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탈(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강탈,
일어판명칭=<ruby>強<rp>(</rp><rt>ごう</rt><rp>)</rp></ruby><ruby>奪<rp>(</rp><rt>だつ</rt><rp>)</rp></ruby>,
영어판명칭=Snatch Steal,
효과1=이 카드를 장착한 상대 몬스터 1장을 컨트롤한다. 상대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상대는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금지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컨트롤 탈취 계열 카드 중 최강인 마음의 변화와 유일하게 견줄만한 카드.

이쪽은 매 턴 상대의 LP를 1000 회복시키는 대신,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영구적으로 탈취한다. 디메리트랍시고 붙여놓은 상대 LP 회복은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큰 의미가 없으며, 시모치의 부작용 등의 연계도 된다. 굳이 약점이라고 한다면 장착 마법이라 상대의 뒷면 수비 몬스터는 탈취할 수 없다는 정도. 또한 탈취한 몬스터를 달의 서 등으로 뒤집으면, 뒷면 수비의 룰(해당 몬스터의 정보가 초기화된다)에 의해 영구적으로 탈취할수도 있다.

2004년 3월 금지된 후 의외로 2007년 3월까지만 해도 금지와 제한을 왔다갔다 했다. 하지만 2007년 9월에 금지가 된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금지가 풀리지 않고 있다. TCG에서는 2015년 1월에 제한으로 살짝 풀린 전적이 있으나, 동년 4월에 바로 금지되었다.

마음의 변화가 2023년 1월에 제한 카드로 풀렸으나 이 카드는 풀릴 기미가 없는데, 장착 마법이라 일반 마법인 마음의 변화보다 서치 수단이 훨씬 많다. 애저녁부터 언급되던 암즈 홀, 파워 툴 드래곤 등에 더해 아쇼카 필라,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 불꽃성기사-리나르도 콤보 등 서치, 회수 수단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기에 풀어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함정 버전으로 대대적 체포작전이 있다. 라이프 디메리트는 없지만 공격과 효과의 발동은 불가능하다.

리버스 몬스터 버전으로는 브레인 잭커가 존재. 하지만 이쪽은 리버스 몬스터라는 단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일러스트의 강탈하는 남성은 박명수, 강탈당하는 사람은 정준하라는 농담이 있다.

소드걸스의 스펠 카드 중에도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가 비슷하고, 효과도 일부 겹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