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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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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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근은 경북 영일 사람이다. 1907년 의병장 정용기(鄭鏞基)가 이끄는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참가하여 청하, 홍해, 의성, 청송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했다. 그러나 1908년 영일군 죽장면 입암 전투에서 패해 중상을 입고 피신했다. 이후 그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며, 단지 1957년 3월 10일에 고향에서 병사했다는 것만 알려졌다.생가 뒷쪽 300m 거리에 묘가 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강대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