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고쳐 얼굴을 바꾼다는 뜻이다.
같은 성어는 개두환미(改頭換尾)
겉만을 바꾸고 내용은 그대로라는 뜻이다. 즉 간판만 바꾸는 것을 얘기한다.
중국 당나라 승려 한산(寒山, ? ~ ?)의 시 303수에서 211번
(생략)改頭換面孔, 不離舊時人.(생략) (생략)개두환면공 불리구시인(생략) (생략)머리가 바뀌고 얼굴이 변해도, 옛날의 그 사람 다르지 않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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