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악인전)

파일:강경호(악인전).jpg

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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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의 메인 빌런. 연쇄살인마 K. 배우는 김성규. 일본어 더빙 성우는 ?.

여담이지만 원래 강경호 역할은 처음에 김무열이 맡기로 확정되었으나, 이원태 감독과 김무열이 서로 의견을 나눈 뒤 심사숙고 끝에 김무열이 정태석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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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뒤에서 앞 차를 들이 받은 이후, 피해자가 내려 틈을 보이면 찔러 죽이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 강경호. 살인 그 자체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듯한 그는 우연히 자신이 듣기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나 목격자들도 그 즉시 찔러 죽이는 짓을 꺼리낌 없이 하는 악마 그 자체인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또 다시 살인의 목적으로 피해자를 낚던 중 우연히 장동수의 차를 들이 받아버리는데, 딱 봐도 보통 사람이 아닌 장동수를 보고도 겁 없이 칼을 휘둘러 버리지만, 조직 폭력배의 두목이었던 장동수는 다른 피해자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피치컬과 실력으로 기습적으로 이미 몇 번이나 찔리고도 강경호에게 반격을 하고 되려 어깨를 칼로 찔러 버리는 등 위협을 한다. 결국 수세에 몰린 강경호는 장동수를 차에 치고 달아나지만, 이후 복수심과 조폭 두목으로써의 체면을 되찾고자 하는 장동수에게 집요하게 추적 당하게 된다.

3.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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