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술사(디아블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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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령술사.png
강령술사
Necromancer


초상화
파일:D3 Necromancer Male.png
파일:D3 Necromancer Female.png
기본 정보
강령술사
강령술사/기술
전용 장비
세트 장비
한손낫
양손낫
성물




강령술사는 무자비한 사령관이자 삶과 죽음의 지배자입니다. 이들은 어둠의 마법을 휘둘러 시체를 해골 졸개로 되살려내고 치명적인 마법으로 적에게 저주를 내리며, 쓰러진 적의 시체로 적을 괴롭힙니다.


1. 개요
2. 오프닝
3. 배경 설정
4. 게임 내 특징
4.1. 전투 자원
6. 아이템 세팅
6.1. 라트마의 뼈
6.1.1. 라트마 망자의 군대 ★
6.2. 트래그울의 화신
6.2.1. 트래그울 피의 회오리 ★
6.3. 이나리우스의 은총
6.3.1. 이나리우스 시폭
6.3.2. 이나리우스 사낫
6.4. 역병 지배자의 수의
6.4.1. 역병 시체창
6.4.2. 역병 서포터 ★
6.5. 불타는 카니발 가장
6.5.1. 카니발 뼈창 ★
6.6. 악몽 / 꿈의 유산
6.6.1. 악몽 해골학자 ★
6.6.2. 악몽 사낫 ★
6.6.3. 악몽 시폭 ★
6.7. 사장된 세팅
7. 패치에 따른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Necromancer. 디아블로 3의 직업 중 하나. 2017년 6월 29일 DLC 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의 발매로 추가된 직업이다.

디아블로 2네크로맨서와 동일 직업. 그리고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에 등장할 강령술사는 디아블로 2의 네크로맨서, 그러니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과 동일인물이 아니라 새로운 인물이라고 밝혔다. 물론 라트마의 사제들 소속이라는 점은 전작의 강령술사와 동일하다.

성우는 영어판은 여성의 경우는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남성은 2와 동일한 마이클 매코너히가 맡았지만 한국판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을 연기한 정훈석이 그대로 맡지 않았다.[1] 최종적으로 성우는 황창영(남성)/김하영(여성)으로 확정되어 더빙되었다.

2. 오프닝[편집]


  • 남성: #
  • 여성: #

자라는 것은 마땅히 시들고 죽어야 하며, 죽어 썩는 것이 삶에 자양분을 공급한다.

 

이것이 존재의 큰 순환이며 우리 라트마의 사제들은 암흑 마법을 사용하여 그 순환을 지킨다.

아무도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곳에 우리는 간다.

 

스승님께서 말씀하시길, 서쪽에 별이 떨어져서 무덤에서 망자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내게 트리스트럼으로 가서 망자들을 다시 잠재우라는 지시를 하셨다.

 

순환을 지키지 못한다면 온 세상이 몰락하고 만다.


3. 배경 설정[편집]


설정상 강령술사들은 2 때와 마찬가지로 라트마의 사제들이다. 주인공은 어릴 때 사제들에게 거두어져 이들에게 교육을 받던 이로, 완전하게 사제들의 일원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마지막 시험을 치르러 트리스트럼에 보내진 것으로 나온다.[2] 스승은 혼돈의 성채에서 영혼으로 등장하는 오르단이다.

말티엘이 성역에 들어와서 수많은 인간들을 학살했을 때, 라트마 교단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강령술사들이 죽었다.

그러나 이는 라트마의 성직자들이 디아블로 4에서 겪어야 할 큰 고난의 시작에 불과했는데... 자세한 건 릴리트와 그 아들 라트마 참조.

더 자세한 설명은 강령술사(디아블로 시리즈)라트마의 사제들 참고.


4. 게임 내 특징[편집]


강령술사는 죽음의 힘 그 자체를 활용해 강력한 마법을 펼치고, 되살아난 전사들로 이루어진 막강한 군대를 지휘한다. 전작의 시체 폭발을 비롯해, 적이 죽을 때 남기는 시체를 활용하는 기술도 여럿 갖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피해 속성이 물리, 냉기, 독의 3가지로 모든 직업 중 가장 종류가 적어, 전설 반지 ‘원소의 회동’을 가장 잘 쓸 수 있다.[3] 부두술사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함인지, 독 기술의 비중은 전작에 비해 줄어들어 다른 속성들과 비슷한 정도의 비중을 갖고 있다. 대신 피와 정수를 흡수하거나 육체를 버리고 피를 빠르게 이동시켜 순간이동하는 등 흡혈귀의 이미지가 강조되었다. 또한 전 직업 중 유일하게 자기 체력을 일정 비율로 소모하여 사용하는 스킬들도 존재한다.

이 흡혈귀 기믹을 밀고가서 그런지 창백한 피부에 회색 머리카락에 마르고 날카로운 얼굴상이 영락없는 흡혈귀상이다. 남자 강령술사는 초상화나 인게임이나 스승[4]인 메탄이랑 나이대가 거의 비슷해보일 정도로 깡마르고 잔주름 낀 중년 느낌이다. 여자 강령술사도 여자 악마사냥꾼만큼이나 미형 얼굴에 시원시원하게 뻗은 몸매라서 옷빨을 꽤 잘 받는다.

소환수를 다루고 죽음과 밀접한 직업이라는 점에서 부두술사와 많은 점이 겹친다. 차이점이라면 부두술사는 혼령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도움을 받는다면, 강령술사는 생과 사를 조종하는 힘으로 죽은 자를 지배하여 전투수단으로 쓴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부두술사가 죽은 자를 섬긴다면 강령술사는 죽은 자를 부린다는 차이가 있다. 부두술사가 주술사라면 강령술사는 생명공학계 매드사이언티스트다

실제로 제작진에서는 강령술사가 그저 분위기만 다른 부두술사가 되지 않게 차별화를 신경쓰고 있다. 진지하지만 치킨으로 변신하거나 좀비들의 어부바와 같이 엉뚱한 개그 요소가 있는 부두술사에 비해 음산한 분위기에 걸맞게 좀 더 진지하고 쿨한 느낌을 주며, 그래서인지 다른 직업들과는 다르게 /춤 명령어를 사용해도 냉정침착한 강령술사의 성격상 쿨하게 무시한다. 인게임 스킬 역시 부가적인 아이템이 없는 한 소환물을 컨트롤할 수 없는 부두술사에 비해 소환 스킬에 액티브와 패시브 효과를 부여해 조금 더 능동적인 전투를 벌일 수있다.

주 능력치는 지능.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 강령술사의 전용 무기는 한손낫양손낫이고, 보조무기는 성물이다. 낫은 강령술사가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정수를 수확하는 장비이고, 성물은 교단이 창립되던 시기에 사용되어 망자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유물이라고 한다. 전작에서 강령술사 전용의 무장인 원드(작은 지팡이)와 트로피(몬스터의 머리 형상을 한 방어구)가 쓰였던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강령술사의 기술들은 전반적으로 상태 이상에 특화되어 있다. 저주 계열은 물론이고, 상대를 둔화 또는 기절, 빙결시키는 등의 기술 효과들이 다소 많은 편이다.

강령술사의 궁극기에 해당하는 기술들은 위력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긴 편이라 사용에 신중을 기하거나 또는 최대한의 재감 옵션을 신경써서 챙겨야 한다. 대표적인 기술이 망자의 땅과 같은 기술. 자원의 경우에는 레일레나를 이용한 뼈 쐐기나 사신의 낫, 사신의 손목 싸개를 이용하고 피를 들이키는 자 룬을 통하여 생명의 구슬을 흡수하는 동시에 자원도 채우는 피 흡수 등 제법 걸출한 자원 확보 스킬들이 많아 자원 부족이 시달릴 문제는 없지만, 재감은 전 영웅들 중에서 가장 빡센 편. 강령술사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인 망자의 땅 같은 경우 120초나 되는 쿨타임에 재감을 파격적으로 줄여주는 옵션의 전설 아이템이나 옵션 등이 거의 없다. 하다 못해, 성전사의 경우 아크칸 세트 등으로 아카라트 용사를 무한으로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반면에 강령은 그런 것마저 전혀 없는 셈이다. 이 때문에 현재도 강령술사는 재감의 노예로 허덕이는 경우가 많다.

게임 내 대사는 해라체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대사가 수식어가 별로 없고 짧게 끝나며 지위나 나이에 상관없이, 심지어 황제인 하칸 2세에게도 하대한다.[5] 창백한 피부와 이러한 태도가 어우러져 상당히 서늘하고 건조한 느낌을 준다.[6] 퀘스트 로그에서도 이런 면모가 드러나는데, 하칸 2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의심하고 있고,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와는 달리 아드리아를 잡으러 갈 때 유일하게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는다.[7] 무뚝뚝하고 융통성 없는 고위 사제를 보는듯한 느낌. 정작 오르단과의 대화를 보면 트리스트럼에 도착했을 땐 아직 미숙한 강령술사였다고 한다. 그래도 오르단이나 메탄 같은 라트마 교단의 상급자에게는 존대도 사용하고 조금 더 살갑게 대한다.

파일:강령술사 초기 초상화.jpg

발매 직후에는 남자 강령술사건 여자 강령술사건 초상화가 너무나도 못생기게 나와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비단 우리나라에서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너무 못생겼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7월 18일 패치에서 남녀 모두 초상화가 업데이트되어 문서 상단의 초상화로 변경되었다. 원래 초상화는 임시로 넣어둔 이미지였고 업데이트와 동시에 바뀔 예정이었으나 변경이 되지 않아 패치한 것이라고 한다.

4.1. 전투 자원[편집]


강령술사의 자원은 정수(Essence)이다. 정수는 존재에 생명을 불어넣는 힘으로, 이를 사용하여 누굴 죽이고 살릴지를 결정한다. 강령술사는 낫을 사용해 적의 영혼을 분리하여 정수를 추출하거나 피에서 직접 빨아들인다. 정수의 색상은 밝은 초록색과 파란색의 그라데이션으로 게임 내에서 유령들의 색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정수는 지능이 주 스탯인 직업의 자원 중 유일하게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회복하려면 주 기술로 적을 공격하거나 적들의 시체를 포식 기술로 흡수해야 한다. 성전사의 진노처럼 정수 관리가 빡빡할 것 같지만 주 기술의 정수 회복량이 많고 정수를 회복시킬 수 있는 또다른 수단들이 있는 편이라서 실제로 정수가 부족할 일은 별로 없다.

또한 강령술사는 적이 죽으면서 생성되는 시체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통은 시체를 폭파시키거나 뼈를 뽑아 날리는 공격 수단으로 사용되지만, 시체로부터 정수를 흡수하거나 부활시켜 졸개로 부릴 수도 있다. 시체는 적을 죽여야 생성되므로 시체를 전부 소모했거나 시체가 없는 공간에서는 시체를 활용하는 기술을 쓸 수 없지만, 일부 기술이나 전설 장비를 이용하면 직접 시체를 생성할 수도 있다.

강령술사는 시체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력마저도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강령술사의 기술 중에는 자신의 생명력을 전투 자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있으며, 룬 중에는 생명력을 소모시키지 않거나 생명력을 소모시켜 성능을 강화하는 것도 있고 적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것도 있다. 이로써 강령술사의 전투 자원은 정수뿐만 아니라 시체와 생명력도 포함되는 셈이다.


5. 강령술사의 기술[편집]




6. 아이템 세팅[편집]


2.7.4 패치 시점에서 메타로 분류되는 빌드는 우측에 ★기호 표기

6.1. 라트마의 뼈[편집]


2.7.0 패치에서 라트마의 세트 옵션이 소환수들을 강화시키는 내용에서 망자의 군대를 주력으로 강화시키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소환수들을 데리고 싸우는 것은 여전하나, 소환수들은 이제 탱킹 및 스킬 시간의 재감 사이클을 담당하는 등 보조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주력 딜은 망자의 군대가 담당하게 되었다.

  • 2 세트: 영구히 지속되는 졸개들이 피해를 줄 때마다 망자의 군대의 재사용 대기시간 0.50초 감소. 해골 전사가 더 빠르게 소환되며 부활한 졸개가 사라지지 않음
  • 4 세트: 졸개가 피해를 받지 않음. 졸개가 피해를 줄 때마다 15초 동안 1%의 피해 감소 효과 획득. 최대 75회 중첩
  • 6 세트: 활성화되어 있는 영구 지속 졸개 한 마리당 망자의 군대의 공격력이 1,750%만큼, 최대 31,500%까지 증가

6.1.1. 라트마 망자의 군대 ★[편집]


  • 핵심 장비
    • 라트마 5세트 (바지 혹은 신발 제외)
    • 크림슨 2세트 (허리 필수)
    • 크레나의 결속(손목)
    • 크리스빈의 선고(반지1)
    • 원소의 회동(반지2)
    • 꼬맹이의 목걸이(목걸이)
    • 제세스 무장 세트(무기+방패)
  • 카나이의 함
    • 장례식 괭이
    • 운명의 서약
    • 왕실 권위의 반지
  • 전설 보석
    • 갇힌 자의 파멸
    • 난해한 변화
    • 제이의 복수(고단) or 강한 자의 파멸(저단 혹은 일반균열)
  • 사용 기술
    • 피 흡수 - 힘의 이전
    • 해골 지배 - 광란
    • 부활 - 개인 군대
    • 뼈 갑옷 - 탈골
    • 피의 질주 - 증폭
    • 망자의 군대 - 죽음의 계곡
  • 지속 기술
    • 사후 경직, 최후의 섬김, 소름끼치는 공물
    • (선택) 빠른 수확, 라트마의 방패, 죽음의 동력 등.
  • (시즌 27 한정) 축성 능력 - 주변의 적에게 망자의 군대 - 색다른 전쟁을 지속적으로 적용

해골 지배를 주축으로 망군의 재감을 줄이고, 용사 무리 및 정예를 만나면 망군을 사용하여 일망타진하는 빌드. 해골 지배의 경우 광란 룬으로 빨라진 공속만큼 망군의 쿨타임도 빠르게 줄어들기에 필수다. 부활은 한번 소환하면 무적 상태로 영구 지속된다. 또한 2.7.4 패치 기준 카나이의 함에서 장례식 괭이를 선택한 후 피 흡수 중첩을 쌓은 뒤 망군을 터뜨리는 빌드가 가장 선호된다.

최대 18마리까지 라트마 세트 효과를 볼 수 있고 기본적으로 해골 7마리, 부활 10마리로 17마리 효과는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남는 스킬로는 일반적으로 피의 질주를 택하는데, 중고단~고단 솔로잉에 특화된 빌드인 만큼 증폭 룬으로 피해 감소를 챙기는 게 중요하고, 높은 재감을 통한 기동성까지 덤으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지속 기술은 사후 경직, 최후의 섬김, 소름끼치는 공물은 일반적으로 항상 들고 간다. 피 흡수 스택을 빨리 쌓으려는 경우 빠른 수확, 안정성을 더하려면 라트마의 방패, 기동성을 살린다면 죽음의 동력을 마지막으로 택하는 편이다. 단 27시즌 축성 효과로 인해 라트마를 원하는 때 발동시키기가 어려워져, 27시즌 캐릭터라면 라트마를 빼는 경우도 많다.

긴 쿨타임을 가진 망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여 딜을 터뜨리는 방식이라 스탠 기준 저단에서는 효율이 무척 떨어진다. 단 27시즌에서는 축성 능력으로 망자의 군대를 주변에 지속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해당 축성 능력을 얻을 경우 저단에서도 훨씬 효율이 올라간다. 2.7.4 기준 강령술사 솔로로 110~120단을 반복해서 돌며 경험치 파밍을 할 때 주로 쓰이는 빌드이며, 축성 효과를 받는 27시즌 한정으로는 150단 4인 파티의 보스 딜러 역할도 자주 맡는다.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스탯은 극대화 확률/피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물리 속성 피해와 광역 피해 등으로, 일반적으로 극대화 관련 스탯을 최대한 챙기고, 그다음 5~60% 정도의 재감을 맞춘 뒤 남는 스탯으로 광피를 챙기는 식으로 세팅한다. 보통 저단에서는 재감 위주, 고단에서는 광피 위주로 템을 맞추는데, 기록 경신보다는 중고단 반복 파밍에 더 특화된 세트 특성상 재감 위주로 맞추는 경우가 더 많다.

6.2. 트래그울의 화신[편집]


6세트 시 생명력 소모 스킬의 위력을 증대시켜 준다. 기존에는 생명력 소모를 두배로 늘렸으나, 2.6.1 패치에서 삭제되어 세트의 고질적인 생존 문제가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타 세트 장비에는 있는 데미지 감소 옵션이 없기 때문에 피의 질주로 극복하거나 여타 다른 피감 전설 장비를 착용하여 보완해야 할 상황이 많고, 특히 하드코어 모드일 경우 컨트롤 미스 등으로 아차 하는 사이에 비명횡사 당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나쁜 세트로, 우선 퍼센트 비율부터가 고작 3800%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전설 장비가 6000%는 우습게 넘기는 증뎀량을 감안하면,[8] 대부분의 피 기술이 다른 기술보다 30% 정도 피해량이 높다는걸 감안해도 5200%라는 영 좋지 않은 계산이 나온다.

더군다나, 피를 소모하는 기술이면 무엇이든 증뎀이 되므로 매우 다양한 트리가 가능할 것 같지만 실상은 강령의 그다지 좋지 못한 스킬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피 스킬을 반드시 써야하므로 주력 기술의 룬 세팅이 강제된다는 점에서 운신의 폭이 은근히 좁으며, 트래그울의 화신 세트의 상징과도 같은 피의 질주에 생명력 회복 기술까지 넣고 나면 빈자리도 많지 않다.

때문에 원래도 쓰이는 경우가 별로 없는 부활이나 망자의 군대, 뼈 영혼 같은 것은 들어갈 틈바구니가 전혀 없고, 제세스를 사용하는 해골 마법학자 세팅이나 뼈의 창, 시체 폭발 빌드는 애초에 그걸 쓰려면 트래그울보다 훨씬 좋은 빌드가 있으므로 남는 것은 중저단에서 주로 쓰이는 피의 회오리 빌드, 고단용 시체 창 빌드 정도 뿐이다.[9]

다만 2.7.4 패치로 2세트부터 6세트까지 모두 크게 버프되므로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 2세트
피의 질주 및 피 흡수가 모든 룬의 효과 발휘. 생명력을 소모하는 능력이 정수를 소모하지 않음
  • 4세트
생명력이 가득 찼을 때 기술로 받는 치유량이 45초 동안 최대 300%까지 최대 생명력에 추가
  • 6세트
생명력을 소모하는 능력의 공격력이 10000% 증가함. 기술 사용 시의 치유량이 100% 증가


6.2.1. 트래그울 피의 회오리 ★[편집]


  • 아이템 세팅
    • 트래그울 5세트 (어깨 제외)
    • 오길드 2세트 (어깨+손목)
    • 데인티의 속박(허리)
    • 장례식 괭이(주무기)
    • 강철 장미(보조무기)
    • 크리스빈의 선고(반지1)
    • 원소의 회동(반지2)
    • 귀신 들린 환영(목걸이)
  • 전설 보석
    • 갇힌 자의 파멸, 강한 자의 파멸, 고통받는 자의 파멸
  • 카나이의 함
    • 피해일 칼날
    • 집중의 어깨걸이[10]
    •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 피 흡수 - 힘의 이전
    • 죽음의 회오리 - 피의 회오리[11]
    • 뼈 갑옷 - 탈골
    • 복제물 - 피와 뼈
    • 피의 질주 - 아무거나
    • 약화 - 약화의 오라
  • 지속 기술
    • 홀로서기, 빠른 수확, 저주 파급, 최후의 섬김
  • (27시즌 한정) 축성 능력 - 죽음의 회오리 추가 타격 능력

2.7.4 패치로 개편된 트래그울 세트와 장례식 괭이, 피해일 칼날, 강철 장미를 사용하는 세팅. 해당 패치 기준 강령술사 솔로 기록경신에 가장 특화된 세팅이라 평가된다. 또한 4인 150단 사냥에서도 최우선적인 메인딜러로 고려되는 등 이전 시즌들의 트래그울 세트 취급과 비교하면 환골탈태 수준이다.

약화의 오라와 저주 파급 지속기술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적을 몰아서 피 흡수를 사용해 회오리로 쓸어버리는 플레이 스타일이 주가 된다. 개편된 장례식 괭이가 피 흡수 - 힘의 이전 스킬의 공격력 보너스가 모든 기술에 적용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피 흡수 룬은 힘의 이전으로 고정. 강철 장미 역시 잃은 체력 10%당 죽음의 회오리로 주는 피해가 40% 증가하도록 변경되어 공격력이 한층 더 증가했다.

피해일 칼날도 25미터 내의 적 하나당 회오리 피해가 증가하도록(최대 25중첩) 변경되었기 때문에 적을 모으면 모을수록 더 강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보스를 잡을 때는 화력이 감소한다는 것이 문제.

따라서 몹몰이용 서포터가 배치되는 4인 파티사냥에서는 대충 딜스킬만 눌러줘도 되지만, 솔로 기록 경신은 손을 좀 타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용사나 고유 몹을 굳이 처치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잡몹을 몰아서 최대 중첩된 피해일 스택을 바탕으로 노바를 터뜨리는 운용이 필요하다.

재사용 대기시간 의존도가 낮고 자원 의존도는 아예 없는 빌드로, 공격속도, 극대화, 광역피해, 물리피해 위주로 옵션을 보면 된다.

당연하지만 옵션이 변경된 장례식 괭이와 강철 장미는 다시 파밍해야 한다.

6.3. 이나리우스의 은총[편집]


6세트의 증뎀 효과가 근접만 해도 무조건 적용되는 범용성 덕분에 여러 세팅이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물몸인 강령술사에게 근접전을 강요하는 특성상 강인함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

  • 세트 효과
    • 2세트
뼈 갑옷의 공격력 1000% 증가
  • 4세트
뼈 갑옷이 적중한 적 하나당 추가로 3%의 피해 감소 효과 부여
  • 6세트
뼈 갑옷이 휘몰아치는 뼈 소용돌이를 일으켜 주위의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1000%만큼 피해를 주고 적이 강령술사에게서 받는 피해를 10000% 증가시킴


6.3.1. 이나리우스 시폭[편집]




6.3.2. 이나리우스 사낫[편집]


  • 핵심 장비
    • 이나리우스 6세트
    • 귀신들린 환영
    • 원소의 회동
    • 화합
    • 천벌의 손목
    • 데인티의 속박
    • 트래그울의 송곳니
    • 레저의 경멸
  • 전설 보석
    • 갇힌 자, 단순성의 힘, 고통받는 자
  • 카나이의 함
    • 나이르의 검은 죽음
    • 도굴꾼 바지
    • 크리스빈의 선고
  • 핵심 기술
    • 사신의 낫 - 저주받은 낫
    • 해골 마법학자 - 오염
    • 복제물 - 피와 뼈
    • 죽음의 회오리 - 마름병
    • 뼈 창 - 마름병 걸린 골수
    • 뼈 갑옷 - 탈골
  • 지속 기술
    • 최후의 섬김, 빠른 수확, 홀로서기, 저주 파급

사신의 낫으로 회복한 정수 1당 사신의 낫 딜을 80% 올려주는 레저의 경멸, 서로 다른 독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독 기술의 데미지가 100%로 중첩되는 나이르의 검은 죽음, 2.6.9 패치로 전면 개편된 귀신들린 환영의 복제물을 골자로 하는 세팅이다.

레저의 경멸은 정수를 회복한 수치만큼 사신의 낫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만약 정수가 가득찬 상태에서 정수를 더이상 회복할 수 없는 경우 사신의 낫의 공격력도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에는 허점이 있다.

2.6.9 패치 이후, 귀신들린 환영을 착용하면 복제물이 사신의 낫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복제물은 정수가 가득 찬 상태에서도 레저의 경멸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해골 마법학자 - 특이점으로 정수를 비울 필요가 없어졌다. 특이점 누르는 딜레이에 딜 손실이 발생하는 것 보다는 본체 딜 버리고 복제물 2마리 낫질에 올인하는게 이득이라는 의미.


6.4. 역병 지배자의 수의[편집]


2.6.1 패치에서 뼈창 뿐만 아니라 2셋 효과와 연계할 수 있게 시체창, 시체 폭발의 피해량도 증가시켜서 주력 세트가 되었다. 2세트 효과로 나가는 시체창 발 수 자체가 2배(시체창+포식)가 돼서 화려한 시각 효과를 보여준다.

  • 세트 효과
    • 2세트
시체를 섭취할 때마다 주위의 적 하나에게 시체 창을 발사함
  • 4세트
시체창, 시체폭발, 뼈 창으로 적중시키는 적 하나당 받는 피해가 2%씩 최대 50%까지 감소. 15초 지속
  • 6세트
시체를 섭취할 때마다 강화된 뼈 창 중첩이 생겨 다음 뼈 창의 공격력이 3300% 증가 및 시체창, 시체폭발 공격력 3300% 증가.

6.4.1. 역병 시체창[편집]


  • 핵심 장비
    • 역병 5세트
    • 크림슨 2세트
    • 끝없는 걸음 세트
    • 제세스 무장 세트
    • 크리스빈의 선고
    • 팔씨름[12]
  • 전설 보석
    • 갇힌 자의 파멸, 제이의 복수, 신속의 곡옥
  • 카나이 함
    • 레일레나의 어둠 고리
    • 시체의 속삭임 견갑
    • 왕실 권위의 반지
  • 사용 기술
    • 해골 지배 - 암흑 치유
    • 망자의 땅 - 얼어붙은 땅
    • 포식 - 포만감
    • 시체 창 - 깨질듯한 손길
    • 피의 질주 - 허물 벗기
    • 복제물 - 저수지
  • 지속 기술
    • 홀로서기, 압도적인 정수, 최후의 섬김, 피는 힘이다

망자의 땅 도중 포식과 시체창 사용 시 자동으로 시체창을 마구 발사하므로 압도적인 시각 효과와 함께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운영법은 트래그울 시창과 동일하다.

냉기 시체 창이 적중하면서 극확을 올려주기 때문에 장비 옵션에서 극확을 빼고 재감, 공속, 활력, 방어도 등을 챙길 수 있다. 한편 일균이나 저단에서는 카나이에 인검을 넣고 피의 질주로 끊임없이 이동 및 정예 학살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6.4.2. 역병 서포터 ★[편집]


  • 역병 3셋
  • 크림슨 2셋
  • 보른 2셋

4인 스피드런의 대표적인 2인 해골학자 딜러 + 서폿야만 + 역병 서포터의 중요한 일원이다. 재감을 붙일수 있는 부위에는 최대로 붙이고, 레오릭과 민병대 허리띠는 물론 크림슨과 보른 셋까지 착용해 극단적인 재감을 확보해 망땅 쿨을 최대한 줄인다. 10초 정도 남는 현자타임은 황도궁 효과로 뼈창과 죽음의 회오리 적중 등으로 없애버린다. 주 역할은 망땅 켜고 주요 타겟에 냉기 시체창 난사 및 약화 저주로 딜러의 화력 극대화를 노리는 것.


6.5. 불타는 카니발 가장[편집]


2.6.9 패치로 출시된 세트로 뼈창과 복제물을 강화한다. 세트 효과는 다음과 같다.

  • 2세트
    • 복제물이 피해를 받지 않고, 모든 룬 획득. 영웅이 죽으면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 4세트
    • 복제물이 있으면 공격력 받는 피해 50% 감소[13] 및 받는 피해가 복제물에게 분산
  • 6세트
    • 뼈 창의 공격력 9,000% 증가. 복제물에는 효과가 세배로 적용

2세트 옵션으로 복제물이 피해를 받지 않지만, 강령술사 본인이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을 경우에 한해 복제물이 파괴되고 강령술사 체력이 100% 회복된다. 이때는 복제물을 다시 소환해줘야하며, 강령술사가 죽은 것으로 판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복제물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강령술사가 죽은 후, 부활 키를 눌러 다시 살아나는 경우에만 복제물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참고로 복제물에는 강제자 보석이 적용되지 않는다. 복제물이 사용하는 사낫, 죽회도 마찬가지로 미적용이다.


6.5.1. 카니발 뼈창 ★[편집]


  • 필수 장비
    • 카니발 5세트
    • 귀신들린 환영
    • 원소의 회동
    • 크리스빈의 선고 / 왕실 권위의 반지
    • 순환의 낫
    • 옵션 좋은 성물[14]
  • 선택 장비
    • 오길드 2세트 (손목 필수) + 데인티의 속박
    • 크림슨 2세트 (허리 필수) + 갤민도르의 골수 보호대
  • 전설 보석
    • 갇힌 자, 고통받는 자, 제이의 복수
  • 카나이의 함
    • 말토리우스의 석화된 쐐기
    • 갤민도르의 골수 보호대[15] / 데인티의 속박[16]
    • 왕실 권위의 반지 / 크리스빈의 선고
  • 사용 기술
    • 사신의 낫 - 서리의 낫
    • 뼈 창 - 마름병
    • 약화 - 요절 / 약화의 오라
    • 뼈 갑옷 - 탈골 / 고통의 수확
    • 피의 질주 - 증폭
    • 복제물 - 모든 룬
  • 지속 기술
    • 톱니, 뼈 감옥
    • 최후의 섬김 / 저주 파급 / 홀로서기 / 영원한 고통 / 어둠의 수확 (선택)

다른 세팅과는 달리 재감에 목맬 필요가 없다. 망땅보다는 주기술로 정수를 수급하기 때문이다. 망땅 지속 시간에 극딜을 하는 시체 창 등의 빌드와 달리, 뼈창은 비회동 구간에 낫질로 정수 쌓기와 공속 스택을 올리고 독피 때 집중적으로 뼈창을 날려주는 메커니즘을 취한다. 그리고 저단이나 스팟에서는 이를 생략하기도 한다.

오길드를 섞을지 크림슨을 섞을지는 선택 사항이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먼저 오길드는 일반/정예몹에게 주는 피해 30/69%[17] 증가와 일반/정예몹에게 받는 피해 15/40.5%[18] 감소를 모두 얻어서 체감 효과가 직관적이고 밸런스가 좋다. 그 대신 손목을 무조건 오길드로 써야 해서 카나이 방어구 칸도 갤민도르로 고정된다는게 단점이다.

한편 크림슨은 재감과 자감을 제공하여 유틸성이 강화되고, 재감과 자감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오길드와 마찬가지로 공방 상승을 꾀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또한 오길드와 달리 카나이 방어구 칸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예를 들면 저단, 일균, 뼈창 스팟 등은 크림슨과 스튜어트로 기동성을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 데인티가 빠지게 되어 강인함이 떨어지긴 하지만, 낮은 단수라면 그 정도는 없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19] 대신 수치가 고정되어 있는 오길드와 달리 크림슨은 공방 상승량이 재자감 조건부이므로 크림슨을 활용해보겠다고 장비에서 재자감을 가져오는 것은 파밍 난이도의 상승을 불러온다. 그러한 이유로 장비 파밍 초기 단계에서는 오길드가 크림슨보다 저투자 고효율이다. 그 후 어느정도 파밍이 되면 크림슨의 유틸성과 종합적인 효율이 오길드를 넘어서게 된다.

6.6. 악몽 / 꿈의 유산[편집]


전용 세트의 성능이 하나같이 나사빠졌을때는 최종 세팅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2.7.4 패치 기준으로 최종 세팅보다는 빠른 현상금 사냥 등 특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더 큰 세팅. 물론 여전히 장비를 엔드급으로 파밍하면 최종 세팅급으로 쓸 수도 있다.

6.6.1. 악몽 해골학자 ★[편집]


  • 핵심 장비
    • 귀신들린 환영 (목걸이)
    • 원소의 회동 (반지)
    • 크리스빈의 선고 (반지)
    • 순환의 낫 (무기)
    • 좋은 옵션의 성물 (보조)
    • 레오릭의 왕관 (머리)
    • 장송곡 판금 갑옷 (가슴)
    • 한밤의 마술사 (허리)
    • 늪지대 바지 (다리)
    • 스튜어트의 경갑 (발)
    • 라제스의 결단 (어깨)
    • 태스커와 테오 / 성자 아츄의 장갑 (손)
    • 사신의 손목 (손목)
  • 카나이의 함
    • 레일레나의 어둠고리
    • 성자 아츄의 장갑 / 태스커와 테오
    • 나이루지의 순환 반지 / 꼬맹이 목걸이[20]
  • 전설 보석
    • 강제자, 갇힌 자, 꿈의 유산
  • 필수 기술
    • 복제물 - 저수지
    • 포식 - 포만감
    • 해골학자 - 해골 궁수 / 생명 유지
    • 뼈 갑옷 - 탈골
    • 망자의 땅 - 얼어붙은 땅
    • 피의 질주 - 증폭 / 허물 벗기
  • 지속 기술
    • 길어진 섬김, 최후의 섬김, 피는 힘이다, 압도적인 정수

장송곡, 라제스 등 여러 코어템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라트마보다 해골학자 관리가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유지력이 좋다.

이용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솔로잉에서는 일균 및 대균 중저단 뺑뺑이를 하는데 최적화되어 있고, 파티 플레이에서는 110-120단 언저리를 2분컷하여 경험치를 쓸어담는 학자팟의 딜러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몹을 죽임으로서 채워지는 정수로 더 많은 몹을 죽이는 무한 동력이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잡몹이 잘 안죽기 시작하는 고단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 또한 몸이 종이와도 같아서 정복자 활력 투자나 서폿의 지원을 통한 강인함 확보도 필요하다.

라제스가 죽음의 선물뿐만 아니라 특이점 룬까지 지원하도록 개편된 이후로 해골 궁수, 생명 유지 룬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골 궁수의 이론적 딜이 높지만 즉발성이 아닌 투사체 공격이라 효율이 낮아서 생명 유지를 대안으로 쓰기도 한다. 생명 유지의 체력 소모가 싫은 유저는 그냥 노룬으로 두고 쓰기도 한다.

6.6.2. 악몽 사낫 ★[편집]


  • 핵심 장비
    • 귀신들린 환영
    • 원소의 회동
    • 요르단의 반지
    • 안다리엘의 두개골
    • 독수리 흉갑
    • 라제스의 결단
    • 서리불꽃
    • 라쿠니 손목
    • 한밤의 마술사
    • 도굴꾼 바지
    • 환영 장화
    • 트래그울의 낫
    • 레저의 경멸
  • 카나이의 함
    • 나이르의 검은 죽음
    • 데인티의 속박
    • 크리스빈의 선고
  • 전설 보석
    • 꿈의 유산, 갇힌 자, 단순성의 힘
  • 사용 기술
    • 사신의 낫 - 저주받은 낫
    • 해골 마법학자 - 오염
    • 죽음의 회오리 - 마름병
    • 뼈 창 - 마름병 걸린 골수
    • 뼈 갑옷 - 탈골
    • 복제물 - 피와 뼈
  • 지속 기술
    • 홀로서기, 저주 파급, 최후의 섬김, 빠른 수확

2.6.9 패치 후 대균 정팟 딜러로 활약하였으나 복제물의 공격력이 이중적용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2.6.10 패치로 버그가 픽스된 뒤 대균 딜러 왕좌에서 내려왔다. 딜이 1/3이 되긴 했지만 아직 쓸만은 한 빌드. 속성 피해는 냉기 피해로 통일하여 요르단 반지의 전설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한다. 대균 게이지 딜러인 만큼 광피도 장비에서 최소 3부위를 확보하여 100% 이상을 맞추도록 한다.

솔플을 하는 경우라면 요르단 대신 화합, 서리불꽃 대신 돌덩이, 한밤 대신 데인티 실착, 카나이에는 빙벽 장화를 넣는다. 전설 보석은 갇힌 자를 빼고 고통받는 자를 넣는다.


6.6.3. 악몽 시폭 ★[편집]


포텐셜이 무궁무진하지만 운영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6.7. 사장된 세팅[편집]


강령술사(디아블로 3)/사장된 세팅 항목 참고.


7. 패치에 따른 평가[편집]


강령술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 참고


8. 기타[편집]


  • 출시 직후에는 안 좋은 쪽으로 관심을 끌었다. 넘치는 버그, 나쁜 성능 등 플레이어들의 주요 평은 '이런 걸 1만 7천원 주고 사라고 DLC로 내놓은 거냐' 에 가까웠다. 자세한 사항은 강령술사(디아블로 3)/논란 문서를 참고. 다만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밸런싱이나 편의성 등 여러 부분에서 보완이 이루어졌다. 또한 구매 시 강령술사 외에 캐릭터 슬롯과 창고 탭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디아블로 3에 진심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약간의 값어치는 한다.
  • 야만용사에 이어 전작의 직업이 후속작에 등장했지만, 당시의 주인공이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는 다른 인물이다. 전작의 주인공이 다시 등장할 경우 스토리적인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야만용사와 같다.
  • 디아블로 3의 강령술사가 메단처럼 줄과 사제지간일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마스터 줄 스킨 설명에서 메탄을 유일한 제자로 두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근데 또 그렇다고 메탄의 직계 제자는 아닌듯 하다. 주인공 강령술사가 원래부터 대화를 꽤 서먹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퀘스트로 둘이서 조우할 때 대화를 들어보면 옆반 선생님과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직계 스승은 오르단이라는 새로 등장한 강령술사로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 다른 직업과는 달리 춤을 추지 않는다. /춤을 시전하면 팔짱을 끼고 "해골들이 날 어떻게 보겠나?" "라트마의 사제는 여흥을 즐기지 않는다"같은 튕기는 대사들이 나오면서 춤을 추지 않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해골에게서 춤을 배웠다고 하는 것과 대조적.
  • 한국어판 기준으로 재사용 대기 시간 중인 기술을 사용하려 하면 다른 영웅들은 모두 '아직 안 되겠다'는 투의 대사를 하지만, 강령술사는 '싫다'고 한다.
  • 부두술사처럼 혼령을 다루는 직업이지만 대화에서 현명하고 이지적인 현자 느낌이 나는 부두술사와 달리 모든 걸 초월해버린 느낌이 난다. 말투에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남들의 평판 따위는 신경도 안 쓴다는 설정때문인지 한국 버전 기준 모두에게 하대를 하고 특히 NPC와의 대화에서 소중한 이가 죽어서 슬퍼하면 망자는 떠났다며 기대하지 말라는 등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들과는 이질적이다[21]. 다만 코르마크가 입단식때 고문을 받았다고 할 때 명상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라고 하거나 데커드 케인의 죽음을 비록 균형이 기울어져서라고는 하지만 내심 안타까워하거나 워담에서 마그다가 함정을 파자 끝장을 내주겠다고 하는 걸 보면 감정이 아예 사라지지는 않은 듯하다.
  • 각 직업 별로 딸려 있는 배경 이야기가 디아블로 시리즈의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해당 직업의 특색을 묘사한 것에 비하여 강령술사의 배경 이야기는 유일하게 만화 형식인 걸 제외하면 너무나도 허무한 내용이어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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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해리가 진행하는 데마시안 라이브(2017.4.11.)에서 밝힌 바로는 자신은 예고 영상까지 참여했고, 담당 제작팀이 바뀌어 강령술사 성우도 바뀌었다고 한다. #[2] 5막에서 밝혀지는 내용에 따르면, 주인공은 보내지기 전에 이미 사제의 일원이 될 자격이 충분했으며, 강령술사들이 조만간 몰살당할 것을 감지한 고위 사제들이 그들 중 제일 유망한 이를 뽑아서 마지막 후계자로서 보낸 것이라고 한다.[3] 강령술사는 3사이클로 가장 좋고, 수도사는 5사이클로 가장 불리하다. 다른 직업은 4사이클로 동일하다.[4] 직계 스승은 아니다. 5막 진행시 영혼으로 등장하는 직계 스승은 메탄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5] 지하수로에서 하칸 2세를 재회했을때 하는 대사는 "또 너냐?"이다.[6] 차가운 척하지만 인정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는 악마사냥꾼에 비해 인간적으로 타인과 가까이 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남의 도움은 기꺼이 받지만 그 도움에 감사를 표할지언정 살갑게 구는 일은 없다.[7] 로라스 나르가 아드리아를 추적하러 가는 플레이어를 붙잡을 때 다른 직업 캐릭터들은 그래도 아드리아를 잡으러 가겠다고 하지만 강령술사는 그저 '내 자제력에 의문을 품은건 로라스, 당신이 처음이군'이라면서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저널을 보면 레아의 복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말티엘이 벌인 짓과 똑같은 참사가 벌어지는걸 막기 위해 아드리아를 막아야 한다고 나온다.[8] 그나마 낮은 역병 세트의 시체 창이 (기본 100% + 6셋 3300% 증가) * 2셋 두발 발사로 총 6800%이다.[9] 물론 앞서 약하다고 서술한 해골 마법학자, 뼈의 창, 시체 폭발 모두 완성 하고 나면 생각만큼 나쁜 성능도 아닐 뿐더러, 강령술사의 기동력의 코어를 책임지는 피의 질주가 대폭 강화되어있으므로 의외로 나쁘지 않은 클리어 속도를 보여주지만, 주류 빌드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성능을 보인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10] 강인함과 딜 배분에 따라 독수리 흉갑도 선택 가능[11] 스킬을 지정하지 않으면 복제물이 기본 세팅인 독 속성 회오리를 사용하기 때문.[12] 밀치기 마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13] 공격력 감소는 오역으로 받는 피해 감소가 맞다.[14] 극확, 뼈창 피해 기본에 광피까지 붙을 수 있으면 좋다. 극확이 기본으로 붙는 뼈종이나 이속을 올릴 수 있는 잃어버린 시간이 추천된다.[15] 오길드 세팅 시[16] 크림슨 세팅 시, 저단에서는 스튜어트의 경갑을 착용 가능[17] 1.3×1.3=1.69[18] (1-0.15)×(1-0.3)=0.595이므로 0.405만큼 피해를 덜 받음[19] 그리고 약화 저주 대신 포식 - 탐식 룬을 사용하면 최대 중첩 시 자감 50%가 적용되기 때문에 크림슨 효과로 피해 감소도 50%가 추가된다. 탐식 룬 버프는 피의 질주 허물 벗기 룬으로 거의 무한 유지할 수 있다.[20] 나이루지 없이도 능숙한 운영이 가능하다면 꼬맹이로 딜 상승을 노리는게 바람직하다.[21] 원판 기준으로 두 가지 예를 들면 액트 3에서 아즈모단의 공성기를 파괴하기 위해 전장으로 나가려는 대목에서 히드리그가 긴장되느냐고 묻자 '나를 좀 더 잘 알 때가 되지 않았나(=긴장할 것 같은가)' 라고 대꾸하며, 액트 4의 린던에게 금화를 선물하는 대목에서 린던이 농담하는 게 틀림없다며 받지 않자 '내가 농담하는 것 봤나' 라고 한다('아무리 나라도 이게 농담할 일이 아니라는 건 안다' 라 하는 마법사와는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