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장갑 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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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殖装甲 ガイバㅡ (Guyver the Bio-Boosted Armor)

파일:attachment/강식장갑 가이버/f0075931_4b51805de8cb8.jpg

1. 개요
2. 줄거리
3. 작가 신변의 문제
5. 설정
6. 미디어 믹스
7. 모형화
8.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타카야 요시키(高屋良樹)[1]의 장기 연재 바이오펑크, SF 장르 만화.

커다란 삼각형 모양의 정체불명의 물체와 우연히 접촉한 주인공이 그 안에서 튀어나온 미지의 외계 생물체에게 잠식되어 본의 아니게 엄청난 전투능력을 지닌 생물 병기 '가이버'가 되어 버리고, 그 이후 지구 정복을 꾀하는 비밀조직 크로노스의 표적이 되어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얼핏 보면 가면라이더를 연상시키는 곤충 같은 외모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SF 액션물로 보이지만, 의외로 심오하고 대담한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현생 인류와 지구 생물종들의 조상이 되는 원시 인류와 고대 생물종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적이고 점진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현 인류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고도의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반의 외계 문명에서 온 '강림자' 무리가 전투 병기로 이용할 만한 호전적인 생물을 만들 목적으로 전 지구에 걸쳐 시행했던 행성 규모의 거대한 생물학적 실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강림자들이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실험을 포기하고 지구를 떠나 버렸고, 지구에 남겨진 실험의 피조물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진화한 끝에 현재의 지구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종 생물종들로 이어졌다는 설정이다. 연재 당시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설정이라 할 수 있는데, 인류가 호전적인 생물 병기를 만들려 했던 거대한 실험의 부산물이라는 설정은 옛부터 피로 얼룩져 있는 인류의 역사를 돌아볼 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심오하고 거대한 설정에 걸맞게 지구 전체에 세력을 떨치는 행성 규모의 적 조직과 그조차도 초월하는 우주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등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의 스토리를 자랑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터클한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은 지금 보아도 흠잡을 곳이 없다.
특히, 주역인 가이버 3인방을 비롯하여 작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조아노이드와 조아로드의 디자인은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되다가 2016년 8월부터 휴재 중이다.


2. 줄거리[편집]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후카마치 쇼우가 모르모트(조아노이드 실험체)가 가지고 탈출한 유닛G를 식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유닛G는 일종의 바이오 아머이다. 크로노스라는 악의 집단에 맞서 싸우며 몇차례 위기에 몰리기도 하고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 가운데 쇼우는 점차 성장해간다.

원래는 단편으로 끝낼 예정으로 그렸던 거라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빨랐다. 1권에서부터 너무 이르지 않나 싶을 정도의 타이밍으로 나오는 하이퍼 조아노이드, 적 가이버(가이버 2), 크로노스 일본지부 붕괴 스토리 등은 이랬던 기획의 흔적. 작가의 말로는 '어차피 거대 조직 크로노스에 혼자 맞서싸우는 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일본지부 붕괴로 마무리짓자'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인기가 많으니 장편으로 가자고 해서 계속 이어진 것.

단행본에 나와있는 담당기자의 말에 따르면 작가는 연애물을 그리고 싶어했다 한다. 그래서 가이버의 연재가 끝나면 연애물을 그릴 수 있을거라 하는데...... 과연 그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2] 과거 편집자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본 작가 중에서 가장 느린 작업 속도를 가진 인간이란다. 1985년 도쿠마 쇼텐(德間書店)의 월간 소년캡틴 창간호에 연재를 시작해서 중간에 연재 잡지를 두번 바꾸었을 뿐 아니라 출판사까지 카도가와 쇼텐(角川書店)으로 바꿨다. 이후 소년 에이스에 정착.

2016년 2월 기준으로 일본에서 단행본이 32권까지 나왔으며 국내에서는 학산출판사에서 번역본이 '철인전사 가이버' 라는 다소 유치한 제목으로 25권까지 나와있는데...[3] 그 뒤로는 다른 단행본의 리스트에서도 25권 뒤에 '완결' 문구를 붙였으며, 계약상의 문제로 더 발간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34년간 32권 나올 정도니 대략 그 연재 속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서 단행본 합계 5백만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다. 또한 전성기 시절에는 전세계에 극렬 팬덤이 있어서 영문으로 검색하면 세계 각국 언어의 팬사이트들이 잔뜩 떴었다. 전성기 시절에는 일본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해서 북미지역을 대상으로 삼은 특촬영화가 2편 제작되기도 했다. 또한 OVA판, TV판으로 영상화되었다.

OVA판의 퀄리티가 2005년에 나온 TV 판보다 오히려 더 뛰어날 정도로 수작이며,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극장판도 80년대 말에 나왔다. 이쪽은 리스카 감찰관 역할이 여성화되었으며 그때문에 여성 가이버가 주요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한다. 만화판의 여성 가이버는 극장판의 여성 가이버의 디자인을 유용했다.


3. 작가 신변의 문제[편집]


2005년 경에 만화가이자 평론가인 오오츠카 에이지가 남긴 회고록에 따르면, 그가 편집자로 지냈던 도쿠마 서점 자체발간 소년지 <소년캡틴> 창간 당시 직접 다카야를 발탁했고, 그 때 이래로 느린 원고제출 때문에 마음고생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오죽했으면 홧병이 치밀어 기다리다 못해 원고독촉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다카야를 감시하게 했음에도 결국 포기하게 만들었다. 원고를 달라는 편집자를 마침내 굴복시킨 근성의 사나이 가이버 연재 초창기에는 "가면라이더같은 만화를 그렸으면 하는데, 만일이라도 싫증이 나면 바로 그만두고 러브 코믹물을 그리라고 했다고 한다." 지금도 오오츠카 에이지는 다카야가 가이버를 마치고 "이제는 러브 코믹이다!"라고 또다시 사람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안 그러면 죽을 때까지 가이버만 그려야 할테니..

이제는 연재가 느린 게 문제가 아니라, 작가가 더 연재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가이버를 그만두고 다른 작품을 그리고 싶다는 것도 아니라, 아예 은퇴해서 만화가를 그만두고 싶다는 의향을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어서 얼마쯤 휴재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 듯. 지금 나오는 연재분도 여러가지로 무성한 소문(예를 들어 콘티 빼고 전부 어시스턴트가 그린다는 따위의 소문 등)이 얽힌다.

소년 에이스에 정착한 이후론 그나마 성실하게 연재하고 있긴 한데 26권 이후부턴 잦은 과거회상+강림자 소개로 안그래도 월간에 많아봤자 16페이지인 연재분량[4]을 채우고 있다. 팬들은 그냥 속터질 노릇. 이쯤되면 차라리 시나리오만 정리해서 다른 작가에게 넘기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또 연재가 중지된 상태다. 그 이후로는 아무런 소식도 없다. 이쯤되면 작가 신변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볼 상황이다. 2020년 시점에서 작가의 나이는 60세. 직장인이라면 정년퇴직할 나이다. 웬만한 만화가는 그 연령대 쯤 되면 은퇴하거나, 현역에 남아 있어도 작업량이 크게 줄어드는 시점이다.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도 작가 본인의 체력 소모는 어쩔 수 없기 때문.[5] 안 그래도 연재속도가 느리던 사람이 고령화의 디버프까지 받았는데 과연 연재가 재개될 수 있을 지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의 팬들은 5년 넘게 연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관련 안내가 전혀 없는 카도카와 측에 어떻게 된 거냐는 전화문의도 해 본 모양이지만, 제대로 된 답변 하나 못 받았다는 소리가 들리며 '작가가 이미 사망한 거 아니냐', '작가가 더 이상 만화 그리기 싫다며 도망가 버려 실종된 거 아니냐' 같은 의심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 다만 사망기록 조회까지 해 본 건지(...) 그렇지는 않다고 하며 연재가 멈춰 버런 상태에서도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현재 단행본 32권 기준, 내용의 80프로 정도는 진행 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고 하는데 작 중 안 풀린 떡밥과 불려놓은 전개가 꽤 되는 상황이라 얼마나 초전개로 싸지를 생각인거냐고 욕하는 독자들도 있는 상황이다. 연재 자체가 멈춘 지 5년도 넘게 지난 2022년 상황에선 남아있던 소수의 팬도 이미 연재중단된 작품 취급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연재 30주년(...)을 기념하여 타카야 요시키 작가와 맥스 팩토리[6] 대표 MAX와타나베와의 권말대담이 32권에 수록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강식장갑 가이버/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편집]




6. 미디어 믹스[편집]


파일:attachment/강식장갑 가이버/guyver.jpg

  • 강식장갑 가이버 (OVA, 1989년)

원작자의 지명으로 애니메이션 감독이 아닌 쾌걸 라이온마루 같은 특촬물을 감독했던 이시구로 코이치(石黒光一)가 감독을 맡았고, 그가 애니메이션 콘티를 그리지 못했기 때문에 오오모리 히데토시가 그의 지시를 받으며 콘티를 그렸다. 코믹스판 1권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좀 다르다. 특유의 고어 연출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작화는 오오모리 히데토시의 지인들이 참가해 복잡한 조아노이드들의 디자인을 잘 살려냈다. 그러나 연출은 감독이 애니메이션 감독이 아니고 오오모리 히데토시도 전문 연출가가 아니다보니 정지컷이 많고 질이 떨어지는 편. 그래도 원작 재현도는 2005년 TVA보다 낫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일본보다는 서양에서 인기를 끌어 블루레이도 서양에서 먼저 나왔다.

  • The Guyver (실사영화, 1991년)
파일:attachment/강식장갑 가이버/guyverm.jpg
감독은 그렘린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스크리밍 매드 죠지[7]와 스티브 왕. 제작은 좀비오,지옥인간,돌스, 그리고 애들이 줄었어요를 제작한 브라이언 유즈나. 제작배급은 뉴 라인 시네마.
최초로 일본 원작을 할리우드에서 만든 작품. 제작비가 300만 달러밖에 안하는 아동 취향의 저예산 영화이기도 했고, 특수효과 담당자가 같은지라 위에 포스터 아래쪽 조아노이드들이 덩치 큰 그렘린 삘이 난다. 그런데 감독의 이름이 스티브 왕인지라, 스티븐 킹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다. 제작자는 브라이언 유즈나. 쿵푸 자세를 취하며[8] 양아치들을 혼내주는 무서운 가이버가 나온다. 주인공과 히로인의 이름도 로컬라이징되어서 쇼우는 숀, 미즈키는 리스키로 나온다. 미국 지부의 조아로드로 바르커스도 악역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주인공이 다니는 무술도장에는 태극기가 걸려 있다. 참고로 영화판에는 무려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나오는데, 주연이 아니고 조연이다. 주인공 가이버 소년을 도와 크로노스를 추격하는 형사인데, 그만 크로노스에 잡혀 조아노이드로 강제 조제당한다. 가재 비슷한 조아노이드가 된 직후 사망한다. 그래도 이 때까지는 아직 이름 값이 남아있어서, 영화 포스터에는 마크 해밀의 이름을 제일 크게 가운데에 박아넣어 마치 주연인 것처럼 포장을 했다. 가이버 1의 수트 디자인도 대두에 어좁이라 평가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에선 2편이 가이버란 제목으로 먼저 수입되고, 반응이 좋자 1이 가이버 2라고 비디오로 나와버린 적이 있다.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삭제된 일반판보단 무삭제 감독판이 나은 편. 각 판본의 런닝 타임이 88분 및 93분으로 서로 차이가 난다.

  • 강식장갑 가이버 ACT II (OVA, 1992년)
89년판 OVA의 후속편이다.

  • The Guyver2: Dark Hero (실사영화, 1994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uyverDark.jpg
파일:39-21-1.jpg
The Guyver2: Dark Hero에 나오는 실사판 가이버I
91년판 실사영화의 후속편으로, 중국계인 스티브 왕이 단독 감독했다. 그래서 무협액션을 하는걸까?[9][10] 주연배우는 놀랍게도 솔리드 스네이크의 북미성우인 데이비드 헤이터. 마찬가지로 제작비는 전편보다 1/3인 100만 달러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성인용 R 등급으로 연령 등급 및 표현 수위가 올라가[11] 1편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희한하게 가이버와 접촉한 후 파괴본능이 식장자를 지배하려 드는 묘한 게 있긴 하지만... 특이하게 조아노이드와 가이버의 하이브리드인 가이버 조아노이드(참고로, 스턴트는 알파 스턴트의 공동 설립자인 코이케 타츠로가 담당했다.)가 나오긴 하는데, 저예산 영화라 격투전 위주(그래도 액션은 전편에 비해 상당히 볼만하다.)로 나왔으며, 가이버-1을 완전히 압도해서 죽이기 일보직전까지 몰아넣었다. 다만 원작의 가이버-2처럼 컨트롤 메탈이 손상되어 한계를 겪는 묘사도 나오며, 이후 메가스매셔를 맞고 소멸. 반응이 좋아서 3편도 계획됐으나 영화로 만들 수 있는 판권 기간이 지나서 실현되지는 못했다. 국내에선 괴이한 수입과정을 거쳤는데 2편을 먼저 1994년에 스타맥스 비디오에서 비디오로 수입한 뒤 반응이 좋아서, 1편을 가이버 2란 제목으로 수입했고, 이후 DVD로 다시 출시할 때는 1편의 이미지와 내용 및 마크 밀러 출연을 표지에 넣어놓고, 정작 내용물은 2편이었던 괴악한 사태가 있었다. 게다가 당시 수입된 판본은 러닝 타임 100분인 삭제판(...). 128분 판본이 무삭제판으로 잔인한 부분이 여럿 나오니 이쪽으로 감상할 것을 추천.
여기서 바로 가이버 킥이라는 특징적인 무브가 등장했고, 슈트도 전작의 대두어좁이스러운 어정쩡한 디자인에서 원작에 근접한 멋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 강식장갑 가이버 (TVA, 2005년)

감독은 아키야마 카츠히토. 캐릭터 디자인 우마코시 요시히코. 현재까지 나온 영상화 작품들 중에서는 원작의 설정과 내용들을 가장 충실히 반영한 작품으로 원작에서 가이버 일행과 하이퍼조아노이드 오인중이 대결할 당시의 묘미들을 잘 살려냈고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 이전 원작 초반부(크로노스 일본지부 붕괴 이전)에서 발생한 문제점도 밀도있는 전개로 각색해서 잘 메워냈다. 그러나 연출이 뛰어난 부분은 제법 미려함에도 작붕이 심한 부분도 자주 섞여 있는 등 퀄리티가 고르지 못하고 들쭉날쭉하다는 점 때문에 원작반영을 중시하는 몇몇 팬들 외에는 그다지 고평가받지는 못하는 듯. 원작에 충실하다는 강점조차 당시 원작 연재 진행상의 문제로 26화(원작 10권 기간틱 첫 등장 장면)에서 애매하게 끝낼 수밖에 없었다는 마이너스 요인 때문에 그리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는 없던 듯 하다.
캐릭터 디자인도 원래 타카야 요시키의 그림과 상당히 다른데, 원작이 80년대에 연재를 시작했던걸 생각하면 시대에 맞춘 변화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걸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7. 모형화[편집]


맥스 팩토리가 20세기 말에 가이버 캐릭터들을 대거 액션피겨로 츨시했다. 맥스팩토리 최고 걸작은 가이버 관련 제품이라고 평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다. 중요 캐릭터들(가이버 1~3, 리하르트 규오, 앱톰 등등)은 거의 다 액션피겨로 내고, 나머지 캐릭터들(수인병들, 12신장들 등)은 미니피겨로 출시했는데 미니피겨 역시 평이 좋았다.

8. 외부 링크[편집]



[1] 1960년생. 1983년 로리 전문 성인잡지인 레몬피플에 치미모리오(ちみもりを)라는 필명으로 데뷔했다. 이 시절 그렸던 게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참고로 타카야 요시키도 필명이다. 본명은 불명.[2] 참고로 작가 타카야 요시키는 원래 레몬 피플이라는 로리 전문 19금잡지 출신이다. 현재로 치면 코믹 LO같은 곳.[3] 드래곤볼과 마찬가지로 과거 국내에서 한 손에 들어가는 조그마한 판형의 해적판이 팔린 적이 있는데, 그때의 제목은 후뢰시맨이었다. 제목의 폰트가 더빙판 비디오와 같다.[4] 가끔씩은 월간에 8페이지 분량을 연재한 적도 있다. 월간이면서 주간 연재작인 미나모토군 이야기랑 맞짱을 뜰 정도다.[5] 물론 프로덕션 회사를 거느리고 대량의 어시스턴트를 고용하고 있는 작가나, 나이에 비해 체력이 좋은 작가는 예외이긴 하다.[6] 강식장갑 가이버의 등장캐릭터를 액션피규어 시리즈로 제작[7] 일본인으로 예명이다. 본명은 타니 조지(Tani Joji). 영화 공작왕을 비롯하여 할리우드에서 프레데터 1, 빅 트러블, 나이트메어 시리즈 3,4 편에서도 나왔다.[8] 사실 수트 액터가 아이키도 고수다[9] 스텝진들 상당수가 아시아 계열이라서 그런지 홍콩 액션영화와 같은 스피디하고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본편에서는 무려 가이버-1이 무영각을 구사한다(!).[10] 당시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액션감독이었던 사카모토 코이치가 액션감독을 맡았고, 그가 이끄는 알파 스턴트가 스턴트를 담당했다.[11] 국내 비디오판은 삭제판인 100분 버젼을 고교생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냈지만 곳곳에 좀 잔인한 장면도 나온다. 맨 처음, 가이버가 범죄현장을 급습하여 되도록이면 악당들을 그냥 패서 잡지만 도중에 사람을 몇몇 죽인 악당 보스는 고주파 소드로 목을 그어버려 죽여버린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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