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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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주취자에 의한 폭행으로 인해 순직한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다.
2. 생애[편집]
1967년 7월 29일 출생. 1999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근무하였다. 2018년 4월 2일 전북 익산역 앞에서 취객 윤모씨(당시 48세)를[1]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폭행을 당했다. 4월 5일 쓰러졌고 5월 1일 그렇게 두 아이의 엄마였던 강연희는 뇌출혈로 숨졌다.
2019년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는 위험직무순직[2] 으로 인정하고 유족에게 보상을 하기로 확정했다.[3] 이후 그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3. 활동[편집]
4. 여담[편집]
-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뇌사로 순직한 최순영 소방대원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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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인간말종은 무려 전과 44범에다가, 이 사건으로 징역을 받고도 2020년에 출소 당일에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관을 또 폭행했다가 검찰에 송치되었다.# [2]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법(3조)에는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가 재해를 입고 그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사망'할 때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하도록 하고 있다.[3] https://www.nfa.go.kr/cherish/memorial/heroes/?boardId=bbs_0000000000000031&mode=view&cntId=360&category=&pageIdx=[4] 1966년생. 2018년 당시 소방위.[5] 장남은 2002년생, 차남은 2006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