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라다 미야비

여기서 츠루하시 대학살을 일으키겠다고 악을 써서 수많은 사람들을 놀래킨 여중생이다. 재특회의 회원이자 애국하리마녀회(愛國播磨女𣥈)의 회장이다. 하리마는 鍼間이라고도 쓰며 효고 현의 옛 이름이다. 주요 활동지역이 효고현이기 때문에 붙은듯. 효고하면 이런 소녀를 생각했던 오덕에게는 멘붕스러운 일이다. 아래에서도 서술하였지만 집안 자체가 극우활동으로 유명한데다가 아버지가 극우계에서 나름 먹어주는(?) 인사라서 그런지 아직 어린 학생이면서도 독자적인 단체를 만들었을때 꽤 사람이 모이기도하고 직접 다른 단체에도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극우 운동가이다.[1]

미야비의 다른 증오 언설. 오싹하다.

어떻게 급식충이 극우 활동가로 행세하는가 의문이 드는 위키러가 있을 수 있을텐데 미야비의 아버지는 일본에서도 특히나 폭력적인 극우활동으로 유명한 가츠라다 사토시이다. 가츠라다 사토시는 이전부터 자식들을 직접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가두연설을 하는걸로 유명했는데, 그런 아버지 밑에서 직접 보고배운게 극우활동이니 어쩌면 당연한 귀결일지도 모른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