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된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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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カー・ニャオン
1. 개요[편집]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애니 30화 A파트에 해당된다.
2. 줄거리[편집]
보검 레이스가 끝나고 다시 숲으로 돌아온 사람들. 그러나 모두들 너무 피곤했는지 집에 가자마자 뻗어버렸다.
한편, 메롱은 삭신이 쑤시는지(...) 콩이의 안마를 받는다. 메롱이 인기 스타가 될 아이디어라도 떠올렸는지 카잘 선생의 디자이너 샵에 가서 머리를 깎았는데...
메롱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메롱은 굉장히 야생적인 생김새를 하고 있었는데, 카잘의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었다.
그러나 원래대로 돌아오자 카잘은 다시 머리를 손봐 줘서, 얼굴이 원형으로 돌아왔다. 그 대신 머리가 보라색으로 염색되어 세로로 솟았다. 그리고 카이저 콧수염은 덤.
메롱은 로커가 되기로 결심하고 밴드를 결성한다. 밴드 멤버와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이 때부터 이 밴드의 실패는 예견되었을지도 모른다.[2] 이 밴드가 부를 곡이 다름아닌 이 작품의 오프닝곡인 <꿈의 망토>.
웃긴 건, 의외로 악기를 맡은 카카삐 셋 다 연주를 잘 한다는 것이다. 특히 삐치크는 자신이 음악 전공자라는 걸 보란 듯 멋지게 잘 친다. 어쩌면 메롱은 카카삐 3인방이 해당 악기를 잘 친다는 것을 알고 캐스팅했을지도?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메롱의 노래 실력. 메롱의 노래에 공연의 흥망이 걸려 있었는데, 메롱은 걱정도 안 되는지 연습은 안 하고 나르시스트답게 거울만 보고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고, <꿈의 망토> MR이 전주로 나온다. 드디어 메롱이 노래를 부르는데, 같은 방송국 계열 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의 만퉁퉁마냥 음정이 전혀 맞지 않았으며 입에서 고주파 진동이 쩌렁쩌렁 퍼졌다. 사람들이 목소리만 큰 메롱의 노래를 듣고 모두 뻗어버렸다. 그런데 관중들 중 대부분이 여학생이라 그저 지못미. 밴드 멤버들은 이미 모두 기절한 지 오래(...). 사람들이 공연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일시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출구가 열리지 않았다. 결국 여학생들이 살려달라고 하고, 니얀다가 출동한다.
그러나 정작 니얀다가 오자 사람들이 니얀다를 보고 흥분해 니얀다가 제지를 시키지 못할 지경이었다.
결국 니얀다가 인기 스타 1위. 제 밥그릇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메롱은 화를 내며 머리를 긁었는데, 머리가 다시 중앙으로 모은 양갈래 귀 모양으로 돌아왔다. 머리가 돌아오자 메롱이 아주 좋아한다. 아마 이번 일을 유야무야 묻을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변신을 해제한 야고가 학교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여전히 박치(...).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밤에 자기 방으로 가서 의자에 앉자 고양이 신선이 영체로 나타난다. 야고는 고양이 신선에게 학교 숙제 등 할 일이 많은데 (보검으로 소원을 빌면) 안 되겠냐고 애원하나, 신선은 이미 늦었다고 말한다. 고양이 신선이 사라진 후, 야고는 스스로 미술 숙제를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그러다가 음악 시간이 생각나 노래 연습을 하려고 노래를 목청껏 불렀지만, 이미 밤이라서 미미가 시끄럽다고 야고의 방까지 찾아온다. 이래저래 야고는 오늘도 힘들다.
3. 평가[편집]
이 에피소드의 의의는 보검 편의 에필로그 격 에피소드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각국의 니얀다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는 것 때문에 유명해진 에피소드이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상에는 광동어, 일본어판 영상밖에 남지 않아 나머지는 모두 잊혀졌다.
4. 여담[편집]
11화A 때도, 20화 때도, 이 에피소드에서도 메롱이 인기 스타에 등극하지 못하면서 메롱은 뭘 해도 안된다는 것이 밝혀지는 듯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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