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우 무카쿠

덤프버전 :

파일:무카쿠.png
1. 개요
2. 상세
3. 강함
4. 작중행적 및 언급
4.1. 켄간 아슈라
4.2. 켄간 오메가
5. 기타


1. 개요[편집]


켄간 아슈라, 켄간 오메가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아슈라에서 오메가까지 과거회상이나 설정으로 언급되는 전설의 격투가이자 가오우 류우키의 양 할아버지. 고류 유술 가오우류(와왕류)의 전승자이자, 니코류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1부인 켄간 아슈라때는 후술하듯 언급만 될 뿐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후 켄간 오메가가 연재하며 아직까지도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문 상단의 이미지가 오메가 시점의 무카쿠의 모습이며 참고로 본인의 언급나 이런저런 정황에 의하면 무려 1세기(100세) 이상 살아왔다는데, 도저히 100세 이상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정도로 정정한 풍채와 전투력을 보유한, 켄간에서도 꽤나 보기드문 괴인.[1]

기본적으로 익살맞고 시원털털한 분위기를 표방하곤 있지만, 그 바닥에는 알 수 없는 음습함과 비열함, 그리고 냉혹함이 도사리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그야말로 수단방법을 안가릴 정도로 냉혹한 면이 있으며, 이유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벌레와 연결되는 자를 제거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3. 강함[편집]


상기했듯 10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켄간 세계관에서도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잠시 그와 대치해본 오우마에 의하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실력자라고 하며, 직접 맞붙어본 선 우롱에 의하면 벌레 두령 옌 정도나 되어서야 아슬아슬하지 않을까? 같은 느낌이라고.

단순한 무술실력만 해도 최상위권 실력자이나, 사실 무카쿠의 진짜 진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태도로, 필요하다면 무기나 암기는 물론이고 함정이나 거짓말, 비겁한 수단을 사용하는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기본적으로 맨손대결을 중시하는 무술가 타입이 아니라, 무테바마냥 어떻게든 적을 해치우고자 하는 용병이나 암살자에 가까운 타입이기 때문에 효율좋게 목적을 이룰수만 있다면 어떤 수단을 쓰든 마다하지 않는다.[2]


4. 작중행적 및 언급[편집]



4.1. 켄간 아슈라[편집]


본인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토키타 니코도 무카쿠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유일한 언급은 니코류 개발에 협력했던 무카쿠의 친구인 시모치 가즈후미의 제자인 쿠로키 겐사이가 니코류와 토키타 니코 계획을 설명하면서 언급되었다.

쿠로키가 스승에게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아슈라 시점으로부터 50~60여년 전. "안쪽"에 홀연히 나타나 주먹으로 안쪽의 세력을 휘어잡아가며 안쪽 지역들을 통일하려 시도했다고 한다. 안쪽의 수많은 범죄조직들과 살인귀들을 상대로 단신으로 덤비면서도, 그는 한번도 패하지 않고 연승하며 무명을 떨쳤을 정도라고. 그러나 30년이 지나도 세력의 통일이 어렵자, 연령적으로도 한계에 달한 무카쿠는 안쪽에서 무술에 재능있는 고아들을 모아 본인의 무술인 가오우류를 개량[3]한 니코류를 전수, 자신 대신 통일을 맡긴다는 일명 '토키타 니코' 계획을 실행한다.

그러나 이 계획은 모종의 사태로 실패. 그리고 가오우 무카쿠는 다시 행방을 감춘다.


4.2. 켄간 오메가[편집]


무카쿠의 손자라고 자칭하는 가오우 류우키가 2부의 주역으로 등장하면서 90-100세에 가까운 연령대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활동중인 것이 확실시 되었다. 류우키와 손자와 할아버지로서 살면서도 벌레를 죽이기 위해서 류우키에게 벌레에 대한 증오를 주입하고,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는 살인 병기로 육성시켰음이 드러난다. 니코류가 실패했다고 생각해서인지 류우키에게는 가오우류를 가르쳤고, 성인이 되자 카타하라 메츠도에게 보내서 권원 시합에 참가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사회에 나간 류우키는 친구인 나루시마 코가와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서 점차 조부 무카쿠의 가르침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그런 와중에도 아코야 세이슈, 키류 세츠나처럼 류우키의 광기를 부추긴 인물들 탓에 점차 인격적으로 붕괴하고 있었다. 때문에 친구인 코가조차 죽일 뻔한 일이 터지자, 다시 무카쿠를 만나서 가치관을 다잡기 위해 무카쿠를 만나러 갔다가 실종된다.

2부 안쪽 파트에서 직접 등장. 안쪽의 중심지인 로자의 한 버려진 절에서 살고 있었고, 자신을 공격한 벌레의 상급전투원 오우기를 단 두 방에 죽인다. 이후 오우마 일행이 자신이 사는 곳에 찾아오자 그들을 벌레 일당이라 오해해 공격을 했으나, 이후 오우마 일행이 메츠도 관련자라는 걸 알고 류우키가 없다는 사실과 과거 이야기를 해 준다. 쿠로키가 설명해준 것과는 달리 수행을 버틴 토키타 니코는 고작 7명 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만 원래라면 이 정도로도 안을 재패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으나, 수해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일이 틀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니코들의 실력도 충분한 수준까지 향상되자 무가쿠는 새로 개발한 오의를 가르쳐주기 위해 가키가하라 수해로 향한다. 하지만 사실 이 중 5와 6[4]은 어느세 벌레에 붙은 상태였고, 이들의 기습으로 1, 2, 7이 살해당하고 3은 행방이 묘연해지고 만다. 그나마 4는 살아남았으나 무가쿠는 벌레 측에 정체가 들통나버린 데다가 남은 전력은 4 뿐인 니코류를 실패로 간주했고, 이에 반발한 4가 니코류를 이으면서 오우마의 스승인 토키타 니코가 된 것.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무카쿠의 이야기였기에 오우마 일행은 의심을 거두지 않았는데,[5] 아니나 다를까 바로 다음 화에서 벌레였음이 밝혀진다. 오우마를 노렸던 것도 연결되는 자가 아니라 류우키로 착각해서였고, 류우키를 확보했다는 레츠도의 허세에 속아넘어가 정체가 완전히 까발려진다.

무카쿠의 첫 등장은 40년대 후반 권원 시합에서였는데, 그 때 가오우류 역시 처음 이름이 알려졌다. 그러나 가오우 류라는 이름은 그 이전에도 뒷세계든 고서에서든 기록을 찾을 수 없었는데 조사중에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간사이 지방의 시골에서 가오우 류의 원류에 대한 해설이 담긴 서적이 발굴된 것이다. 즉 가오우 류는 오랜 역사의 고류무술이 아니고, 제대로 된 유파로 자리잡지 못하고 잊혀진 변두리의 무술을 무카쿠가 재창조하다시피 한 무예인 것. 무카쿠는 이를 두고 나는 안쪽 출신이라 원래도 호적이 없었고, 가오우 류의 기원에 대해 속인 것 만으로 벌레라는 건 과장이라고 반박한다. 레츠도 또한 무카쿠에 대한 정보는 세간에 알려진 것 외에 권원시합 이전에 대한 행적은 전혀 찾을 수 없었으나 우 종가를 통해 다른 정보를 접한 상태였다.

무카쿠 등장 수년 전. 중국 베이징에서는 갱 들간의 항전으로 여러 사상자가 나왔다. 그러나 갱'들'이라는 표현과는 달리 사망자는 넷. 그것도 전부 한 소속이었다고 한다. 그들의 이름은 '워왕(我王)'. 쌍두지네를 상징으로 삼은 조직으로,[6] 워왕은 일본어로 가오우와 발음이 똑같았고, 워왕 와해 후 몇 년 뒤 가오우라 이름을 댄 남자가 등장한 것이 우연이 아닐 것이라 직감한 레츠도는 워왕에 대해 조사했고, 워왕의 조직원들은 서로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서로를 번호로 불렀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는 가오우 무카쿠가 토키타 니코를 기르던 방식과 똑같았으며, 레츠도는 이를 바탕으로 워왕이 야심을 가지다 벌레에게 묵사발이 나고, 그 생존자인 무카쿠가 복수를 위해 벌레에게 대적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들통날대로 들통난 무카쿠는 가오우 류키를 해방하라는 레츠도의 요구를 거부, 분노한 코가의 순철·쇄를 불괴로 막아내고 오우마, 레츠도, 코가와 싸울 준비를 한다. 오우마도 모르는 기술로 코가와 레츠도를 압도하고, 이에 오우마는 둘은 류키를 찾으러 보내고 혼자만 무카쿠와 대치한다. 무카쿠는 4번 토키타 니코는 니코류를 무투술로 만들었다면서 단검을 꺼내들고 오우마와 맞붙는 듯 했으나, 비밀장소의 센서로 류키의 위치가 들켰다고 깨닫자 무기를 버리고 항복한다.

류키가 감금된 곳에 도착한 뒤 남은 전말도 밝히는데, 워왕은 벌레가 적대자들을 잡기 위해 내세운 표면상의 유격대였다. 직속전투병이 수장이 되어 총 5명의 유격대를 구성했는데[7] 무카쿠는 그 중 셋째였다. 처음에는 정말로 벌레의 유격대에 충실했지만, 야심을 품은 수장이 워왕을 이끌고 연결되는 자를 공격,[8] 철저히 깨지고 무카쿠만이 살아남고 만다. 이후 일본으로 피신한 무카쿠는 '벌레'에게 복수를 위해 '안'을 공격, 토키타 니코 계획을 세우고, 니코를 만들기 위해 고독을 만들었다[9]. 게다가 류키를 보호한 것도 딱히 류키를 위해서가 아니라, 류키가 선 우롱 최후의 클론이기 때문. 권원회로 보낸 것도 류키를 미끼로 쓰기 위해서라는 것을 밝힌다.

류키를 한낱 도구로만 보는 태도에 분노한 코가는 무카쿠의 안면을 주먹을 날리나 무카쿠는 불괴로 가드한다. 그럼에도 코가는 철쇄 순으로 손이 부러지도록 연타를 날리면서 무카쿠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고, 코가는 무카쿠를 죽여버리겠다고 덤벼들지만 오우마가 코가를 말리고, 무카쿠도 귀찮은듯이 반응하며 싸움은 멈추고 일행은 떠난다. 이 때 류키와도 짧은 대화 후에 작별한다. 그렇게 혼자 남은 그를 선 우롱이 찾아와 나(가오우 류키)를 돌려달라고 하자 이미 없어졌다고 비웃고서[10] 개조한 철갑으로 무장하고 일전을 벌인다

가오우류 아수와 동시에 사용한 철구투척, 파편과 함께 후리기, 숨겨둔 칼로 찌르기의 3단 연속 공격을 펼치나 통하지 않고 역으로 반격당한다. 반격당하자마자 건물 안으로 모습을 숨긴 무가쿠는 마치 처음부터 맞출 생각이 없는것 처럼 공격이 닿지 않는다 평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는 선 우롱을 창으로 찌르나 엄지와 검지에 잡혀 막힌다. 힘만이라면 도핑등으로 전성기 이상이라 자부하는 무가쿠였기에 초인체질인가 생각했지만 선 우롱이 그것을 부정하며 그냥 힘점을 억눌렀다고 답한다. 대치상태에서 창이 터져나가자 선 우롱은 무가쿠에게 놀라며 자신을 죽일 기회를 주겠다고 말한다.

선 우롱이 무카쿠 자신이라도 닿을만한 수준으로 스스로의 스펙을 낮춘 뒤 다시 격돌하지만, 그럼에도 고작 3방만에 그로기 직전까지 몰릴 정도로 크게 고전한다. 무카쿠는 여전한 격차에 내심 적잖게 당혹감을 느끼면서도 선 우롱이 자신의 손이 닿을만한 정도로 수준을 낮춰주었음을 실감하며 몸을 일으켜세우고, 동료의 복수라기엔 의아할 정도의 증오심을 느낀 선 우롱이 이유를 묻자 더 전의 일이라고 대답한다.

무카쿠의 진정한 이름이자 정체성은 바로 과거 우 정서파와 벌레처럼 연결되는 자 휘하에 존재한 암살자 일족인 롱 일족(초나라 때 전설적인 무투가 롱 민[11]의 후예들)의 마지막 일원인 롱 슈. 당대의 수장 롱 이는 선 우롱이 친우라고 칭할만큼 아끼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벌레가 선 우롱의 명령으로 클론 기술이라는 인간의 도리를 넘는 영역에 손을 대자 반대해 모반한다. 그러나 벌레와 정서파에 맞먹는 막강한 롱 일족마저 우롱 1인에 의해 전멸하고 말았다. 롱 이는 반란조차 무마시켜준다는 제안을 무시하고 싸우다 사망했고, 마지막 생존자인 롱 슈는 복수를 다짐한 것[12]. 여기까지 들은 우롱은 선조인 롱 이는 걸물이었는데 마지막 생존자인 네놈이 이리도 쓰레기냐고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무카쿠를 죽이기로 결정한다. 그 순간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무카쿠의 함정이 발동되어 우롱은 비틀거리며 무릎을 끓고, 무카쿠는 어느새 방독면을 쓴 채 일본도를 꺼내 선 우롱을 공격한다. 이를 선 우롱이 막자 철쇄를 써서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하지만 사실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함정은 호흡을 거의 하지 않는 우롱에겐 통하지 않았고, 무카쿠는 강제로 방독면이 벗겨진 뒤 빼앗긴 일본도에 자신이 찔려버린다. 무카쿠는 어떻게든 빠져나가기 위해 주의를 돌리려고 클론이라면 오우마도 있는데 왜 류우키에게만 집착하냐고 묻고, 당연히 죽일 작정이었던 선 우롱에게서 토키타 오우마는‘내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뭔가를 깨달으며 살해당한다. 이후 분쟁지대에서 탈출하려는 류우키의 회상에서도 등장하는데, 류우키의 과거 회상에서 자신이 정의감 때문에 연결되는 자를 노리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죽어간 형제, 동료, 제자들이 자신을 원망하더라도 목적조차 달성하지 못하면 개죽음이 될 것이기에 만약 자신이 죽으면 다음은 류우키의 차례이니 자신보다 강해지라는 말을 남겼다는 사실이 언급된다.[13]


5. 기타[편집]


켄간 아슈라에서 쿠로키에 의해 처음 언급된 이후, 오메가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하기까지 사이에 어느정도 설정변경이 이루어진듯 하다. 쿠로키의 언급에서 묘사된 그 시절의 무카쿠는 (근육질이긴 해도) 세월의 풍파를 그래도 맞은 노인의 이미지었다면, 오메가에서 묘사된 과거 시점의 무카쿠는 아직 머리카락도 흑발이라 노인이라는 느낌까지는 없으며, 아슈라에서는 수염을 기르지 않았지만, 오메가에서는 그 시절부터 콧수염을 기르고 있었다. 사실 무카쿠의 진정한 정체와 나이를 생각하면 아슈라 시절에 비해 오메가 시점에서 이미지적으로 꽤나 회춘한 셈이다[1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6:25:52에 나무위키 가오우 무카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외견에선 상상도 하기 힘들지만, 키타하라 메츠도나 쿠레 에리오보다도 연상이다. 그것도 한두살 정도가 아니라 10~20살씩이나. 심지어 나이에비해 정정하긴 해도 거의 해골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삐쩍 마른 두사람에 비해 이쪽은 맹호나 세키바야시를 연상케 할 정도의 근육질 체형을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다[2] 그런 본인의 성향 덕분인지, 본래 무카쿠가 처음 만들어낸 니코류는 맨손격투 외에도, 본인이 사용하던 가오우류처럼 단검같은 무기 사용을 병행하는 무술이었다. 그걸 맨손특화로 바꾸어낸것이 오우마의 스승인 토키타 니코[3] 개량한 이유는 와왕권은 분명 강력하지만 암살권에 가까워 정면승부에는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4] 카노우 아기토, 루 티엔 등의 스승이자 벌레에 붙은 토키타 니코.[5] 특히나 5와 6은 벌레 소속으로 무카쿠에게 붙은게 아니라 무카쿠와 붙어있다 벌레소속이 되었으며, 5는 특히나 무카쿠를 증오했기 때문에 얼핏 말이 되는 무카쿠의 이야기를 듣고서도 의심을 거두지 못 한 것. 또한 무카쿠의 말에는 무카쿠가 벌레를 공격하는 이유도 불분명하다.[6] 벌레 또한 지네를 상징으로 삼는다.[7] 벌레는 직속 전투병 한명 뿐이고, 무카쿠 포함해 나머지 넷은 전부 외부 스카우트 인력이었다. 자기는 벌레가 아니다는 무카쿠의 말이 어느정도는 사실인 셈.[8] 이 때 가불의 원형이 되는 기술을 처음 개발했다.[9] 5가 무카쿠를 증오한 건 토키타 니코가 되지 못한 고아들이 전부 죽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10] 이에 우롱은 무카쿠는 80년 전에도 의형제들이 희생할 때 간신히 도망친 생존욕의 화신임을 아는 데 무의미하게 연결되는 자의 클론을 버렸을 리가 없다고 지적한다.[11] 의외로 언급은 빨리 된 편으로, 테라시라는 이름의 유래를 설명할 때 언급되었다.[12] 이후 워왕의 거병도 사실 무카쿠(롱 슈)가 조장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3] 연출들만 보면 류우키에게 아예 정 없이 이용해먹으려던 것은 아닌 것 같다.[14] 이미 7인의 니코를 제자로 두고있었을때도 무카쿠의 나이는 70~80을 바라보는 고령이었다. 오히려 아슈라 시절 이미지가 나이 설정에는 더 적합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