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탁크 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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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가탁크가 사용하는 사슴벌레형[1] 곤충 코어(젝터).「싸움의 신」이라고도 불리며 그 이름이 나타내는 것처럼 매우 난폭하고 호전적인 성격이다. 그래도 카가미 아라타를 자격자로 받아들인 이후에는 꽤나 얌전해진 듯. 자격자를 인정하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자신이 자격자로 인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사실 카부토 젝터처럼 이미 35년 전에 자격자는 벌써 카가미 아라타로 결정되어 있었다.[2] 허리에 장착한 라이더 벨트에 세트해서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으며, 변신상태에서 머리 부분의 젝터 혼을 젖히면 캐스트 오프를 할수 있다.change stag beetle
다른 젝터들에 비해 음성의 톤이 좀 높다. 또한 다른 젝터들보다도 억양이 용인발음에 가까운 편.[3] 에코도 입혀져있다.[4]
하이퍼 배틀 DVD 한정으로 유사 코지가 성우를 맡았다.[5]
장착자를 닮아 야구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렙토피스 웜 에피소드에서는 카가미가 야구 경기를 한다고 나서자 응원하러 왔지만, 상대 선수가 웜이어서 카가미가 삼진아웃당하자 실망한 듯 돌아선다.
카가미가 가탁크로 싸우게 된 이후, 카부토 젝터와 둘이서 함께 날아오고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연 장수풍뎅이 & 사슴벌레 답다. 최종화에서는 카부토 젝터와 함께 어딘가로 둘이서 떠난다.
여담으로 마지막화에서 잘 보면 가탁크 젝터 소품이 다 닳아졌다...[6]
2. 각 부위 설명[편집]
- 젝터 혼 - 가탁크 젝터의 큰턱. 두께 150mm의 철판도 뚫을 수 있다.
- 세트업 레일 - 가탁크 젝터를 라이더 벨트에 원활하게 부착하기 위한 유도로(밑면).
- 쓰러스터 슬릿
통상시엔 꼬리부에 달린 이온 엔진을 이용해 시속 990km/h로 하늘을 비행한다. 또한, 가탁크 젝터의 다리 형상을 한 "쓰러스터 슬릿" 에서 타키온 입자를 분사함으로서 죠운트 이동도 할 수 있다.
- 풀 스로틀 - 가탁크 젝터의 등에 달린 "풀 스로틀" 스위치를 3번 연속으로「1, 2, 3」누르면, 젝터 내부에 축적돼있던 타키온 입자를 배가시켜 방출함으로서, 필살기「라이더 킥」을 발동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8:10:48에 나무위키 가탁크 젝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젝터 혼의 생김새를 보아 기라파톱사슴벌레가 모티브인 듯하다.[2] 자격자가 벌써 카가미로 정해져있는데도 최초로 카가미가 가탁크 젝터를 얻겠다고 덤벼들 때는 무자비하게 공격했는데, 그 이유는 그때까지만 해도 카가미가 자격자로서 준비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젝터는 정해진 자격자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습성이 있다.[3] 다른 젝터:변→신↓, 가탁크 젝터:헨↑신↑ 등등...[4] 그래도 호퍼 젝터보다는 에코가 옅은 편이다.[5] 이후 후속작에서 우라타로스를 맡았다.[6] 그 이유로 가면라이더 지오 카부토 편에서는 DX완구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