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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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심리학 용어
2. 유래



1. 심리학 용어[편집]


가르시아 효과(Garcia Effect, 또는 Conditioned Taste Aversion)는 어떠한 반응으로 인해 학습된 특정 맛 또는 냄새에 대한 혐오이다.

보통 어떤 한 음식을 섭취한 후 심한 구토를 하거나, 또는 그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 다음에 음식을 기피하는 경향이 생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질린다 또는 물린다 라는 표현이 이것과 관련된 것이다.


2. 유래[편집]


이 효과는 쥐에 대한 방사선의 영향을 연구하던 중 존 가르시아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는 쥐들에게 방사선으로 인한 메스꺼움이 뒤따르는 물과 일반 물 두개의 선택지를 주었다. 방사선에 노출된 물을 마신 쥐들은 이에 따라 물을 기피하는 경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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