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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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소녀 : 일진녀편

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
4. 결제 요소


1. 개요[편집]


촉수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구글플레이 스토어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이며 장르는 가챠형 미연시(...)게임. 상당히 심플한 시스템에 비해 대사나 스토리가 약을 빤 것이 특징이다. 2인 개발 게임으로 일러스트는 장기에프[1]가 그렸다. 다만 배경은 픽시브 등지에서 무료배포하는 배경소재를 인용해서 사용한 듯하며 일부 배경에서는 일본어 간판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총 12스테이지로 되어있으며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다가 스토리상 선택지가 나오게 되었을 때 가챠를 이용해서 나온 선택지를 강제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선택지에 따라 뽑을 수 있는 가챠는 총 3종으로 황금색, 핑크색, 검정색 3종류가 있는데 황금색은 게이지 3~4개, 핑크색은 1~2개를 올려주며 검정색은 꽝으로 게이지가 떨어지게 된다. 황금색을 뽑았다고 해도 스토리 전개는 약을 빤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게이지는 확실히 오르니 걱정말자. 뽑기운이 나빴다면 황금코인 1개를 써서 다시 뽑을 수도 있다. 황금코인은 광고보기를 통하여 한 번에 5개씩 충전이 가능하다.

게이지는 총 8단계로 되어있는데, 스테이지 종료 시점에 게이지가 5단계 이상이면 스테이지 클리어. 클리어에 성공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개방되는데 만약 게이지를 8단계까지 모두 채워서 맥스 클리어를 하게 되면 황금코인을 1개 받는다. 종료 시점에 게이지가 4단계 이하가 되면 배드엔딩이 되며 게임오버가 된다. 보통은 개그성 엔딩이지만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씁쓸한 결말이 나오기도. 후반 스테이지(특히 10~11 스테이지)에 가면 꽝이 나올 확률이 높게 배치가 되어있으므로 무과금플레이를 하겠다면 황금코인을 많이 쌓아뒀다 이 때 쓰는 것이 좋다.

게임을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대사 센스가 약간 괴악하며 히로인의 스탠딩 자세가 좀 경직된 느낌[2]이 있다.


3. 등장인물[편집]


  • 주인공 : 1인칭 주인공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후반부에 형사가 '찐따군 맞으시죠'(....)하는 것으로 봐선 본명이 찐따일지도. 게임 진행중의 대사로 미루어보아서는 고등학교 1학년생. 히로인 양아치(...)의 밥으로 늘 양아치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공부는 잘하는 듯 하지만 약골이고 반에서는 공인 찐따인 듯 하며 오타쿠 속성이 있어서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호라모땅'(...)의 팬이다. 어째서인지 동급생인 양아치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다.
  • 양아치 : 본작의 히로인이자 유일하게 스탠딩 CG가 있는 캐릭터. 흑발적안+츤데레+보이쉬+괴력녀+거유+흡연자 속성을 가지고 있다. 싸움으로는 누구한테도 안 지는 모양으로 불같은 성격에 늘 쌈박질을 하고 다닌다고. 주인공의 동급생이므로 역시 고등학교 1학년. '캬하하하하하'하는 웃음 소리가 특징이며 일진녀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일반적인 일진의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는 캐릭터다. 주인공을 늘 괴롭히긴 하지만 그냥 심술쟁이 폭력녀(...) 캐릭터가 츤츤거리는 것에 가깝다. 어째서인지 다들 양아치라고 부르고 있으며 심지어 주인공조차도 늘 양아치님(...)이라고 부르고 있고 심지어 자기 스스로도 양아치라고 부른다. 이쯤되면 본명이 진짜 '양아치'가 아닐까 하고 의심해봐야한다. 주인공이 덕질하는 마법소녀 호라모땅(...)과 닮은 듯.


4. 결제 요소[편집]


몇 가지 유료 결제요소가 있다.
  • 코인은 10개에 1000원, 30개에 2000원으로 유료 결제에서 업데이트 이후 광고보기를 통하여 1번에 코인을 3개씩 무료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유료 코스튬을 구입해서 양아치에게 입힐 수 있다. 코스튬 가격은 개당 천원이다.
  • 코스튬을 1회 이상 유료결제하면 게임 내 하단에 나오는 광고가 없어지는 부가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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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angief가 아니라 Jangif라고 쓴다. 그럼 장기프잖아[2] 팔을 뒤로 숨기고 있는 자세가 대부분이다. 보통 저렇게 그림을 그리는 경우는 손을 그리기 어렵기 때문에(혹은 귀찮기 때문에) 손을 보이지 않게 처리하려는 의도가 있어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초보 그림쟁이들에게 절대 피하라고 조언하는 자세 중 하나. 일러스트레이터 Jangif의 다른 그림을 보면 멀쩡하게 손이 잘 나와있는 그림도 많은 것으로 보아 손을 못그려서라기보단 귀찮아서였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