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포페스쿠

덤프버전 :


루마니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s-l400s.jpg

이름
가브리엘 포페스쿠
Gabriel Popescu

K리그 등록명
가비
출생
1973년 12월 25일 (50세)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크라이오바
국적
[[루마니아|

루마니아
display: none; display: 루마니아"
행정구
]]

포지션
미드필더
신체 조건
177cm / 74kg
소속 클럽
FC U 크라이오바 (1994~1998)
UD 살라망카 (1998)
발렌시아 CF (1998~1999)
CD 누만시아 (1999~2000)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2000)
FC 디나모 부쿠레슈티 (2000~2001)
나치오날 부쿠레슈티 (2001~2002)
FC U 크라이오바 (2001~2002 / 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2~2004)
나치오날 부쿠레슈티 (2004 / 임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005)
국가대표
14경기 1골 (루마니아 / 1996~1998)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루마니아의 전 축구선수. 국내에서의 등록명은 가비(Gabi).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가비_발렌시아시절.png
루마니아 대표팀 예선에서의 활약으로 발렌시아 CF에 입단하였으나 한 시즌만 활약하고 다른 팀으로 옮기고 하는 등 저니맨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2002시즌 당시 동유럽 커넥션을 사랑하던 수원 삼성은 등빨좋은 헤딩머신 공격수(로 기대받은) 미트로와 2000년대 초반까지 수원의 중원사령관이었던 올리의 뒤를 이을 플레이메이커로 루츠를 영입하였으나 둘 다. 특히 루츠는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향수병 때문에 팀을 떠나고 싶어했고, 이에 원 소속팀인 나치오날 부쿠레슈티 팀과 A/S(?) 차원에서 루츠와 1:1 차원으로 트레이드되며 수원에 데뷔하게 된다.

2002 시즌에 32경기 출장 6골 1도움을 보이며 맹활약, 수원의 --로 라인을 뒤에서 받쳐주며 좋은 공을 배급해주는 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2003 시즌 들어서 데니스가 성남 일화로 이적하고 산드로제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기자 공격형 미드필더와 쉐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해 주며 새로운 공격 파트너 나드손을 돕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 결과 2003년에도 33경기 6골 1도움을 올리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004년 차범근 감독의 부임 이후로 반 시즌 동안 출장이 4경기에 그치게 되었고 결국 시즌 중간에 원 소속팀인 나치오날 부쿠레슈티로 임대되었다가 시즌 종료 후 제프 이치하라로 이적했다. 그러나 J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조용히 은퇴. 현재는 루마니아에서 스카우터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김호 감독 시절까지만 해도 짧고 정확한 패스와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의 교과서같은 역할을 해 왔으나 롱볼과 피지컬 축구를 선호하는 차범근 감독으로 바뀌면서 자기 자리를 잃어버린 선수로서, 장단점이 뚜렷한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형 선수였다.

올드 수원팬들에게는 2002~2003 시즌의 아름다운 축구의 중심축을 맡아주었고, 2004 시즌에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제대로 뛰지 못한 선수라는 인상이 강했기에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는 선수.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1998 FIFA 월드컵 당시 루마니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월드컵 예선 때에는 게오르게 하지와 파트너를 이뤄 미드필더에서 맹활약했으나 본선에서는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실제로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는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리는 등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었다.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2:46:57에 나무위키 가브리엘 포페스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