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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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지옥 수문장 갈리오
3.1. 일반 대사
4. 구 대사
4.1. 기본 스킨
4.2. 지옥 수문장 갈리오


1. 개요[편집]




"힘을 발휘할 시간이군!"


"다시 잠이나 자야겠군."


리메이크 전에는 조용하면서 딱딱하고 짧게 말하는 분위기로, 지금 들어보면 스타크래프트에서 고지식하기로 소문난 프로토스 종족의 대사가 생각날 정도. 물론 지금은 그런 느낌은 모두 사라지고, 굉장히 쾌활하고 호전적이며 상남자스러운 말투가 되었다.


2. 기본 스킨[편집]



2.1. 일반 대사[편집]


게임 시작

"난 뭔가 파괴할 때가 아니면 깨어나지 않아. 그리고, 지금 깨어났다."

"싸울 때 어려운 점이 뭔줄 아나? 없어, 덤벼! 바윗덩어리의 힘을 보여주지."

"인간들은 재밌어. 매일매일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내 밑을 지나가거든."

"어디 싸움난 곳 없나? 날개에 땀 좀 흘려야겠어."

"난 워낙 마법에 강해서 말이야. 웬만해선 꼼짝도 안 할걸?"

"미리 사과하지. 이곳을 곧 쑥대밭으로 만들 테니까 말이야."

"위대한 데마시아의 상징으로서 말한다. 마법사들을 쓸어버리자!"

"누가 조각상 역할 좀 해줘. 볼일이 좀 있어서."


이동

"아아, 날개를 펴니 상쾌하군!"

"딱히 살아움직이길 원했던 건 아니지만, 이거, 정말 마음에 드는데?"

"정말 많은 일을 봐 왔지. 이해할 수 없는 일도 많았고."

"흐흐흐, 위대하다고, 엉? 아무리 봐도 역시 그렇지?"

"나는 돌로 만들어졌지만, 내 마음까지 돌덩이는 아니야."

"산에게도 주먹이 있었으면 좋겠군. 재밌는 싸움이 될 텐데."

"흐음, 근처에서 강력한 마법이 느껴지는군."

"언제나 전장 한복판에는 이몸이 있단 말이지."

"날 만든 사람 말이야, 솜씨가 대단했어. 그렇지?"

"비극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더욱 고통스럽지."

"친구 조각상을 하나 더 만들지 그랬어? 부서지지 않는 친구, 얼마나 좋아?"

"불공평한 건 나도 알아. 나도 내가 이렇게 압도적으로 클 줄 몰랐다고?"

"저 지평선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한판 붙을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다신 조각상이 되지 않겠어! 아직은 말이지."

"난 마법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마법이 사라지는 건 견딜 수 없어."

"자고, 깨어나고, 부순다!"

"이야호, 나한테 꼬리가 있었잖아?"

"저거 부숴도 돼? 제발, 그렇다고 해줘!"

"왜 생명이 나를 택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 기쁘군."

"난 상징이 되라고 만들어졌지. 무엇의 상징이냐고? 글쎄..."

"영혼이 있다면 상징이 되기 힘들지."

"움직이자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줘야 하거든!"

"모두 날 우러러본다는 건 편치 않은 일이야."

"누가 내 머리 위에 비둘기 좀 쫓아주겠나?"

"아, 마법사들. 픽픽 쓰러지는 게 보기 좋아!"

"난 쉽게 부숴지지 않는다."

"집 한 채랑 싸운 적이 있지. 장담하건데 내가 이겼을걸?"

"인간이 사라지면 새로운 인간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마법같은 일이야."

"최고의 방어는 바로 나다."

"최고의 방어? 마법을 흡수하는 조각상이지."

"걷는 건 재밌구만. 천둥소리가 나!"

"이 세상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겠지."

"움직일 시간이다! 이끼 좀 털어봐!"

"곧 간다고! 자네가 300톤을 한번 옮겨봐!"

"문이란 문은 다 좁아터졌군."

"잠든다는 건 작별을 뜻하지."

"어느 쪽이 더 재밌을까?"

"다음에 부술 건 뭔가?"

"다들 내가 돌덩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내겐 배짱뿐이야!"

"바위 여인과 사랑에 빠진 적이 있지. 하아, 그만 잊어야지."

"난 가본 곳이 별로 없지만, 지금 여기는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군."

"무거운 건 내가 들겠네!"

"거기 자네들, 내 뒤에 서게!"

"인간들이란 정말 작은 생명체군."

"난 덩치만큼 필요한 것도 많아."

"인간의 1년은 갈리오에게 50년과 같지."

"난 데마시아가 좋아! 내가 가본 유일한 곳이지."

"오호라, 여긴 좀 새로운걸?"

"내가 대단한 존재이긴 한가 봐."

"누굴 좀 보호해드릴까?"

"실례지만, 지금 왕이 누구요?"


공격

"손 좀 봐줘야겠군."

"어어어, 전투 중이 아닐 땐 뭘 하고 보내지?"

"덤벼라."

"한번 해볼까?"

"짓밟을 게 참 많군!"

"상대가 안 되잖아."

"싸울 시간."

"콰광."

"거기 꼬맹이, 덤벼보시지!"

"피 흘릴 일이 없어 다행이군."

"마법이 흐르면 강해지는 법."

"부순다!"

"흐흥, 인간은 약하지."

"나, 먹는다. 마법!"

"굳이 싸울 필욘 없어. 그래도 붙어볼까!"

"명예!"

"정의!"

"얼음처럼 차갑게."

"주먹맛 좀 보시지!"

"하하하! 싸움은 지겹지가 않아!"

"전장으로!"

"좋았어!"

"주먹질할 시간!"

"쾅!"

"잘생긴 포탑 친구, 반가워."

"드디어 호적수를 만났군."

"잘 만났군, 레이저 쏘는 양반."

"이 덩치는 내가 맡지!"

"우리 둘이 함께 하기엔 전장이 너무 좁지."

"뭘 쳐다봐?" (포탑)

"거대한 수정이 여기 계셨군. 내가 부숴드리지!"

"오우, 엄청나게 큰 수정? 내게 맡겨!" (넥서스)

"덩치 큰 친구 반가워. 한번 붙어보자고!"

"이 전투는 역사가 될 것이다."

"그래! 이 정도는 돼야 싸울 맛이 나지." (내셔 남작)

"흥! 바위 대 바위군."

"파수꾼이라고? 나도 파수꾼이야. 싸워볼까?"

"내가 힘이 빠지면 이렇게 되겠군."

"바위 친구, 거칠게 놀아볼까!" (푸른 파수꾼, 데이지)

"누구 날개가 더 강한지 알아볼까!"

"오우, 예쁜데? 시간 좀 있나?" (드래곤)


스킬

전장의 돌풍(Q) 사용 시

"날개 공격!"

"날개 맛 좀 봐라!"

"슉 지나가지!"

"날개 강타!"

"바람을 느껴라!"

"쓰러뜨린다!"

"펄럭!"

"바람!"

"발사!"

"두 날개로!"

듀란드의 방패(W)로 도발 시

"어딜 가시려고!"

"시간 없어! 싸우자!"

"하하, 이리 와!"

"한바탕 싸워보지!"

"식은 죽 먹기지!"

"이 덩치로 상대해 주지!"

"싸우자, 지금!"

"잡았다!"

"똑바로 서!"

"덤벼보시지!"

"모두 상대해주마!"

정의의 주먹(E) 사용 시

"한번 막아보시지!"

"그럼 이렇게 해볼까?"

"시작해보지!"

"받아라!"

"어퍼컷!"

"턱 조심해!"

"어금니 꽉 깨물어!"

"펀치!"

"아하!"

"주먹이다!"

"꽝!"

"이번엔 머리!"

"덤벼!"

"눈앞이 깜깜하지!"

"강펀치!"

"싸우자!"

"가드 올려!"

"얼굴이다!"

"자유의 주먹!"

"무쇠 주먹!"

"물러나!"

"쿵, 쾅!"

"그거야"!

"콰앙!"

"좋아!"

영웅출현(R)

"안녕, 친구들!"


농담

"내가 곧 정의다. 정의롭고, 정의로운, 갈리오라 불러라."


도발

"어디 껌 좀 씹으면서 놀아보려 했는데, 애송이뿐이잖아?"

"미안. 방금 일어났어. 싸움 중이었나?"

"거기 너! 네 꿍꿍이는 훤하다. 데마시아한테 까불지 마라."

"어제 우리 싸우지 않았나? 아니, 다른 꼬맹이였나?" (적)

"내 널찍한 어깨에 올라타보겠나?"

"어서! 내 등에 숨어."

"내 그림자에서 좀 쉬어." (아군)

"우주에서 왔다고? 우주랑 붙어보고 싶군. 덤벼!"

"언젠가 꼭 태양과 싸워보고 싶었지. 붙어보자고, 별의 창조자!" (적 아우렐리온 솔)

"어이, 포식자 양반. 자네를 위해 내가 먹을 걸 준비했지. 바로 내 주먹이다!" (적 초가스)

"맞아. 역시 데마시아지!" (적 가렌)

"자네 신을 불러보게, 누가 더 강한지 알아보자구!" (적 일라오이)

자네도 자르반이라고? 같은 이름을 세 명은 만나본 것 같군." (자르반 4세)

"거기, 꼬마 아가씨. 어딜 가든 나와 함께 해주면 안 될까?" (아군 럭스)

"흐음, 이상하군. 조각해주겠다는 사람이 없었나?" (적 말파이트)

"물 속에 사는 건 어때? 고래랑 싸워봤나?" (적 노틸러스)

"작고 파란 친구, 마음에 드는군. 자네는 절대 변하지 않겠어." (아군 뽀삐)

"징그러운 벌레 녀석! 땅굴로 돌아가!" (적 렉사이)

"하하하! 자네랑은 영원히 싸울 수도 있겠군. 10리 밖에서도 내 조각이 발견될 거야!" (적 사이온)

"자네, 끔찍하게 생겼군! 내 조각가를 소개해주지." (적 우르곳)

"나한테 발톱 세우지 말게, 털복숭이!" (적 볼리베어)

"펀치를 아래로 날려야겠어, 흐흐. 땅에 닿을 지경이군!"

"난 작은 것과는 싸우지 않아. 더 크고 못된 놈을 데리고 오라구." (적 요들)

"자넨 대체 뭐... 뭘로 만들어진 건가, 엉?" (적 자크)

"여기 올라와서 내 얼굴에 대고 말해보지!"

"말 많은 친구, 시끄럽군!"

"흥! 귀가 없어서 다행이네." (적 도발 반응)

"가고일? 아니야. 마법무효화 조각상이지!" (아군 뽀삐 도발 반응)


적 챔피언 처치 시

"에이, 발가락 사이에 시체가..."

"너무 쉽군."

"바스러졌군."

"쳐부쉈다!"

"벌레 한 마리쯤이야."

"내동댕이쳤군."

"자, 다음!"

"어이쿠, 데마시아 친구였네?" (데마시아 챔피언)

"철퍽, 철퍽, 철퍼덕!"

"오우, 이번 전투, 훌륭하군!"

"누가 아직 살아있나?"

"하하하하, 승리는 아직이야?" (마무리)


귀환

"휴, 주먹질 하기도 지치는군."

"데마시아가 부른다."

"주먹질도 쉬어가면서 해야지!"

"모두 가만히 있어! 곧 돌아오겠다."

"후우, 놓치기 싫은 장면인데."

"조각 좀 매끄럽게 갈아야겠군."


사망

"무너... 진다..."

"수리가... 필요하다..."

"금이... 가버렸군..."


부활

"으으, 여긴 어떻게 왔지?"

"어떻게 됐어? 또 서리 트롤이였어?"

"이봐, 나 여기 기억나."

"좋아. 새로운 전투다!"

"얼마나 잠들어 있었나?"

"새롭게 조각을 마쳤다."

"후우, 이번 건 졌군. 다음 싸움을 시작하지!"


아이템 구매

"(웃음) 인간들 물건은 재밌다니까."

"으음, 사용 설명서가 없군."

"뭔진 모르겠지만 끝내주겠는데!"

"시작은 이 정도가 좋겠어."

"하하! 요것 봐라?"

"음, 빨갛군."

"이걸로 금 간 곳을 손봐야겠군." (루비 수정)

"이거 팔 한쪽도 안 들어가겠는걸? 좀 바꿔줘!"

"흠, 너무 작군. 그냥 들고 있지 뭐."

"갑옷을 입으면, 바위처럼 단단해지는 기분이지."

"천 갑옷이 뭐 어때? 바위 피부를 잘 보호하겠지! 허허." (천 갑옷)

"흐음, 독서엔 별 취미 없지만 뭐..."

"펀치력 강화 완료!"

"책을 샀으니, 이제 페이지 넘겨줄 사람만 있으면 되겠군."

"글자가 뭐 이렇게 많아?" (증폭의 고서)

"빙하. 호오, 이름 한번 거창하군."[1]

"얼음 재봉틀로 만들었다! 그러던가 말던가..."

"이 작은 방패로도 끄떡없다!" (얼음 방패)

"하하! 얼음 주먹이다!"

"차디차군! 하지만 내 안의 힘이 뜨거워지는걸?"

"마법의 얼음 주먹 맛을 봐라!"

"뼈가 시릴 거다!" (서리불꽃 건틀릿)

"보라색 지팡이. 나를 강하게 하라!"[2]

"영겁이라고? 흠, 영 구닥다리같군."

"이거 완벽해! 나도 꽤 구식이거든."

"이쑤시개로 딱이겠는데?" (영겁의 지팡이)

"좀 헐겁게 만들어야겠는걸?"

"벨트가... 좀 끼는군."

"아슬아슬해보이는데, 한번 쏴볼까?"

"나도 알아. 반지로 낄 거야." (마법공학 로켓 벨트)



3. 지옥 수문장 갈리오[편집]



죽은 영혼을 심판하여 살아있을 때에 저지른 죄에 따라 알맞은 지옥에 떨어뜨리는 역할을 맡은 악마 컨셉.

지옥은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등장하는 9층 지옥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한데, 각각 지옥에 떨어질 챔피언과 죄목은 다음과 같다.
  • 제 1지옥: 림보. 죄인은 아니지만 천국에는 갈 수 없는 이들이 가는 곳.
    • 아이번(괴짜), 뽀삐(순진함)
  • 제 2지옥: 색욕지옥.
    • 아리(색욕)
  • 제 3지옥: 폭식지옥. 중독의 죄를 범한 자도 온다.
    • 그레이브즈(흡연), 내셔 남작
  • 제 4지옥: 탐욕지옥
    • 트위치(숨어다님)
  • 제 5지옥: 분노지옥.
  • 제 6지옥: 이단지옥.
    • 일라오이(이교도)
  • 제 7지옥: 수영장 파티 폭력지옥.
    • 클레드(언어폭력), 천 갑옷(간지러워서(...))
  • 제 8지옥: 사기지옥.
    • 아우렐리온 솔(교만), 가렌(여동생에게 누명을 씌움), 자기를 도발한 챔피언
  • 제 9지옥: 배반지옥.
    • 애쉬(어머니를 죽게 둠), 세주아니(가족 살해)

그 외에 갱플랭크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어느 지옥에 먼저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며[3], 티모에게는 악마 중의 악마라며 오히려 설설 긴다(...). 정확한 내용은 후술되는 대사 목록 참조.


3.1. 일반 대사[편집]


게임 시작

"인간들은 재밌어. 모두 같은 말을 한단 말이야. 흥! '하지만 전 착하게 살았어요!'"

"이 세상에 나를 거치지 않은 영혼은 없다!"

"죄인의 냄새가 나는군. 오! 정말 재밌겠어."

"지옥 투어를 시작하지. 내 주먹과 함께!"

"그럼 저주를 시작해볼까?"

"지옥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 (입맛 다시는 소리) 질리지가 않아."


이동

"난 거짓말쟁이들이 좋아. 비명이 아주 찰지거든!"

"지옥에선 직접 만든 사슬을 쓰지."

"모두 죗값을 치러야 한다."

"영혼이 까발려지면 거짓말은 소용없지."

"제 9지옥! 배신자와 반역자."

"모두 처치해라! 뒷처리는 내가 하지."

"하아, 이 달콤한 공포의 향기."

"돌아나올 길은 없다."

"천국? (웃음) 거기 갈 사람도 있나?"

"(웃음) 할 일이 끝이 없군."

"제 7지옥, 수영장 파티! 농담이야. 고문이 추가되지."

"모두가 죄를 짓는다."

"지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건 탈출구가 없다는 사실이지."

"지옥의 제물을 하나 더 조각하지 그랬나? 부서지지 않는 놈으로..."

"지옥의 악취가 느껴지는가!"

"내가 죽는다면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건 나다."

"이 고문, 누가 주문했지?"

"천국이라고 생각해. 완전 반대긴 하지만."

"날 보면 곧 고통이 시작된다."

"여기, 불꽃 체리 한번 제대로 맛볼 사람?"

"제 8지옥! 구덩이 지옥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 그래서, 전부 다 지옥에 가는 거야!"

"팁 주면 나야 좋지만, 왜 주는데?"

"죽을 일이 없어 다행이군."

"꼭 끌어안을수록 고통이 배가 되는 고문도 있었지."

"내 발굽 밑에 지옥불이 있다!"

"너는 지나갈 수 없다라고 했는데, 내가 어쨌는지 알아? 지나갔어."

"모두 응당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는 법."

"파멸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야, 뭐가 더 재밌는지 결정할 수가 없네!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거랑, 거기 가둬놓는 것 말이야."

"영원이란, 길고 긴 시간이다."

"으하! 내가 생각보다 더 악독하다는 걸 알게 될 거다."

"온갖 비명에 귀가 멍멍하군."

"생각해 봤는데, 고문대 좀 사야겠어."

"고통은 얼마든지 봐주마!"

"죄인한테 말도 걸지 마. 가슴만 아플 뿐이야."

"으아, 빌어봤자 소용 없다니까, 거참."

"언제 은퇴하냐고? 이렇게 재밌는 걸 왜 그만해?"

"어머니가 그러셨지. '너의 꿈을 쫓아라!' 그래서 지옥 수문장이 됐다."

"악마와의 데이트는 누구에게나 어렵지."

"어디, 지옥을 상대해보시지."

"비명은 마치 지문 같아. 다 제각각이거든."

"죽음은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내린다. 난 가이드일 뿐이야."

"지옥에선 떡도 주지! 전부 콩만 들었어."

"그래, 유황 냄새도 곧 적응할 거야."

"내 힘을 남용하는 거 아니냐고? 그거 말고 할 게 있나?"


공격

"너의 죄를 가늠해 보지."

"오라. 널 단죄하겠다."

"네가 자초한 거다."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자네 유황 좋아하나?"

"네 악행을 모두 기억하나? 나는 알지."

"네가 빠질 지옥을 보여주지!"

"지옥에서 온 선물이다!"

"잘 한다. 매를 버는구나!"

"넌 지옥으로 부족하다!"

"기도해봤자 소용없어."

"나를 찬양하라!"

"심판이다!"

"뉘우치기엔 늦었다!"

"거짓투성이군."

"죄가 많군! (혀 차는 소리)"

"두려워하라!"

"돌아갈 곳은 없다!"

"고통은 영원하다!"

"분노여!"

"죗값을 치러라!"

"꼼짝마라!"

"네 무기는 쓸모없다."

"어디 비명을 질러봐라."

"여기 지옥문이 열린다."

"아플 거다."

"네 죄를 읊어보지."

"영원한 고통이다."

"나태!"

"식탐!"

"탐욕!"

"교만!"

"욕망!"

"음, 네 눈물은 이런 맛이군."

"시기!"

"영원한 어둠!"

"내 주먹은 신의 계시다!"

"심판을 내리마!"

"지옥에나 가!"

"우상이여 무너져라!"

"거짓 우상 따위!"

"지옥에 이런 거 하나 들여놓으면 좋겠군!" (포탑)

"여기 살아있는 수정이 있군. 네 영혼을 빼앗아주지."

"살아있는 수정! 파괴한다!"

"살아있는 수정! 비명을 지르게 해주지." (넥서스)

"제 3지옥에 어울리는 괴수군!"

"네 녀석에겐 지옥문이 좀 작겠는걸?"

"네 죄는 엄청날 것 같군!" (내셔 남작)

"지옥불의 땔감으로 딱이겠군!"

"음, 너에게 영혼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너의 존재가 곧 죄다!"

"음, 바위 괴물의 영혼은 어느 지옥에 넣어야 하지?" (푸른 파수꾼, 데이지)

"멋진 날개군! 내가 가져가지."

"날 조잡하게 배꼈군!" (드래곤)


스킬

전장의 돌풍(Q)

"천벌이다!"

"용서는 없다!"

"고통!"

"속죄!"

"철썩!"

"절망!"

"참회!"

"지옥의 바람!"

"불타는 바람!"

"마지막 인사다!"

"고통의 날개다!"

"희망은 버려라!"

"고통을 느껴라!"

듀란드의 방패(W)

"기다리고 있었다!"

"내 손을 잡아라!"

"이쪽이다."

"내게 와라."

"널 데려가마."

"네 운명은 정해졌다."

"도망치지 마라."

"그래. 그래!"

"괴로워하라."

"고통받아라."

"나를 증오하라!"

정의의 주먹(E)

"심판의 주먹!"

"지옥의 주먹!"

"꽝!"

"불타라!"

"악마의 매질!"

"느껴라!"

"해치운다!"

영웅출현(R)

"널 잡으러 왔다!"


농담

"내 별명은 심판이다! 심판의 갈리오라 불러라."


도발

"이봐! 음... 다들 나보고 좋은 아군은 아니라더군."

"미리 경고하는데, 기회만 있으면 네 뒤통수를 치겠어." (아군)

"실컷 즐기고 왔나? 이제 값을 치러야지."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자네를 위해 스위트룸을 준비했지. 하핫! 농담이야. 다 끔찍해."

"지옥행 티켓 당첨이군요! 너도 지옥행이구요! 세상 모든 인간이 지옥행이다!!!"

"걱정하지 마. 천 년의 고문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쥐 고문이라고 들어봤나? 이제 알게 될 거야."

"너! 욕망 덩어리! 제 2지옥!" (적 아리)

"자네 말이야. 이미 지옥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으니, 내버려두겠네." (적 아무무)

"엄마가 지옥불 갖고 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적 애니)

"어머니를 죽게 두다니! 제 9지옥!" (적 애쉬)

"너, 교만! 제 8지옥!" (적 아우렐리온 솔)

"네 병사들이 사라지면 어디로 갈 것 같나? 그래, 누가 나쁜 놈인지 알겠지?" (적 아지르)

"그러니까 널 고문하면 또 다른 네가 3초 뒤에 느끼는 건가? 끝내주네." (적 에코)

"이런 이런. 어떤 죄부터 시작해야 되나?" (적 갱플랭크)

"이불에 오줌 싸고 여동생에게 누명을 씌워? (혀 차는 소리) 제 8지옥." (적 가렌)

"대식가들은 무슨 벌을 받는지 아나? 영원히 제 살을 뜯어먹지!"

"대식가들은 무슨 벌을 받는지 아나? 영원히 제 살을 깎아먹지!" (적 그라가스)

"담배를 피워? 제 3지옥!" (적 그레이브즈)

"가짜 신을 섬겼군! 제 6지옥!" (적 일라오이)

"나무를 안고 다니는 괴짜! 제 1지옥!" (적 아이번)

"자네도 자르반? 이승에서 너같은 이름을 세 명은 만나봤다." (적 자르반 4세)

"영원히 다른 사람의 연기를 보는 벌을 내리지. 근질근질하겠군." (적 )

"네가 천사라고? (웃음) 그래, 그러시겠지." (적 케일)

"넌 그들을 내게 데리고 올 뿐이야. 그 뒤엔 상관하지 마." (적 킨드레드)

"말버릇 하고는! 제 7지옥에서 입을 씻어줄 거다." (적 클레드)

"총잡이 양반! 아내의 영혼을 찾는다지? 장담하건데 전혀 못 알아볼걸?" (적 루시안)

"애송이. 지옥에서 그 빛은 안 통할 거다." (적 럭스)

"영혼을 갖고 싶다고? 정말 괜찮겠나?" (적 오리아나)

"순진하군. 사실 그리 죄는 아니지만, 제 1지옥!" (적 뽀삐)

"가족을 해쳐? 저런 저런. 참 잘했다! 제 9지옥!"[4]

(적 세주아니)

"그거, 진짜 멋있게 연주하게 해줄까? 거래를 시작하지." (적 소나)

"허영이 많군. 지옥 갈 때 거울도 끼워주지." (적 타릭)

"오, 오! 악마 중의 악마, 티모님 오셨군요." (적 티모)

"이제 손 뗄 때가 됐다. 사기꾼!" (적 트위스티드 페이트)

"숨어다닌다고? 제 4지옥!" (적 트위치)

"제 8지옥! 교활한 것들."

"자네, 지금 그것 때문에 꽤 고통받게 될 거야." (적 일반 도발 반응)

"가고일? 아니야. 고통 전도사라고 해주게." (아군 뽀삐 도발 반응)


적 챔피언 처치

"풋! 무력하군."

"666번 접수 완료."

"심판을 받았군."

"지옥이여!"

"저승에 던져줄 게 생겼군!"

"이 영혼은 땔감으로 딱이네!"

"이런! 지옥이 좀 붐비겠는데?"

"많을수록 좋지!"

"고통은 전염되기 마련!"

"한 놈 추가다!" (마무리)


귀환

"물러서라! 지옥문이 열린다."

"잠깐 지옥 좀 다녀올게."

"지옥이 날 부른다."

"뿔 좀 다듬고 올까?"

"잠깐만. 삼지창을 놔두고 왔어."

"잠깐만. 고문 좀 하고 올게."

"아, 맞다. 지옥불을 켜놓고 왔어."


사망

"유황의... 향기다..."

"재로, 돌아간다..."

"지옥, 으로..."

"누가, 날, 심판하나..."

"안 돼, 죽을 수 없... 다..."

"누가, 그들에게, 고통을 주지..."


부활

"그리고, 악마가 나타났다."

"날 처치한 녀석을 잡아야겠군."

"아, 맞아. 난 안 죽지?"

"심판을 내리러 돌아왔다."

"내 심판은 죽지 않는다."

"이승으로 돌아왔다."


상점 이용 시

"지옥의 영혼들로 값을 치러도 되겠나?"

"피에 굶주린 살인자들에게 무기를 팔아? 흐음. (혀 차는 소리)"

"이봐! 내 탐욕을 채워주게."


아이템 구매

"이거 탐낼 만한 물건이군."

"내 탐욕을 위하여!"

"돈은 모든 악의 근원이지."

"지옥에도 배달해 주나?"

"이런, 인간도 팔았으면 좋겠군."

"지옥의 강처럼 붉군."

"난 붉은 색이 좋아."

"지옥의 왕관에 달아야겠군." (루비 수정)

"천 갑옷! 만지면 불타버리지."

"내 단단한 몸에 천 조각을 하나 더해볼까?"

"으으, 간지러워. 제 7지옥에 보내버리겠어."

"등에 비늘이 더 생겼군." (천 갑옷)

"이 작은 책이 불러올 고통이 기대되는군."

"저주가 더 강력해진다!"

"더 악랄해진 기분. 좋아."

"지옥의 불길이 더 뜨거워졌다." (증폭의 고서)

"꼭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것 같군."

"오! 본 적 있는 물건이군!"

"그래, 때로는 심연의 홀이 필요하기도 해."

"심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잖아?" (심연의 홀)

"2초 만에 녹아버릴 텐데, 아쉽군."

"차가우니 기분전환이 되는군."

"추위. 반역자들에게 효과가 좋지."

"얼어붙은 고통을 주지." (서리불꽃 건틀릿)

"오! 이 물건 누구 건지 알아!"

"망령은 옷 안 입는데?"

"이건 망령보단 내가 입어야지!"

"으으, 내 날개는 절대 안 들어가잖아!"

"저기 어딘가에 벌거벗은 망령이 있겠군." (망령의 두건)



4. 구 대사[편집]



4.1. 기본 스킨[편집]



선택

"수호자는, 언제나 준비돼있지."


공격

"공중 강습."

"선제 공격."

"강력한 힘으로."

"그렇다면 좋다."[5]

"데마시아의 의지를."

"정의가 실현될 것이다."


이동

"간다."

"접근 중."

"비행 중."

"이동 중."

"두려움은 없지."

"내가 지키겠다."

"당신의 명령대로."

"난 실패하지 않아."

"경계를 늦추지 마라."

"도움이 되어 영광이오."


도발

(땅바닥에 드러누우며)"친구들을 더 데리고 오는게 좋을텐데."


농담

"일석이조? 혹시 우리 집안 얘기는 아니겠지?"



4.2. 지옥 수문장 갈리오[편집]



공격

"놈들은 이제 끝났어."

"저승문이 부르는구나."

"이제 끝장이다."

"죽는다고 끝이 아니야."

"저승으로 가라."

"못 빠져나가."


이동

"내 눈을 피하는 게 좋아."

"영원한 잠? 웃기지 마."

"자기 자리는 따로 있는 법이지."

"잊어! 안 돼."

"사후세계를 지킨다."

"안식을 못 찾은 영혼들이군."

"난 구천을 지키는 자다."

"운명적인 여정이군."

"죽은 자를 믿지 마."


도발

"나는 삶과 죽음을 관장한다! 죽여봤자 아무 소용없어!"

"나를 죽이면 문은 누가 지키냐! 네가 지킬 테냐? 응?"

"난 저승세계를 지배한다! 어디 보고 싶은가? 응?"


농담

"뭐? 죽은 자는 말이 없어? 제발 좀 그랬으면 소원이 없겠다!"

"저승은 언제든 환영이야. 대신 나가긴 어려울걸?"

"똑똑, 누구십니까? 지옥의 수문장 갈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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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 방패의 변경 전 이름은 빙하의 장막이였다.[2] 아이템 대격변으로 삭제되었을 당시, 영겁의 지팡이는 보라색이었다.[3] 살인은 기본이고, 약탈에 존속살해까지 했으니.[4] 한국 번역에서는 가족이라 하지만, 원본 영어에서는 Matricide. 즉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말한다. 세주아니가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족장 자리를 찬탈했다는 것.[5]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