만 인기는 그저 그런 편.

1.2. 핏빛 가렌(Sanguine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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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 빨강으로 바뀐다. 비주얼 업데이트 전엔 단순한 색놀이에 가까운 스킨이었으나 업데이트 후로는 악당 느낌이 나게 외형이 바뀌었다. 여러모로 정의랑 거리가 있어 보여서 다리우스 코스프레 하는 녹서스 가렌이라는 말이 있다.

6.7 패치로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1.3. 사막 특전사 가렌(Desert Trooper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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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이 황금색으로 바뀐다. 머리 스타일이 좀 더 쿨하게 바뀌고 무기가 넓찍한 만도로 변경된다. 외형이 심판이랑 색감이 비슷해 심판 사용 시 이펙트가 상당히 밝다.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6.7 패치로 칼 부분과 머리 부분이 변경된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1.4. 특공대 가렌(Commando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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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특공대원은 상륙 공격과 군사 패러글라이딩에 능합니다. 하지만 이 대원은 엄청나게 큰 검을 들고 빠르게 빙글빙글 돌며 진격합니다. 뭐 원리상 비슷하지 않을까요?

솔로 천국!! 커플 지옥!!

데마시아 챔피언들과 테마를 공유하는 스킨. 신짜오, 갈리오, 자르반 4세, 럭스가 이 스킨을 가지고 있다. 특공대 스킨들은 모두 선글라스를 끼고 있기 때문에 이 스킨을 사용할 경우 레오나의 패시브인 햇빛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1 줄어드는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비주얼 업데이트 후 베레모를 쓰고 어깨에는 독수리 문양으로 변경되었는데, 마치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의 말콤 처럼 보인다. 사진

6.8 패치로 중국 일러스트에서 수정된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가렌 장인 쓰리컨드가 애용하는 스킨이다.

1.5. 공포의 기사 가렌(Dreadknight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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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용맹한 영웅이었던 공포의 기사 가렌은 고향을 구할 만큼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약속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주인의 마법에 타락하고만 그는 얼음처럼 차가운 군단을 이끌고 산 자들을 향해 행군합니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황량함만이 남을 뿐입니다.

공포의 기사 나서스와 컨셉을 공유하는 스킨. 보통 '공기가'라는 줄임말로 통한다. 비주얼 업데이트 전엔 강철군단 스킨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사랑 받던 스킨이기도 했다. 물론 스킬 시각 효과 등은 바뀌지 않지만 복잡한 갑옷이나 검 문양, 어두워보이는 중2병적인 느낌 덕분에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 비주얼 업데이트로 인해 어색할 정도로 큰 어깨갑주나 색이 가벼워진 점, 975RP짜리 스킨임에도 스킬 이펙트의 변화가 전무하다는 것 때문에 구려졌다는 반응이 많다.

게다가 4.13 패치로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는데, 기존의 것이 아주 잘 그린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었는데 중국 일러스트는 고릴라 같다는 반응. VU에 더해진 부관참시 수준이다. 일러스트가 바람에 휘날려 넘긴 머리처럼 보이지만 실제 인게임은 기존 스킨과 같은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죽음의 기사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최신 일러스트답게 PC버전보다 훨씬 분위기있고 고퀄리티인 것도 특징.

1.6. 방랑자 가렌(Rugged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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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가렌'으로도 알려진 이 개성 넘치는 방랑 전사 NPC는 브라움이 바론 원정대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항상 꿈꿔왔던 거친 성격이 마음에 들었던 가렌은 결국 이 캐릭터를 자기 것으로 완전히 받아들였죠.

복장은 반지의 제왕 아라고른의 패러디. 일러스트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왼쪽은 어깨 보호대가 없다. 비주얼 업데이트 이후 양쪽에도 생겼지만 어깨가 너무 커서 반발이 생겨서 다시 오른쪽만 있는 것으로 되돌아왔다. 여타 스킨처럼 상당한 중무장도 아니고 투박한 복장이라 스킬 사용시 어깨 보호대만 빛이 난다. 그러나 일러 하나는 간지가 넘치고 인게임에서도 잘 뜯어보면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나서 인기는 있다. 복장도 검도 오래된 흔적들이나 의상의 가죽 질감이 일품.

어째서인지 골드 티어 리그인 '가렌의 구원자들'의 일러스트로 쓰이고 있다. 골론즈 가렌

13.4 패치 때 새로운 일러스트가 적용되었다. 다만 구 일러스트의 평가가 높았다보니 바뀌어서 아쉽다는 평이 많은 편. 전체적으로 색감이 더 따스해졌으며 인상 또한 좀 더 밝고 젊은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전략적 팀 전투의 방울이와 수염 달린 포로, 협곡의 모험 스킨 모습을 하고 있는 챔피언들을 볼 수 있다. 각각 좌측부터 용맹한 브라움, 회색의 베이가, 백색의 라이즈, 검은나무 탈론, 여명추적자 세주아니이며 건물 우측 위의 창 안에는 음유시인 바드가 있고 좌측 창에는 그림자 도적 트위치가 있다.

1.7. 강철 군단 가렌(Steel Legion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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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군단의 선봉대장인 강력한 기사 가렌은 적군이 두려워하는 만큼 아군에게는 존경을 받습니다. 번쩍이는 플라즈마가 넘쳐 흐르는 그의 하나뿐인 검은 과학과 마법의 혁신적인 결과물입니다.

첨단 강화복을 입고 나오는 컨셉. 그래서 그런지 머리의 크기가 타 스킨보다 좀 더 작아 CMC 전투복처럼 인체 비율 문제가 생겼다. 디자인 모티브는 리전이 붙은 것과 전체적으로 워해머 특유의 중세풍의 고전적인 강화복 외형 그리고 묵직한 검 등을 보아 Warhammer 40,000의 스페이스 마린으로 보인다.

스킬 이펙트가 기존의 노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뀐다. 군데군데 전기가 빠지직하는 이펙트가 추가되었으며, 스킬 발동 시 나오는 사운드도 전기 빠지직 소리가 더해졌다. 이동 모션이 다른 스킨들보다 좀 더 성큼성큼 움직이다 보니 뚜벅이 속성이 조금 더 강화되는 느낌도 있는 편. 다른 스킨들이 무릎을 끓고 손을 처절하게 뻗으며 사망하는 것과 달리 이 스킨은 그냥 철푸덕 쓰러진다.

리워크 전엔 타 스킨에 비해 월등한 모션과 이펙트 퀄리티를 자랑했으나, 비주얼 업데이트 이후 챔피언 기본 모션과 효과의 퀄리티가 이 스킨 부럽지 않을 만큼 올라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내려갔다.

다만 타 스킨 대비 철그럭 거리는 효과음와 무거운 이펙트를 지니고 있어 너무 둔중한 느낌 때문에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다.

비주얼 업데이트 이전엔 다른 스킨들이 궁극기 사용 시 거대한 검을 소환할 때 혼자서만 궤도 폭격을 방불케 하는 빛으로 된 검 모양의 형체가 꽂히는 이펙트를 사용했다. 이 때부터 궁극기 이펙트가 바뀔 것이라는 걸 예고한 듯.

1.8. 흉포한 제독 가렌(Rogue Admiral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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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포하기 그지없는 가렌 제독을 잡아 들이고 싶다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데마시아 해군의 빛바랜 현상금 포스터가 그렇게 경고하고 있죠. 그럼에도 매년 수많은 자들이 제독에게 도전했다가 실패해 소리소문없이 사라집니다.

정의감 넘치는 가렌의 모습과는 아이러니가 느껴지는 악당 스킨. 제독이라고는 하지만 안대를 두르고 커틀러스 비슷한 박도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제독 코스프레만 하는 영락없는 해적이다. 뭔가 나쁜 남자 이미지에 가까워서 심쿵한 사람도 있는 반면, 지금까지 보여왔던 가렌의 이미지와 불일치한다는 이유로 언짢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정의의 아트록스처럼 기본 스킨과 반대되는 이미지의 스킨도 있었으며 해당 스킨 세계관의 가렌의 모습일 뿐 본편의 가렌과는 상관이 없다.

갑옷을 입지 않아서 다른 가렌 스킨에 비해 덩치가 비교적 작아 보인다.

바다 사냥꾼 아트록스, 철갑병기 말파이트, 해적 퀸과 스킨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참고로 말파이트의 스킨은 나머지 세 스킨보다 나중에 출시되었고, 초기 일러스트에는 말파이트가 포함되지 않았다. 근데 그 당시 말파이트를 제외한 세 챔피언의 성능이 성능이었던지라 일러스트가 공개됐을때 고인 메리호 출항이라는 굴욕적인 반응을 들었어야 했다.

오디세이 스킨 시네마틱에선 유치한 연애 소설 읽기가 취미인 야스오가 읽는 로맨스 소설에서 빌지워터 카타리나(!)를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한다.

1.9. 대장군 가렌(Warring Kingdoms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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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의 고대 요새를 용맹하게 지키는 가렌은 훌륭한 전사로서 가망이 없어 보이는 전투에도 대담무쌍하게 돌격합니다. 그는 주군의 영광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싸우며, 완고하지만 강력한 정의의 수호자입니다.

2017 설맞이 축제 기념으로 나오는 스킨. 뒤에 보이는 창을 든 인물은 아지르이다. 전반적인 이펙트가 푸른 초록빛을 띠며, 스킬 사용시 맑은 소리가 울려퍼진다. 심판(E) 사용 시 칼의 끝 부분에 녹색 용의 형상이 생겨 가렌과 같이 회전한다. 모티브는 여포의 오른팔이자 조위의 맹장이였던 장료. 들고 있는 대검이 아이템 쇼진의 창을 닮았다.

귀환 모션은 칼춤을 추다가 칼을 땅에 꽂고 휘날리는 깃발을 땅에다 꽂는다.

2018 설맞이 축제로 크라운가드 가문의 남매는 모두 설맞이 스킨을 가지게 되었다.

1.9.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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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 설맞이 축제 기념으로 황금 크로마가 발매되었다.

1.10. 신성왕 가렌(God-King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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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왕 가렌은 태고의 신 종족의 마지막 자손이자 문명의 멸망을 막는 최후의 방벽입니다. 그는 광대한 데마시아 왕국을 철권으로 통치하면서 구세주를 자처하여 백성들을 빈틈없이 보호하는 동시에, 그에게 반대하는 자들을 모두 찾아내어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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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 2018 VS 애니메이션[2]
힘을 가진 자 누구인가 - 2018 VS 전설급 스킨 홍보 영상
티저 이미지

"나는 신이다!"

가렌의 첫 번째 전설급 스킨. 흰 갑옷을 입고 있으며 머리는 갈색이다. 중앙에 보석이 박힌 흰색의 대검을 들고 있다.

결정타는 힘을 주었다는 듯 "깡!"하는 청량한 소리가 난다. 심판을 사용하면 회전 수의 절반은 검 하나만 들고 회전하다가 나머지 남은 회전 수 절반은 검을 두 개로 쪼개서 양손에 들고 회전한다. 다른 가렌 스킨들은 심판을 쓰면 일정한 회전 속도로 가렌이 회전하는 것과 달리 이 스킨은 반 바퀴는 빠르게 돌고 나머지 반 바퀴는 느리게 돈다.[3] 궁극기가 멋지게 바뀌는데, 상대 발 아래 마법진 비슷한 게 그려지고 3개의 거대한 검 형상이 적을 향해 떨어진다. 궁극기로 적을 처치할 경우 거대한 사자의 형상이 대상의 발 밑에서 나타나 대상을 집어 삼킨다. 농담은 사자와 같이 검에서 나오는 레이저로 놀아주는 모션이다. 도발을 하면 가렌이 대사를 하는 동안 사자가 나와 울부짖는다.

가렌 스킨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스킨이다. 높은 퀄리티와 모션은 물론 가렌의 이미지하고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스킨이였기에 대다수가 호평한다. 정작 스킨 특유의 무게감과 타 가렌 스킨들과 다른 조작감 때문에 멋이나 간지 때문이 아닌 이상 안 쓰는 게 흠.

춤을 추면 가렌이 사자를 들고 사자의 팔을 움직여서 가렌의 기본 스킨의 춤을 추게 한다. 용 조련사 트리스타나의 춤 모션과도 매우 흡사하다. 현실의 고양이마냥 정말 하기 싫다는 표정의 사자가 포인트. 귀환은 옥좌를 솟아오르게 한 후 검을 양손으로 잡고 아래로 향하여 옥좌와 닿게 하고 귀환한다.

공개된 한국어 상호 작용 대사 중 빛의 인도자 리븐에게 하는 대사인 "신성한 선조여, 왜 내게 대항하는가!"를 보아 신성왕 가렌의 선조 또는 조상은 빛의 인도자 리븐인 듯하다.

PBE의 리워크 이후 Q, E의 모션이 약간 변경되었다. 빨라진 스킬 모션 때문에 어울리지 않아 다시 맞춘 듯하다.

1.11. 데마시아 강력반 가렌(Demacia Vice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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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크롬 독수리가 울고 강철 표범이 으르렁거리면 네온 불빛이 가득한 거리에서 가렌 스트라이커 형사가 뜨겁게 빛나는 정의를 실현합니다. 아이오니아 무술 검은 띠 보유자로 대검을 휘두르고 다니는 가렌 형사는 데마시아를 위하여 모든 사건을 끝까지 추적합니다.

울트라콤보 - 2019 아케이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2019 아케이드: 울트라콤보 - 이벤트 트레일러
테마 음악[4]

2017년 PAX에서의 미니게임#으로 처음 공개되었으며, 2년 뒤인 2019년 6월 24일 공개된 아케이드 스킨 트레일러에서 마지막에 실제 스킨으로 깜짝 공개되었다. 스킨 컨셉은 핫라인 마이애미와 Grand Theft Auto: Vice City, 경찰 드라마 시리즈 마이애미의 두 형사 등 1980년대의 마이애미를 표현한 매체들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스킨만 있던 가렌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가벼운 분위기의 스킨으로, 흉포한 제독 가렌처럼 갑옷을 입지 않고 상반신 노출이 존재한다. 특히 일러스트에서 가렌이 웃고 있는 스킨은 지금까지도 이 스킨이 유일하다. 이 스킨이 공개됨에 따라 해당 미니게임에서 보스로 출연한 붉은 셔츠의 다리우스도 언젠가 스킨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스킬의 이펙트는 분홍색과 하늘색 위주로 변경되며, VHS 비디오테이프 영상처럼 스캔라인 효과가 들어간다. 컨셉에 맞게 스킬 모션도 한결 가벼운 분위기이며, 심판(E)의 효과음은 가볍게 베는 샥샥 소리로 바뀌고 궁극기로 적 처치 시 음악이 나온다. 또한 도발 모션이 뒤돌아서 강력반 마크를 보여 주는 것으로 바뀐다. 그리고 가렌 쪽의 일러스트에서는 선글라스와 사이드미러 안에 강력반 루시안의 모습이 보인다.

9.14 패치 기간인 2019년 7월 19일 5시에 출시되었다.

참고로 아케이드 아리의 스킨 설명에 있는 게임 '데마시아 바이스'는 이 스킨 시리즈의 영문명이다. 즉, 이 스킨은 아리가 플레이했던 게임을 컨셉으로 만든 스킨이라는 것.

1.11.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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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네온 누아르 크로마는 2019 아케이드 토큰 300개로만 구매할 수 있다.

노란 옷의 크로마가 이소룡을 오마쥬한 느낌이 드는지 인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크로마 중 하나다. 스킨 본판이 워낙 잘 나와서 모든 크로마가 잘 어울리기도 한다.

1.12. 메카 삼국 가렌(Mecha Kingdoms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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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장군이자 군주였던 가렌은 군대를 이끌고 승승장구하며 비센치아 왕국의 초석을 깔았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괴수들이 나타나자 가렌은 삼국 통일의 꿈을 잠시 접어 두기로 했죠. 그는 새롭게 개량한 아발론을 이끌고 한때 적이었던 자들과 힘을 합쳐 인류를 위해 싸웁니다.

10.1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대장군 가렌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설맞이 스킨이다.

음성 변조가 들어간다. 유일하게 얼굴을 가리고 있으면서 스킬들의 모션이나 이펙트가 멋있다는 평을 받으며, 특히 궁극기를 사용하면 궤도 폭격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세 줄이 모이면서 홀로그램 검기가 떨어지고 주변에 아지랑이 효과가 일어나는 점이 호평을 받는다. Q 스킬 모션도 비행하는 것으로 바뀐다.

전략적 팀 전투 시즌 3에서 등장하는 메카 파일럿 시너지가 발동할 경우 메카 삼국 가렌이 등장한다.

1.12.1. 프레스티지 메카 삼국 가렌(Prestige Mecha Kingdoms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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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연합의 수장으로 선출된 가렌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는 완벽하게 개량된 아발론에 탑승해 대륙 전역에서 모인 용맹한 전사들을 지휘하며, 거대 괴수들이 모두 궤멸할 때까지 전투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0년의 첫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 이 스킨부터 2020년 프레스티지 에디션 정책이 적용되어, 이벤트 토큰 구매 스킨이지만 2020 롤드컵 기간 이후 2020년 프레스티지 포인트로 일정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신성왕 가렌이나 데마시아 강력반 가렌과 같은 좋은 스킨이 많은 상황에서 출시되다 보니 일각에선 프레스티지 스킨임에도 가격에 대비해 그다지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같이 나온 메카 삼국 가렌 본판의 푸른 분위기가 더 멋있다고 하는 사람도 꽤 존재하며, 가성비 좋은 스킨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메카 삼국 잭스와는 정반대인 상황이다.

이 스킨을 시작으로 구매시 프레스티지 에디션 아이콘이 지급된다.


메카 삼국 가렌 프레스티지 에디션 구매시 지급되는 아이콘

1.13. 전투사관학교 가렌 (Battle Academia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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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의 '오빠'인 가렌은 가문의 유일한 생물학적 자손이지만, 부모가 자신들의 딸이 될 신성무기 조각을 개발하는 데 모든 시간을 쏟은 탓에 어린 시절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렌이 점점 더 건전치 못한 방법으로 분노를 분출하자, 라브리스 전투사관학교가 가렌을 찾아 입학시켰고, 가렌은 결국 그곳에서 전투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11.6 패치 중 추가된 가렌의 스킨.

전투사관학교 오공과 일러스트를 공유하며 서로 등을 맞대고 패거리들을 상대하는 구도다. 재밌게도 가렌과 오공 둘 다 회전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킬 이펙트에 대한 호평이 많은 편이다.

궁극기 대사에 에코가 추가된다.

일러스트 뒷편에는 다리우스의 도끼인 우트라스와 비슷한 모양의 도끼가 눈에 띄어 어쩌면 전투사관학교 다리우스도 다음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화이트데이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이 세계관에선 카타리나와 정식으로 사귀는 듯하다.링크

1.13.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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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이중에서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크로마 세트를 구매했을 때에만 획득할 수 있다.

1.14. 신화 창조자 가렌(Mythmaker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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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야수 갈리오'에서 마을의 지도자인 가렌의 주된 걱정은 사나운 적들에 맞서는 백성들의 안전입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어긋나기 시작하고, 이렐리아는 가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적을 친구로 만든다면 갈리오를 설득할 수 있으며, 막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말입니다.

13.1 패치 때 추가된 가렌의 스킨.

대장군, 메카 삼국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오는 가렌의 설맞이 스킨이다. 스킨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대체로 좋지만, 메카 삼국에 이어 3년째 아시아풍 스킨만 나오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중이다.[5]

1.14.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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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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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상징적 가렌(Iconic Gar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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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창조된 우주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 수 있게 된 가렌은 신세계의 신이 되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새로운 거처를 지킬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2022 아이콘즈 기념 스킨이다. 이 스킨이 출시를 기점으로 마법공학상자 시스템이 신설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