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사건사고/2018년/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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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감스트의 사건사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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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월 7일 별풍선 준 팬을 향한 감스트의 태도 논란
3. 1월 10일 감스트-맨만숙 갈등 사건
4. 1월 22일 응급실 사건
5. 1월 24일 편의점을 털어라 사태
6. 1월 26일 박음직 복귀 사건
7. 1월 30일 운영자 갑질 사건
8. 2월 2일 개인 전화번호 유출사건
9. 2월 18일 야외방송 중 개청자 장난전화 사건
10. 4월 10일 장애인 비하로 인한 방송 정지 사건
11. 6월 27일 월드컵 중계 후 샷건 빡종 사건


1. 개요[편집]


BJ 감스트의 사건사고 중, 2018년 상반기에 일어난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1월 7일 별풍선 준 팬을 향한 감스트의 태도 논란[편집]


7일만에 터져버린 2018년의 첫 사건사고
생각없는 감스트의 눈치와 판단력

1월 7일, 감스트는 외질혜, 탱구, 필진과 배틀그라운드 스쿼드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한 시청자가 통 크게 별풍선 2018개를 감스트에게 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감스트가 "어... 감사합니다. 뭐야, 이 새끼?" 라고 외친 것. 물론 감스트가 컨셉 상 평소에 방송 흐름에 따라 팬들에게 찰지게 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당시 상황처럼 큰 선물을 한 팬에 대한 호칭으로 '이 새끼' 는 적절치 못했던 발언인 것은 사실이다.

당연하게도 채팅창에는 '이 새끼?', '실수하네' 같은 말들로 도배가 되었다. 그 팬은 떡 주고 뺨 얻어맞고도 기분상한 내색을 내지 않고 매니저를 좀 달라고 요청을 한다. 안 그래도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 차라리 감스트가 매니저 자리를 주고, 정 주기 싫다면 거절을 하고 부적절한 호칭에 대해 사과하면 어찌저찌해서 끝날 일이였지만 여기서 우리의 감스트는 짜르봄바를 터트려버린다. "안 돼요. 이 분 왠지 완장질 할 것 같음. 안 주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매니저 자리를 주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호칭에 대해 사과하지 않은 것.

결국 채팅방 민심이 폭발해 버리고 만다. 별풍선을 2018개나 쏜 팬에게 대우해주긴 커녕 욕설과 모욕으로 되돌려주었기 때문. 채팅창은 말이 심한 것 아니냐는 여론과 그냥 방송이나 좀 보자는 사람들이 서로 맞선다. 이 언쟁은 수십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다. 채팅방이 싸움으로 과열되던 중에도 가만히 있던 감스트는 팬 전용 채팅으로 돌린 후 난리치는 사람들을 싹 다 쳐내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하기에 이르렀다.

감스트의 생각없는 언변과 대처로 인해 일이 커진 사건이다. 2017년 해명방송 이후 다짐은 싹 리셋 욕설도 무리수였고, 설령 컨셉으로 이해한다 하더라도 그 이후의 멘트도 드립으로 가볍게 받아들이긴 힘들었다. 매니저 요청을 거절할 수도 있었겠지만 좀 더 정중하게 이야기했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방종하기 전 소통할 때 감스트가 말하던 걸 보니 아주 가관인데, "별풍선 리액션 안 했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자기들이 쏘지도 않아놓고 뭐라 하는 애들 극혐이다. 팬챗으로 돌리니까 내 눈치와 생각이 너무 클린하고 좋다" 도대체 뭐가 문제의 발단이 됐는지 인지조차 못한 상태이다. 아예 포인트를 잘못 잡고 이번 사태가 개청자들의 물타기 탓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감스트 유튜브에는 이 날 헬파티났던 구간의 영상은 자기도 찔리는 지 업로드가 되지 않았다.


3. 1월 10일 감스트-맨만숙 갈등 사건[편집]


감스트와 맨만숙이 잠시동안 사이가 멀어지게 된 사건
개청자들은 학생이든 성인이든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

그동안 악성 감빡이들에게 시달리던 맨만숙은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개인방송에서도 이 사실을 토로했다. 그런데 1월 10일, 아프리카TV 핫 동영상에 맨만숙과 감스트의 사랑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실수하네 그걸 본 맨만숙은 시청자 얼평 컨텐츠를 진행하던 감스트에게 전화를 건다. 단단히 화가 난 맨만숙은 감스트에게 이걸 따졌고 감스트는 자기가 올린게 아니라고 해명한다. 그러자 맨만숙은 감스트에게 유튜브에 왜 어그로 영상을 왜 말도 안하고 올렸냐고 따졌다. 이에 감스트는 그 영상을 삭제하겠다고 대답했고, 맨만숙은 자신과 관련된 영상을 싹 삭제하라고 한 뒤 전화를 끊어버렸다. 감스트는 온갖 욕설을 퍼붓고 성내며 앞으로 자기 방송에서 맨만숙 언급 자체를 하지 말라고 했다. 후에 맨만숙의 개인방송에서 감스트와 전화로 풀었다고 한다. 뒤늦게야 감스트는 맨만숙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맨만숙이 방송을 도와준 댓가는 상처뿐이였다고 한다


4. 1월 22일 응급실 사건[편집]


2018년 1월 22일 일요일,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의 중계를 준비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감스트의 인중에 상처가 생겼다. 감스트는 코 밑이 파인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야된다고 하였지만 시청자들은 긁힌 상처라고 연고를 바르면 된다고 하였다.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응급실은 생명이 위급한 사람이나 급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중환자들을 구하는 곳이라 그런 작은 상처로 가면 민폐라고 하였지만 감스트는 계속 코 밑이 찢어진 것 같다고 가서 진료만 받고 온다고 하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거세게 반발하였지만 감스트는 이를 무시하였고 코 밑이 찢어지지 않았으면 24시간 방송을 하겠다고 하였다. 감스트는 후에 진단서를 보여주며 13만원주며 코 밑에 의학용 풀을 발랐다고 하였다.[1] 이 사건으로 시청자들은 중계 중에 부상당한 축구선수 보고 쟤는 왜 응급실 안가냐며 비꼬기도 하였다. 이 사건 뒤로 '매운탕 식사값까지 5만 원'을 패러디한 '응급실 치료비까지 13만 원'도 생겨났다.

감스트의 방송 주시간대가 밤~새벽시간대인 것을 감안하면 24시간 켜져있는 병원[2]을 가야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24시간 동안 켜져있는 병원의 시설, 즉 응급실은 생명이 위급한 사람이나 급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중환자들을 구하는 곳이 맞지만 언제 올 지 모르는 응급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시설이기에 감스트의 말도 틀린 것은 아니다.


5. 1월 24일 편의점을 털어라 사태[편집]


제 2의 감스트를 잡아라[3]
감스트가 180만원을 잃고 민심을 얻은 사건

2018년 1월 24일 오전 12시경, 한국이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져서 빡친 감스트는 우즈벡과의 복수전 위닝 콘텐츠를 거하게 말아먹은 후 이때부터 분위기가 안 좋았다 갑자기 자신의 집 앞으로 시청자들을 불러냈다. 기습 감스트의 편의점을 털어라 컨텐츠.

감스트는 팬들에게 자신이 필요한것이 있으면 전부 사라 하였다. 하지만 밖에 나가기 전 부터 이미 팬들은 감스트의 집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영부영 팬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편의점으로 직행. 이 때 까진 오공블랙 포함 약 5명의 팬이 있었다. 제일 먼저 오공블랙이 선두주자로 편의점에 들어섰다. 이때까진 민심이 중~상을 왔다갔다하는 정도였다. 나쁘진 않았던 셈.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세개의 바구니에 산을 쌓아버려서 오공블랙의 민심이 아슬아슬했다. 하지만 뒤에 일어날 일에 비하면 이 정도는 준비운동 정도다.

원래는 인원수를 정해놓고, 필요한 물품만 사자는 형식으로 방송 진행을 하려 했으나, 그 뒤로 미성년자 팬들이나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오공블랙이 끝나고 후에 추가로 온 사람이 이어서 바로 시작했다. 이 사람은 감스트 면세점을 이용하며 양주 + 담배 1보루 + 숙취 해소 음료 1레일 등 고가의 제품을 쓸어담으며 온갖 염치없음을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슬슬 민심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뒤로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대게로 미성년자 팬들의 민심은 별로 좋지 못하였다. 하지만 몇몇은 귀엽다면서 민심이 좋았다. 편의점 털기의 템포가 루즈해지면 감청자들의 시그니처인 물타기를 시전을 한다. 방송 우측하단에 있는 탱구의 리액션이 더 재밌다고 하는 시청자가 있을 정도.

그 후 진짜 민심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유는 올해 20살이 된 2명의 참가자 때문인데 이 20살 중 첫번째 참가자가 거지근성의 끝판왕을 보여주면서 민심이 급격히 떨어진다. 고가의 양주 + 담배 + 스마트폰 충전기 등 감스트 면세점 2호 매우 양심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스트를 화나게 만들었고 감스트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정색 할 뻔했다고 언급하는 상황에 이른다. 심지어 자신의 차례가 끝나고 다른 친구에게 대신 이어폰을 사다달라고 부탁 할 정도로 개념이 없어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그 뒤에 친구 또한 5만 원 이상의 양주를 2병 이상 사면서 감스트 면세점 3호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20대 참가자들에게 너무 많은 욕설이 쏟아져 나오자 감스트는 유튜브 영상에는 모자이크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컨텐츠가 중후반에 다다를수록 시청자들의 민심과 방송 템포는 더욱 더 아래를 향하였고, 시청자들은 이제 그만 사자면서 감스트에게 컨텐츠를 중단하자고 제안하듯이 말하였다. 얼마나 방송이 루즈했으면 매니저들도 채팅을 약 5분 정도 안 칠 정도. 쳐봤자 물타기 자제 채팅이 전부였다. 그런데 점점 컨텐츠에 참여하려 늘어나는 팬들의 수를 보고 마음이 약해진 감스트는 '이제 니가 마지막이다.' 라고 계속 말하면서도 결국엔 전부 다 받아줬다. 원래 계획에는 일찍 온 팬들만 받아주려 했지만, 워낙 마음이 약한 감스트라서 10명을 넘게 받아들였다. 시청자들은 감스트는 대인배라면서 감스트의 팬들을 챙기는 마음을 높이 사면서 민심을 올렸다. 동시에 떨어지는 컨텐츠 참여 팬들의 민심은 덤.

그 뒤로 여친을 챙기는 노랑머리 테트리스 장인, 부모님 챙기는 척 비싼 양주를 사서 민증까지 검사를 하는 시청자, 그리고 입꼬리가 귀에 닿을려는 편의점 사장님 등등 볼 거리가 많았다. 이제 방송을 끝내고 쉬려는 감스트는 또 와버린 팬들을 보고 무시를 하지 못하였다. 아예 감스트의 집에서 중계를 하는 탱구도 불러내서 돈을 뽑아와 팬들에게 드리라고 할 정도.

진행을 하던 도중 바구니 제한을 하자고 시청자들이 권유를 했지만 감스트는 '노잼이 될 것 같다' 면서 진행을 하다가 물건을 사는 시청자의 한계가 없어보이자 어쩔 수 없이 1인 1바구니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 시간이 지나고 지루할 것 같아서 감스트는 밖에서 기다리는 인원들에게 10만 원씩 지급을 하려고 했다. 이 때 옆에서 10만 원은 적고 15만 원으로 흥정을 하고 있었고, 이에 분노한 시청자와 감스트는 5만 원 씩 주기로 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지금 감스트의 민심은 착하다 못해 멍청하다고 할 정도. 총 159만 원을 자신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팬들을 위해 허공에 질러버렸다.

적어도 자신의 돈을 쓸 리가 없지이라도 써서 감스트에게 캔 음료라도 사주는게 예의라며 시청자들은 극대노하였다. 그리고 몇몇은 감튜브에 업로드할 때 모자이크가 유력한 사람도 있다. 아니, 이 컨텐츠가 과연 유튜브에 올라오긴 할까 할 정도의 시청자들의 민심이었다. 아래의 표는 컨텐츠가 끝난 뒤의 감스트가 지출한 총 금액이다.

오공블랙
209,400원
19살 수능
169,050원
빨간비니
395,200원
20살
480,000원
노란머리
245,430원
안경잡이
100,600원
밖에서 기다린 인원 4명
각각 5만원
총합
1,599,680원
1,799,680원[4]


6. 1월 26일 박음직 복귀 사건[편집]


1월 26일 감스트 방송을 2월 28일 사태로 떠난 박음직이 채팅으로 'ㅎ2'를 쳤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처음엔 뭐야? 라는 반응이었고 후에 '음...직' 으로 도배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왜 못 본 척 하냐면서 감스트에게 물었지만 감스트는 계속 무시하며 방송을 진행했다. 결국 박음직은 별풍선 5000개를 쐈지만 그래도 모른 척 하자 시청자들이 왜 계속 못 본 척 하냐고 감스트에게 물어서 감스트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런데 감스트는 삐진건지 미안한건지 모르겠지만 계좌 번호를 부르라면서 바로 돌려드린다고 했다. 이건 받는게 아닌 것 같고 염치 없다고 생각들기도 한다고 말했고, 솔직히 그렇게 다들 떠나실 때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물론 자기도 잘못한 게 컸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돌려준다고 했다. 하지만 박음직은 그냥 받으라고 했다. 그리고 1월 27일 감스트의 열혈팬 목록에서 박음직이 없어지며 감스트가 블랙넣었다라는 의견과 박음직이 탈퇴했다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하지만 박음직이 탈퇴했다는 썰이 유력하다. 포병지 사건 당시 스케줄을 맡겼던 열혈팬 '엄탱'도 감스트와의 갈등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적이 있었는데, 열혈팬 목록에서 제외되진 않았기 때문이다.


7. 1월 30일 운영자 갑질 사건[편집]


아프리카TV 운영자의 갑질 강퇴에 시청자들이 들고 일어난 사건
아프리카TV 운영자와 개청자들의 수준을 동시에 보여준 사건

인직이는 나가 있어. 뒤지기 싫으면


감스트 얼굴 합성 콘테스트 컨텐츠를 끝내고 유튜브에서 공포증 테스트, 웃음 참기 챌린지, 울음 참기 챌린지 등을 보며 방송을 하던 도중 운영자의 실수와 갑질로 인해 발생한 사태이다. 정확히는 유튜브에서 울음 참기 챌린지 관련 영상을 보려던 도중에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 때 운영자가 감스트에게 매챗으로 감스트가 보려는 영상이 저작권에 걸리는 영상이라 시청이 안된다고 말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감스트가 보려는 영상은 이미 아프리카에서 슈기외질혜 같은 타 BJ들이 이미 아프리카 방송에서 라이브로 보고 유튜브에 리액션을 하는 영상까지 올린 영상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별다른 제재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였다. 일단 여기서 시청자들은 왜 감스트에게만 엄한 잣대를 들이대냐며 1차로 분노한다.

그리고 운영자는 그 전에 감스트가 유튜브에서 시청하려고 했던 '음란마귀 테스트 TOP 40' 이라는 영상의 썸네일에 나와있는 사진이 여성의 성기가 노출된 것이라는 허위신고를 받고 감스트에게 여성의 성기가 노출된 사진으로 인해 음란성으로 경고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운영자가 말했던 썸네일의 사진은 음란마귀 테스트에 나온 사진이므로 여성의 성기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사실 여성의 성기처럼 보이는 입술이었다. 감스트는 썸네일만 보고 부적절 하다며 이 영상을 시청하지도 않았고, 감스트는 바로 여성의 성기가 아닌 입술의 사진이라고 해명을 하고 오해를 풀기는 했으나 이미 시청자들은 어이가 없다며 2차로 분노하게 된다.

감스트의 대답을 들은 운영자는 마지막으로 사과가 아니라 감스트한테 '허위신고를 받을 만한 짓을 하지 말라' 는 투로 얘기를 하고 나가는데 여기서 시청자들의 분노는 폭발하게 되고, 본방 중계방 할 것 없이 , 로 도배가 되게 된다. 그와중에 감스트도 사과 드립을 친다 거기 뒤에 과일상자 뭐에요? 사과요!(...) 이것을 본 운영자는 바로 강퇴를 난사한다. 평소에 이런 운영자들의 강퇴에 당하고만 있던 아프리카 시청자들은 더욱 분노하여 감스트 팬 뿐만이 아니라 다른 팬들까지 모여서 사과하라는 도배를 하게 되고, 이 소식은 인방갤에 까지 퍼지면서 사태가 확대된다.

감스트는 이에 대해 운영자 님께 욕을 하거나 타 팬덤을 비하하지 말라고만 하며, 이러한 도배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이건 운영자님께서 사과 하셔야할 것 같다." 고 말했으며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강퇴 난사와 허위 신고 관리 부분에 있어서는 운영자 님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에 채팅 규제가 너무 심한 것에 대해 아프리카 TV의 아프리카가 괜히 A-fri-ca가 아닌 A-free-ca 라면서 어느 정도의 채팅 규제는 풀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한다. 이에 채팅창은 빛스트로 도배되게 되고 감스트도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은근 시원해 하고 좋아하는 눈치.

결국 운영자는 강퇴나 허위신고에 대한 대처가 잘못되었다는 사과와 함께 해명도 하게 된다. 강퇴에 대해서는 강퇴 시점만의 채팅이 아니라 전체 채팅을 보고 강퇴 결정을 내린다고 하여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제대로 된 잣대가 없으면 통아저씨 게임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받기는 했으나 결과적으로 사과를 함으로써 도배는 잦아들었다. 다만 운영자가 사과를 한 이후에도 중계방에서 강퇴 난사가 이어지고 감스트는 운영자가 레이팅 4800의 여포라면서 운영자 두 명이서 강퇴 100킬 미션으로 삭발빵 내기를 하는 것 같다고 비꼬며 방종을 한다.
여기서 끝났으면 참 좋은데...

수준 낮은 개청자가 문제였다. 감스트가 방종을 한 이후 적게는 100명, 많게는 6000명의 시청자들이 다른 방송에 가서도 '사과', '적군이다', '아군이다' 도배 테러를 일으키면서 타 방송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많은 BJ들이 도배의 원인을 몰라 당황해 했으며 개청자들은 도배와 함께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강요했다. 로이조는 게임 중 즐삭 도배, 턱형과 태규는 게임방송을 접고 인방갤을 읽는 방송을 하였고 화정은 도를 넘는 성희롱을 당했다. 임다는 아예 본인이 운영자를 대변해서 말해야 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개청자들의 대표적 사례. 특히 홍구가 31번 중 12번 도배를 당하면서 제일 큰 피해를 입었다. 홍구의 방에서는 도배의 정도가 심해 한시간이 넘게 간헐적인 도배가 진행 되었으며, 이로 인해 유튜브 영상 촬영 진행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홍구도 이날 운영자의 미숙한 운영으로 피해를 입었었고 겉으로 티를 안내기는 했으나 도를 지나친 도배에 방송 진행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은 분명한듯.

이로 인해 감스트는 공지로 사과글을 올렸고 다음날 방송에서 다시 이런 일을 하면 블랙리스트에 넣는다고 말했다.

감스트의 일침에 민심이 올라가는 계기가 된 사건이 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운영자 갑질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일침을 가한 사건이 되었다. 하지만 개청자들의 도배로 인해 타 BJ들이 방송 진행에 피해를 입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사건. 아프리카 TV 운영자의 낮은 운영 능력, 개청자들의 채팅 수준, 감스트의 반전 말빨을 동시에 볼 수 있었던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11시 쯤 시작한 주 컨텐츠의 시청자 수가 19000명이었는데 주 컨텐츠가 종료되고도 한참 지난 새벽 3시 까지도 15000명이 본 레전드 방송. 또한 파트너 BJ인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사건이라 유튜브에 올릴 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유튜브 시청자들은 물론 아프리카TV 시청자까지도 유튜브에 올려주길 원한다. 그래서 결국 유튜브에 감스트가 올렸다. #


8. 2월 2일 개인 전화번호 유출사건[편집]


2월 2일 늘 같은 시간에 방송을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번호가 유출 되었다는 내용의 방제로 방송을 시작했다. 그렇게 노래가 10분간 나오고 방송 시작하자마자 번호 유출에 대한 얘기를 하였고 어그로라고 생각 될수도 있었던 방제는 어그로가 아니였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방제의 내용은 일전에 숙제방송 컨텐츠를 하던 도중 감스트의 전화번호가 유출되었고 삽시간에 퍼져 나아가서 감스트 관련 SNS 모든 곳에 퍼지기 시작했고 감스트의 카톡으로 무려 50,000개의 카톡이 와서 카톡을 킬 수가 없을 정도라고 했다. 이에 감스트는 조만간 핸드폰 번호를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고 번호하나를 더해서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만 연락할수 있는 번호를 만든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연락이 미친듯이 온 것을 제외하면 다행히 큰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일로 인해 베스트 일레븐과 한동안 연락을 하지못해 인터뷰를 하지 못할뻔 했다고.

9. 2월 18일 야외방송 중 개청자 장난전화 사건[편집]



감스트 방송을 보는 개청자들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사건
감스트가 사전준비의 필요성을 알게 된 사건[5]

2월 18일 방송을 킨 감스트는 야외방송 컨텐츠로 시청자 몇 명과 같이 보며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음식값을 쏘겠다는 컨텐츠를 목표로 부천 시내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감스트가 원하는 조건에 충족한 식당[6]을 찾은 감스트와 시청자 일행은 식당주에게 허락을 맡고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감스트가 가게 이름을 말하는게 너무 버벅거려 직접 가게 전단지를 보여주며 여기로 오라고 했는데 그곳에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것이었다. 이 것으로 인해 몇몇 개청자들이 감스트가 방송을 하고 있던 식당에 계속 장난전화를 걸어 식당주는 감스트에게 다른 식당으로 가라며 가게 손님 안받겠다고 하였다.

이것으로 인해 기분이 몹시 좋지 않던 감스트는 탱구를 시켜 개청자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내려고 했지만 식당주는 개인정보라며 알려주지 않았고 감스트는 몇 분동안 시청자와 의견이 충돌되고[7] 이런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우려하여 식당주께 사과하고 그 자리에 있던 시청자들에게는 간단하게 사주겠다는 말을 남기고 방종하였다.

이후 방종후 찾아온 시청자가 동인천에서 왔다고 돈6만원을 탱구에게 뜯어가려다 5만원만 받고 보냈다고 감스트가 이야기했다. 6만원을 요구한 시청자는 방송중에 박제를당하며 욕을오지게 먹고 블랙을 먹었다.


10. 4월 10일 장애인 비하로 인한 방송 정지 사건[편집]



'정신병자'는 장애인 단체가 규정한 명백한 장애인 비하 용어이며 정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정신질환자'라는 순화된 용어를 권고하고 있다.


BJ로서, 더 나아가 인간 김인직이 앞으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돌아보게 한 사건

4월 1일, 감스트는 지속적으로 욕설을 한 시청자에게 '정신병자'라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사건 발생 9일이 지난 10일 방송 정지 처분을 당했다.

과거 감스트는 과도한 드립과 어그로를 유발하는 시청자들에게 '정신병자'라는 장애인 비하 용어를 일상처럼 사용할 정도로 장애인 비하 용어 '정신병자'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가지지 못하였으며 아프리카TV 역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었다.

다만, 이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아프리카TV가 장애인 비하 용어 '정신병자'는 처벌하면서 같은 장애인 비하 용어인 '병신'은 처벌하지 않는 점이다. 우리나라 욕 대부분이 이러한 신체적 결함 등으로 인해 나온 욕이라 이런식으로 세세하게 따지고가면 욕 자체를 아예 방송에서 금지시켜야한다는 의견이며 대부분 다이렉트 방송정지가 들어간건 형평성에 맞다고 보이진 않는다는 의견이다. 적어도 처음에 경고나 주의를 줬어야 한다.

이 사건의 여파로 인해 감스트의 행보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슛포러브 지구방위대 기술위원회 2탄이 4월 10일 업로드 되었다가 4월 11일 업로드가 내려가 있는 상태이다.

현재 감스트는 4월 21일까지 자숙 후 방송을 복귀 하였고 이후 모든 언행을 조심하며 방송하고 있다. MBC 월드컵 홍보대사가 된 이후로는 공인에 준하는 위치까지 갔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있는 분위기다.


11. 6월 27일 월드컵 중계 후 샷건 빡종 사건[편집]


감스트의 상황 설명에도 불구하고 개념없이 무조건적으로 떼를 쓰는 개청자들의 수준을 보여준 사건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프랑스와 덴마크의 경기를 중계한 이후 벌어진 사건.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D조의 경기도 중계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감스트 입장에서는 D조의 경기를 포기하고 방종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월드컵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모든 팀이 동시간대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두 경기 중 선택해서 중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사실 감스트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를 중계하고 싶었다. 아무래도 메시가 출전하는 경기인데다가 아르헨티나의 탈락 혹은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경기여서 많은 관심이 이 경기에 쏠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MBC와의 계약관계 상 MBC에서 중계하는 경기를 우선적으로 중계해야 했고 동시간대에 열리는 아이슬란드와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MBC에서 중계하기로 했기에 그 경기를 중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지라 결국 D조 중계 자체를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감스트의 판단이 이해되는 이유는 B조 마지막 경기를 진행했을 때에도 우리나라 팬이 비교적 많은 호날두가 출전하는 포르투갈과 이란의 경기를 K와 S본부에서만 진행하여 중계를 할 수 없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스페인과 모로코의 경기를 중계했는데 타 방송사 공방에 시청자 수가 밀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랬기 때문에 시청자 수에 민감했고 월드컵 중계에 모든 신경을 쏟아왔던 감스트는 그런 상황을 경험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시청자들에게 방종 전에 계속해서 양해를 구하는 말을 반복했다.

그러나 감스트가 상황설명을 해줬음에도 악성 시청자들은 아르헨티나 경기를 중계하라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물음표를 반복적으로 시전하는 등 감스트의 심기를 계속 건드렸다. 감스트는 그 가운데서도 침착함을 애써 유지하면서 상황 설명을 했지만 폭주할대로 폭주한 악성 시청자들은 멈추지 않았고.. 끝내 감스트는 아프리카 금기의 상징인 샷건을 시전하게 되었다. 감스트는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나에게 정지를 달라.' 라고 얘기하며 분노의 말을 던졌고.. 이후 이를 깨물며 다시 한 번 상황 설명 후 방종하게 된다.[8]

진정한 감스트의 팬이었다면 감스트의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대해서 존중해줬어야 함이 맞았고 그렇게 아르헨티나 경기가 보고 싶었다면 타 방송사를 선택해서 봐도 감스트는 팬의 선택을 존중해줬을 것이다.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팬들이나 악성 시청자로 인해서 다시 한 번 감스트가 피해를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샷건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 아프리카 TV에서 월드컵 중계를 진행 중인 감스트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악성 시청자들의 잘못이 큰지라 그냥 경고로 넘어갈 수도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가장 큰 이유는 기존 감스트 방의 시청자가 아닌 월드컵 중계를 보기 위해 온 유입된 시청자들이 대폭 들어왔고(감스트의 평균 시청자수는 1만가량인데 월드컵 중계에서는 최소 7~8만에서 10만이 넘어간다. 기존 시청자들의 10배가량이 새로 유입되버리는 상태이다.) 새로 유입된 시청자들은 그저 감스트의 사정 따위는 알 바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일갈했기에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1] 의학용 풀이 아닌 의료용 접착제이다 [2] 사실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이런 병원은 엄청 큰 병원 중에서도 극소수의 병원만 해당 된다.[3] 컨텐츠 참여팬들의 개념없는 행동이 컨텐츠를 망쳤다는 공통점을 지녔다.[4] 밖에서 기다린 4명에게 각 5만 원씩 지급한 금액까지 합산[5] 하지만 사전준비 즉, 식당 예약 등을 했더라도 식당명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해야됐기 때문에 어찌되든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6] 감스트가 원하던 조건은 1. 식당에 청소년이 출입할 수 있는 업소, 2. TV가 있는 업소였다.[7] "그냥 너(감스트) 집에서 시청자랑 같이 해"→"우리 집 너무 더러워", "다른 식당 찾아보자"→"또 이러면 어떡해"사실상 답이 없다.[8] 사실 감스트는 MBC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이기 전에 BJ라서 자신의 방송 관련 사항은 BJ 본인이 적절히 판단하는 것이기에 D조 경기 중계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 더군다나 방송 중에도 MBC 관계자 분이 "감스트님 열심히 하시고 그러시는거 알지만 건강도 중요하니 무리하실 필요 없다" 라고 언급하였기 때문에 굳이 중계를 포기한다고 논란이 될 이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