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 조바리에

• 울트라맨 티가/괴수 & 우주인 일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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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전자파의 영향으로 가조트로 변모해, 몇번이나 인류에 심대한 피해를 안긴 크릭터의 섬멸 계획 "크릭터 작전"과 때를 맞추어 주택지에 출현한 괴수.

'갑수'의 이름처럼 TPC의 전차대나 거츠윙 1호는 물론 울트라맨 티가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몸을 지녔다. 또한, 활동 중에는 주위의 전파상태를 현저히 나쁘게 하는 특성도 가진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격을 받을 때까지 자신은 공격해 오지 않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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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가 첫 공격을 마친 뒤, 언덕에 구멍을 파고, 얼굴만 드러내고 잠들어 있었다. 재공격 준비를 하던 중, 워밍업을 하고 청색 번개 광선으로 전차대를 반괴멸 상태로 몰아간 뒤 야간이 돼서야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티가와의 전투에서는 방어력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울트라 브레인 촙으로 한쪽 뿔을 파괴당한다. 그런데도 양팔로 티가를 끼워 넣고, 목졸라 죽이려고 할 때, "왜 싸우는 것인가"라고 하는 의문의 답을 찾아낸 티가=마도카 다이고의 기사회생의 울트라 히트 허그로 산산조각으로 분쇄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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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는 어트랙션 용의 레드킹의 머리와 무잔 성인의 동체의 개조.

감독·특기감독·각본을 담당한[1] 카와사키 쿄타에 따르면, 당초에는 '혁신'이라는 의미에서 '에볼루션'이라는 제목을 설정했으나, '영어 제목은 안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는 완성작과 마찬가지로 「물거품의...」라고 제목을 설정했지만 한번은 기각되었고, 그 후로 「평화와 공존의 사이에서」를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작품의 제목을 가제로 하여 각본을 제출했는데, 그것이 채택되었다. 여전히 「평화와 공존의 사이에서」는 준비원고의 제목이다.

각본과 연출 모두 훌륭해서 명작 에피소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