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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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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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angil
한자
江一
간체자
가나
江一(カンイル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지하456 (상일동 산73)
운영 기관
하남선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하남선
2021년 3월 27일
5호선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노선거리표
⑤ 하남선
강 일


파일:강일역역명판.jpg

역명판

파일:강일역_개표구_20210327.jpg

대합실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무시설
2.2. 위치 선정 논란
3. 역 주변 정보
3.1. 강일 EX-HUB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교통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554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지하456(상일동 산73) 소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한다.[1]


2. 역 정보[편집]



파일:강일역 안내도(2023.7).png

역 안내도 (크게보기)
2023년 11월 현재 서울특별시 역들 중에 최동단에 있으며, 하남선 전체 개통 전에는 상일동역이 이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최서단은 개화역, 최북단은 도봉산역, 최남단은 청계산입구역이다.


2.1. 역무시설[편집]


승강장 출입구 계단은 중앙이 아닌 양쪽 끝부분에 있다. 역 가운데 부분은 상부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공사 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기 때문에 상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비개착 굴착 방식인 NTR공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비교적 큰 단면의 터널을 뚫고 그 중 상부를 대합실 간 연결통로로 활용하여 대합실이 둘로 나뉘지 않게 되었다.

강일역의 디자인은 강동구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하남위례성을 수도로 한 한성백제의 전통을 모티프로 하였다. 대합실 바닥 주요 동선에는 선사유적의 빗살무늬토기 패턴을, 천장에는 움집 구조와 백제 무열왕릉 이미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대합실 연결통로에는 곧게 뻗은 소나무 형상의 미술작품을 설치해 위례성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2]

서울 도시철도 최초로 LTE기반의 열차무선 통신망도 구축됐다. 종합관제실, 열차승무원, 역무원, 유지보수요원 상호 간에 무선으로 음성, 영상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2.2. 위치 선정 논란[편집]


강일역의 위치는 2010년 한국개발연구원의 하남선 예비타당성조사 당시부터 현재의 위치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고덕로의 교차점으로 지정되었고, 예타 통과 이후의 노선 선정에서도 역 위치에는 변함이 없이 2012년에 그대로 노선이 확정되었다. # 강동구청은 강일1,2지구와 고덕강일3지구의 중심 위치이기에 강일육교 하부로 위치가 정해졌다는 답변을 하였다.#

이 역사 위치에 대해 강일1지구에서 반발이 있었다. 강일지구에서는 총 850억원의 강일역 역사 건립 부담금을 부담하였는데, 강일1지구 558억원, 강일2지구 292억원을 부담했다. 그런데 정작 전철역은 강일1지구에서 먼 곳에 있으니 반발이 있었던 것이다.[3]
강일1지구의 반발은 9호선 신강일역이 강일1지구 중앙으로 확정되면서 잦아들었다. 역사 건립 부담금을 납부한 만큼 강일2지구는 5호선, 강일1지구는 9호선을 서울시로부터 받게 된 것이다.[4]

고덕리엔파크에서의 접근성은 편해졌지만, 반대로 강일리버파크 8,9,10 단지의 접근성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강일리버파크 주민들은 강일육교로 가는 긴 언덕을 걸어올라가거나 한 정거장 차이인 버스를 타고 꽤나 힘들게 가야 한다.[5]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인근에 강일리버파크, 고덕 리엔파크, 서울강일초등학교, 서울강명초등학교, 서울강솔초등학교, 강명중학교, 강일고등학교, 고덕천, 벌말근린공원 등이 있다.


3.1. 강일 EX-HUB[편집]


5호선 강일역 상부에 광역환승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2019년 10월 31일 대도시권광역위원회의 발표에 강일역 광역환승센터가 언급되었으며, 강일역 광역환승센터는 현재 국토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5호선, 광역환승센터(광역버스, 고속버스, 환승주차장), 9호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가 모두 연계되는 계획이다. 2020년 10월 8일 개최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남양주 노선 회차로 및 환승주차장을 설치하는 안이 사업비 과다 및 수요부족으로 반려되어 최종적으로 EX-허브만 설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예상 이용노선은 경기순환버스 3개, 시외버스 8개, 고속버스 224개 노선이다.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대부분의 고속버스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인데,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역대 가장 활발한 EX-HUB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6]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5_icon.svg
비고
2021년
5,871명
[7]
2022년
7,984명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1] 건설은 한신공영에서 맡았다.[2] "5호선 '하남선' 전 구간 개통…강일역 27일부터 이용", 2021.03.24., 내 손안에 서울[3] 「강일주민에 전철역사 비용 전가 논란」[4] 5호선 강일역은 서울시(SH부담)에서 824억을 부담해 건설했고, 9호선 신강일역은 서울시에서 1000억을 부담해서 건설할 예정이다.[5] 벌말공원 쪽 지름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벌말공원도 강일역으로 올라가는 곳에 경사가 좀 있다.[6] "5호선 강일역 '지하철·광역버스 환승' 추진한다", 2021-04-10, 뉴스핌[7] 개통일인 2021년 3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0일간(40주)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고덕차량기지 입출고선 문제로 강일리버파크쪽 2번 출구가 늦게 개설되면서 개통 첫 해인 2021년의 이용객은 5호선 전체 56개역 중 55위였다. 그러나 2022년에는 2번 출구가 개설되었고 고덕강일3지구까지 입주를 시작하면서 49위까지 올라왔다. 아직 고덕강일3지구의 개발은 진행중이지만, 이 개발이 완료되고 향후 강일 EX-HUB 광역환승센터가 조성되면, 강동 지역에서 광역버스를 비롯하여 시외, 고속버스로 타 지역을 이동하려는 새로운 교통인프라가 형성된다. 그러한 호재를 타면 이용객수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5. 승강장[편집]



상일동




미사


6. 연계 교통[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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