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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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body_image (1)22222.png
명칭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仮面ライダードライブ)
KAMEN RIDER DRIVE
주요 장착자
토마리 신노스케
크림 스타인벨트[1]
【 기본 스펙 (타입 스피드 기준) 보기/접기 】
변신벨트
드라이브 드라이버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1]

199cm
무게
102kg
펀치력
6t
킥력
10.4t
도약력
32m
질주력
100m / 5.7초[2]
주요 아이템
시프트 카
시프트 브레스
주무장
핸들 검
도어 총
트레일러 포
비클
트라이도론
테마곡
SURPRISE-DRIVE
Don't lose your mind
UNLIMITED DRIVE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
에이토쿠[3]
이마이 야스히코[4]


ひとっ走り付き合えよ!

같이 한바탕 달려 보자고!


1. 소개
5. 바리에이션
6. 기타
7. 모형화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드라이브1호 라이더.

드라이브 드라이버(크림 스타인벨트)의 서포트를 받아 급박한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괴인 로이뮤드가 일으킨 중가속 현상 속에서 누구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드라이브의 무장 및 폼 체인지 시스템은 전용 슈퍼 머신 트라이도론과 연계 되는데, 드라이브가 제 힘을 발휘할려면 트라이도론이 꼭 옆에 붙어 있어야 한다.

변신방법은 왼팔에 시프트 브레스를 허리에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장착한다. 벨트의 어드벤스트 이그니션을 조종하여 벨트는 스탠바이 상태로 돌입시킨다. 시프트 카의 후미를 회전시켜 시프트 모드로 만들어 시프트 브레스에 장전하고 레버를 올리면 장착자에게 드라이브의 슈트가 착용되며 슈트 착용이 완료되었을 때 트라이드론으로부터 사출된 타이어가 정상 위치에 장착되면 변신 완료.

벨트 씨의 말에 의하면 드라이브도 중가속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2] 하트에게는 빨간 가면라이더라고 불린다.

여담이지만 같은 각본가의 전작 가면라이더와 유사점이 있다. 가면라이더 W이 히다리 쇼타로필립의 정신이 하나가 되어 변신하는 히어로라면, 드라이브는 토마리 신노스케크림 스타인벨트의 의식이 담긴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착용하여 변신한다. 최종폼에서는 아예 필요에 따라 둘이 의식이 번갈아 바뀌며 싸우기도(...).

덤으로 헤이세이 2기 주인공 가면라이더중에 유일하게 극장판이나 전작 최종화에서 선행등장하지 않은 라이더이다.[3] 극장판에서는 가면라이더 마하가면라이더 체이서의 변신용 벨트인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이용해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데드히트 드라이브로 변신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타입 문서 참고.


2. 타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타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타이어 교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타이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신체 부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신체 부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바리에이션[편집]


1호 라이더 중에서도 현재까지 많은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다.




  • 가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로이뮤드 027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카피한 뒤 의태 능력으로 변신한 모습.




6. 기타[편집]


완구 해킹으로 인해 앞으로 나올 신 폼들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유출된 음성들로는 타입 울트라, 타입 슈퍼, 타입 넥스트, 타입 데드히트, 타입 포뮬러 등의 명칭의 타입이 확인되었고, 타입 데드히트나 타입 포뮬러는 실제로 작중에 등장한 상태다. 다만 타입 넥스트는 실제 존재하는 폼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이는 마하 전용 아이템인 시그널 바이크에 대응되는 음성이기 때문. 마하의 시스템이 넥스트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가졌단걸 반영하는 듯 하다. 그런데 극장판 악역 라이더, 다크드라이브가 타입 넥스트를 쓴다는게 잡지에 나왔다.

데드히트나 포뮬러 외의 슈퍼, 울트라 등의 타입은 잡지 부록으로 발매되는 특수 타입의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슈퍼,울트라 등은 강화 타입의 접두사로, '타입 울트라 테크닉'이나 '타입 슈퍼 데드히트'처럼 기존의 폼 이름 앞에 붙어서 나오는 이름들이다. 그 외에 타입 하이 스피드나 타입 겟 와일드, 타입 대쉬 포뮬러 등의 음성도 들어있으며 그중 하이 스피드는 하이퍼 배틀 DVD에 실제로 등장할 예정이다.[4]

또한 타입 스페셜[5]타입 오버라는 음성도 들어있는게 확인되었는데, 현재로서는 아직 저 두 폼의 정체는 확실치 않았었다. 타입 스페셜의 경우, 극장판 전용 폼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후자의 경우 위에서 설명한 잡지 부록 강화형의 음성조차도 확인된 바가 없다. 이에 대해서는 잡지에서 드라이브의 최종폼이라고 알려진 타입 트라이도론의 초기 명칭이 아니냐는 예측이 많고, 한편으로는 타입 오버 내지는 타입 오버드라이브라는 극장판 전용 폼이 따로 존재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적어도 드라이브의 극장판 전용 폼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는 이미 공개된 상태다.

그러나 잡지에서 시프트 트라이도론 자체에도 내장된 음성기믹이 존재해, 드라이브 드라이버에서 '타입' 이라는 음성이 출력된 후 시프트 트라이도론에서 '트라이도론!' 이라는 음성이 나오는 식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런 정보로 추측해 볼 때, 타입 오버의 정체는 하이 스피드, 겟 와일드 등과 같은 방식인 타입 오버 트라이도론인 걸로 보인다.

콜라보레이션 타입으로 타입 후르츠의 음성이 확인되었고, 이는 무비대전에서 등장했다. 또한 타입 가이무, 타입 위자드 등의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들과 타입 쇼와 라이더라는 음성도 들어있는데, 이는 시그널 바이크(일부는 시프트 카)로 발매되는 레전드 라이더 아이템의 대응 음성인 것으로 보인다.[6]

오토바이를 안탄다는 점 빼고는 디자인 상으로는 딱히 튀거나 하는 점은 없어보인다. 전통적인 뿔/더듬이 장식은 다른 모양으로 변형되었으며, 서치라이트형 눈은 복안의 확장형이라고 볼 수도 있다. 스포츠카가 모티브인것을 빼고는 전형적인 가면라이더 디자인인 셈이다.[7]

그리고 역대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 유일한 주역 라이더. 다만 쇼와까지 포함해 진 가면라이더의 가면라이더 진까지 포함하면 드라이브는 2번째가 된다.


7. 모형화[편집]


  • TK시리즈(타이어 교환) : 드라이브의 모든 타이어를 타입 가리지 않고 모두 장착할 수 있는 피규어로, 타이어는 모두 공통규격이라 전 시리즈에 모두 호환된다. 다만 타입 테크닉은 디자인상의 문제로 일부 타이어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TK 시리즈 데드히트 드라이브의 경우 슈트를 일부 변형시켜 데드히트 마하로 변신할 수 있는 기믹이 있고, 타입 트라이도론은 얼굴의 커버를 회전시켜 '운전 교환'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 S.H. 피규어아츠 : 타입 스피드는 초회특전으로 맥스 플레어 타이어와 이펙트 동봉. 펑키 스파이크는 가면라이더 마하에, 미드나이트 섀도는 마진 체이서에 동봉되었다. 물론 가면라이더 마하와 마진 체이서 셋 다 일반 발매. 타입 와일드는 핸들 검과 럼블 덤프 타이어가 동봉되며, 타입 테크닉과 타입 포뮬러, 타입 트라이도론은 혼웹 한정. 타입 테크닉은 도어 총과 파이어 브레이버 타이어, 타입 포뮬러는 트레일러 포가 동봉된다. 물론 세 타입 모두 타이어 교환이 가능한데, TK시리즈와는 달리 타입 스피드와 타입 테크닉은 타이어 파트의 겉면 타이어와 드라이브 몸통에 걸친 타이어를 분할로 떼어낸 후 교환 타이어를 붙이는 방식. 타입 와일드는 TK 시리즈와 동일하게 타이어를 통째 떼어낸 후 교환 타이어를 붙이는 방식이다. 물론 3타입 모두 타이어는 독자규격이라 맥스 플레어를 타입 테크닉에 붙이거나 하는건 불가능하다.

  • SIC: 2016년 12월에 타입 스피드가 발매. 맥스 플레어 타이어와 전신에 두르는 불꽃 이펙트 파츠가 들어있고, 기본적으로 핸들 검과 도어 총이 들어있다. SIC 특유의 어레인지로 상당히 로이뮤드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했다. 또한 흉부의 타이어를 벗겨내면 안쪽에 아키타입 기어가 조형되어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숨어있다.

7.1. Figure-rise Standard[편집]


파일:피라스 드라이브.jpg
브랜드
Figure-rise Standard
제품명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
전고
약 160mm
재질
PVC, ABC
구성품
본체 × 1
좌우 교환용 손목 각각 5종
핸들검 × 1
도어총 × 1
시프트 스피드 × 1[8]
디스플레이 베이스 × 1
발매
2023년 9월
가격
3,700엔
2023년 9월에 발매 예정이며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새겨진 벨트 씨의 얼굴은 교체용 스티커 5종이 제공 된다. 핸들검과 도어총이 동봉 되며 샘플 샷을 통해 도어총의 경우 유리 부분까지 클리어 파츠로 세세하게 분할 한 것이 확인 되었다. 그 외에도 어깨와 뒷 통수에 붙은 클리어 레드와 오렌지 파츠들 역시 전부 분할 된 상태라고 광고하고 있으며 가면라이더 오즈 이후로 오랜만에 키 아이템이 분리 되도록 설계되었다.[9] 시프트 스피드는 도어총에 삽입하여 원작 처럼 필살기 기믹을 구현하였다. 또한 변신 직후 타이어가 몸통에 끼워지기 전의 형태 역시 구현을 해둔 상태이다. 다만 타이어 결합부 때문에 존재하는 구멍의 크기가 제법 있고, 밑면은 도색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다.

허리에 시프트카 홀더가 조형되어 맥스 플레어, 펑키 스파이크, 미드나이트 섀도 역시 조형되어 있지만 일체형+미분할로 추정되었고, 결국 미분할로 확정되었다. 이는 가면라이더 덴오의 덴갓샤, 타쟈도르 콤보의 타쟈스피너에 들어가는 메달, 위자드의 링 등에서 진작에 있던 일이므로 드라이브만의 단점은 아니다.[10]

분할은 평균적인 피규어라이즈 수준으로, 하얀 라인등은 모두 호일씰로 처리되었다. 이를 두고 가면라이더 아기토와 비교하며 최근 피규어라이즈의 품질 자체를 비하하는 경우가 있긴하나, 아기토는 헤이세이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분할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 비해 드라이브는 복잡한 분할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당연히 비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11] 되려 고스트의 스티커와 비교하면 그나마 납득이 가는 구성이다. 사실 스티커 관련으로 결점을 찾는다치면 되려 스티커의 색감이 문제다. 동체 사출색은 각각 유광레드와 유광블랙으로 SHF 못지않은 멋드러진 사출색을 가지고 있지만, 스티커의 컬러감이 지나치게 사출색과는 동떨어져서 이질감이 엄청 큰 편이다. 제대로 만들려면 사실 각잡고 도색을 하는 편이 더 좋다. 물론 검은색 위에 빨간색을 칠해야하는 등의 난이도 역시 상당한 편이다.

드라이브의 씰은 호일씰로 제공되는데, 그 이유는 당연히 밑바탕이 검정이나 빨강인 경우가 많은데 하얀 라인을 테트론씰로 넣을순 없기 때문이다. 테트론씰 특성상 바탕 색이 드러나는 탓에 하얀씰은 바탕의 검정과 빨강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외에 사소한 단점으로는 복안과 무기용 클리어 파츠를 스위치로 분리 가능하게 만들어놨으면서 통으로 무색 클리어로 사출해버린것(...)[12] 그리고 핸들검의 스티커 압박이 조금 심하다는 점이 있다.[13] 특히나 핸들검의 경우 핸들 한쪽의 골다공증이 심해서 도색을 하려면 퍼티작업까지 추가로 해야 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이러나저러나 최신 피규어라이즈 중에서도 오랜만에 변신 도구가 분리되는 등 상당한 고품질의 프라임은 분명하며, 특별한 품질 문제도 부각되지 않으며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14]

발매 후 런너의 상태에 따라서 색놀이에 해당하는 골드 드라이브, 가면라이더 프로토 드라이브, 제로 드라이브의 발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발매 후 머리, 무기 파츠가 모여있는 빨간색 런너와 투명색 런너에 스위치가 걸린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타이어는 아예 런너가 별도로 분리되어 들어간 만큼 골드 드라이브, 프로토 드라이브 등의 몸체에 사용하는 회로 파츠를 따로 넣어도 문제 될것이 전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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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입 트라이도론 한정.[2] 엄밀히는 동력부인 코어 드라이비어가 중가속을 일으키는 듯하며 중가속 속에서도 움직일 수 있고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중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해줄 수 있는 시프트 카나 시그널 바이크가 일으키는 것일 지도 모른다.[3] 더블~위자드까지는 극장판에서 선행 등장하였고, 가이무는 위자드 스페셜 에피소드에 선행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 이후 작품인 고스트, 에그제이드, 빌드는 본편과 극장판 모두에서 선행 등장하였고 지오와 제로원은 극장판에서 모습을 비췄으니 유일하게 전작에 모습을 비치지 않은 헤이세이 2기 주인공 라이더라고 할 수 있을듯.[4] 그리고 사실상 서비스 기믹이나 다름없는 타입 넥스트도 타입 겟 넥스트라는 강화 타입 음성이 존재하는데, 이는 가면라이더 체이서의 변신 아이템인 시그널 체이서에 대응되는 음성이다.[5] 극장판 등장.[6] 공개된 음성기믹을 보면 레전드 아이템들은 타입이 아니라 타이어/시그널의 범주에 들어가는 모양이다.[7] 다만 오토바이는 가면라이더 마하가면라이더 체이서가 탑승한다. 그리고 마하는 모티브 자체가 오토바이이다.[8] 시프트 브레스 삽입 형태 고정이며 분리해서 도어총에 삽입하는 것도 가능하다.[9] 오즈 이후에 출시한 팡 조커, 스컬의 경우 기존 더블의 금형을 유용하고 있기에 당연히 메모리가 분리 가능한 것이고 블레이드는 벨트에 끼우는 변신용 카드가 스티커 처리 되었다.[10] 다만 타쟈스피너의 셀 메달이나 덴오의 덴갓샤는 전부 별도 파츠로 따로 조형되어 부속되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홀더의 시프트카가 분리된다고 해도 사이즈상 변형 기믹을 기대할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의미는 없는 편.[11] 오히려 위자드보다는 낫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이쪽은 블레이드 이후 가격 상승도 상승이지만 상당히 엉망인 분할에 부실한 구성물로 큰 비판을 받았다. 특히 소매와 발목 장갑은 아기토와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한 만큼 같은 방식으로 분할 역시 가능할텐데 씰 처리 된 점이 더더욱 부각되기도 한다.[12] 정황상 핸들검이나 도어총을 사용하지 않는 바리에이션을 고려한 스위치인것으로 보인다.[13] 핸들 부위의 복잡한 분할이 사이즈상 힘들다.[14] 오히려 피규어라이즈 라이더 시리즈 제품이 뒤로 갈수록 씰이 늘어나는 이유가 프라화를 고려하지 않았던 복잡한 디자인의 라이더들의 발매를 뒤로 미루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도 피규어라이즈 라이더의 마지막 타자는 특유의 복잡한 디자인과 기믹 때문에 진골제조법조차 주연 라이더중에서 가장 늦게 출시했던 키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