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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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가비지컬렉터,
일어판 명칭=ガベージコレクター,
영어판 명칭=Garbage Collector,
레벨=2, 속성=바람, 종족=사이버스족, 공격력=100, 수비력=19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패로 되돌아간 몬스터와 같은 레벨로 카드명이 다른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1턴에 1번 자신 이외의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리고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에 카드명이 다른 사이버스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강력한 덱 특수 소환 효과인 만큼 비슷한 레벨의 사이버스족들로 맞춰 덱을 짰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1 : 1 교환이니 레이디 디버거같이 추가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게 이득이다.

다만 이 카드 자체엔 추가 소환 효과가 없기에 밸런서로드같이 소환권을 늘려주는 카드나 백업 세크레터리, 부트 스태거드, 사이버스 컨버터같이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는 카드들과 병용하는 게 좋을 듯. 프레임 버팔로처럼 필드를 벗어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와도 상성이 좋다. 실제로 마지막 방법은 원작에서도 사용한 방법.

생김새가 유희왕 ZEXAL의 청소 로봇 오보미와 비슷하며, 이름도 가비지컬렉터다.

원작에서는 117화에서 후지키 유사쿠의 카드로 등장. 프레임 버팔로를 패로 되돌린 후 씨아카이버를 특수 소환하고, 이 효과에 의해 필드를 벗어난 프레임 버팔로의 효과로 패교환 및 드로우를 했다. 직후 씨아카이버와 같이 스플래시 메이지의 소재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난 뒤 프로그램에 할당된 메모리를 정리하는 기능인 '쓰레기 수집(Garbage Collec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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