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란(마지스카 학원)

学ラン(Gakuran)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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敦子、俺のマジはお前のためにある

마에다, 내 진심은 너를 위해서 존재한다

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 1기, 2기의 등장인물이다. 현재 AKB48을 졸업한 미야자와 사에가 연기했다.

이 드라마의 수많은 백합 떡밥 중의 하나. 자신을 남자라고 생각한다. 시즌 1에서는 헤어밴드에 가쿠란을 입고 나오지만 시즌 2부터 괴랄한리젠트머리에 요우란을 입고 나온다.

여자를 보는 취향이 특이하다. 첫 등장인 시즌 1 3화에서는 다루마를 좋아해 마에다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마에다에게 진 이후부터는 마에다를 사랑하게 된 것을 보아 자신보다 센 여자를 좋아하는 듯 하다.

2. 마지스카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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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의외로 다루마를 스토킹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다루마가 무의식적으로 누군가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에 눈치를 챈다. 야바쿠네 학생들한테 마에다랑 다루마가 당하고(?) 있을 때 등장한다. 하지만 최강자인 마에다는 관심이 없는 듯이 떠난다. 나중에 다루마한테 얼마나 마에다에 대해서 생각하냐고 하자 다루마는 당연히 중요하다고 한다. 그것에 질투를 느껴서 마에다한테 싸움을 신청한다. 당연히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마에다는 무시를 하지만. 패배 플래그인 진심이야? 라는 질문에 각성해서 싸운다. 하지만 당연히 진다. 그 모습에 가쿠란은 마에다한테 반한다. 그 모습을 본 다루마는 금사빠라고 씁쓸해한다.

그후에 다루마가 연락해서 블랙이랑 싸우는 것으로 다시 등장한다. 그 싸움에는 카부키 시스터즈까지 함께 등장한다. 당연히 원래는 블랙이 간단하게 쓰러트리고 있었는데 다루마랑 작은 카부키의 우연히 한 행동이 블랙의 시선을 끄는 바람에 그 사이에 공격해서 블랙이 패배한다. 그후 다루마, 큰 카부키, 작은 카부키와 함께 자신들이 마에다의 사천왕이라고 자칭하며 그 승리의 닭날개를 먹는다.

이 다음 등장은 다루마를 제외한 마에다 군단들이 게키카라한테 당했을 때다. 당연히 엄청나게 강한 또라이 게키카라를 당하지 못했다. 그 덕에 간단하게 당해서 수영장 옆에 던져진다.

그래도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마에다가 이겨야하기 때문에 나중에 카부키 시스터즈랑 같이 등장해서 게키카라를 쓰러트린다.-그래봤자 맞기만 하고 결국 쓰러트린건 마에다- 근데 생각해 보면 가부키랑 가쿠란 안 왔으면 게키카라한테 졌다 사실 마에다가 이겼다고 하기도 뭐한게 게키카라는 제발로 걸어 나갔다

3. 마지스카 학원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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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요우란으로 바뀐다. 랏빳빠 사천왕이기 때문에 1기보다는 비중이 늘어난다. 하지만 최약체 사천왕답게 대부분 구르는 장면....

시부야가 야바쿠네 총장으로 취임한 후, 야바쿠네와 자주 부딪힌다. 시부야가 게키카라를 불러내려 운반책인 댄스에게 결투장을 쥐어주고 마지죠로 보냈는데, 마침 교문 앞에 있던 가쿠란을 만나게 된다. 시부야는 무조건 게키카라에게 직접 전하라고 했지만, '게키카라 오늘 기분 별로다'라는 가쿠란의 말에 댄스는 잔뜩 쫄아 가쿠란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하고 냅다 도망. 읽지 말라고 했음에도 결투장을 읽은 가쿠란은 게키카라 대신 야바쿠네로 향한다.

하지만 약체인 가쿠란은 야바쿠네의 다구리를 견뎌내지 못하고 리타이어. 하지만 소식을 듣고 등장한 게키카라가 야바쿠네를 쓸어버린 뒤 피아노로 깔아뭉개려 하자 유코와의 약속을 잊었냐며 게키카라를 말린다. 이 말을 들은 게키카라는 싸우는걸 멈추고 "가쿠란한테 손 하나 까딱해봐라, 죽여린다"라는 인소 느낌의 대사를 치고 가쿠란을 부축해 빠져나온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다.[1]

마지막 회 최종 결전에 참가하고, 마에다가 자수하러 가는 길에 한번 꼭 안아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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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인 가쿠란의 의미는 남성용 교복이다. 실제로 남성용 교복을 입고 나온다. 실제로 연기한 배우도 보이쉬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다.

•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가쿠란의 본명이 1기에 나온다.

• 2기에서 이름을 바꿨지만 랏빳빠 멤버들은 그냥 가쿠란이라고 부른다. 가부키 시스터즈나 게키카라도 이름을 바꿨지만 아무도 바뀐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 사천왕이 된 후에 팬클럽이 생겼다고 한다.

• 진짜 여담이지만 콘서트에서 마지스카 텟펜 블루스를 부를 때 미야자와가 대사를 치면 여자 함성소리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