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A7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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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21년 5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이다. 제조사는 Dongguan Huabel Electronic Technology이다.
2. 사양[편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사양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5.1.1. 11[편집]
2021년 6월 29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과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25N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이 AUH3이고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55N가 AUH5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1년 5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단말 보안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2021년 8월 3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과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25N의 안드로이드 1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1이며 빌드 번호는 AUF3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0년 8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5.1.2. 12[편집]
2021년 11월 15일, 삼성전자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 12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 목록을 공개하면서 2022년 6월 중에 실시됨을 예고했으나 8월로 연기되었다.
2022년 08월 08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과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25N의 안드로이드 12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2이며 빌드 번호는 VGB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2년 7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Core 4로 업데이트 되었다.
2022년 8월 30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과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25N의 안드로이드 12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이며 빌드 번호는 BVI3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2년 7월 1일이다.
2022년 10월 25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과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25N의 안드로이드 12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12이며 빌드 번호는 BVJ2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2년 10월 1일이다
5.1.3. 13[편집]
2022년 12월 21일, 한국 출시 모델이자 글로벌 Wi-Fi 모델인 SM-T220과 4G LTE 셀룰러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T225N의 안드로이드 13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운영체제 버전은 13이며 빌드 번호는 CVL5이고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22년 11월 1일이다.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Samsung One UI Core 5.0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후 2023년 3월 24일자로 5.1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 낮은 해상도 및 저품질의 디스플레이
보급형인 갤럭시 탭 A 시리즈와 저가형에 붙는 Lite라는 네이밍에서 볼 수 있듯 해당 제품은 휴대폰으로 따지면 삼성의 보급형 라인업인 A1X~A4X라인업 중 최하위인 A1X 수준으로 One UI Core가 적용되는 저가형이다. 문제는 이 기기가 갤럭시 탭 A 8.0(2019)의 후속이라 볼 수 있는데 해상도가 개선되지 않았다.[5] 이 탭의 비슷한 라인에 해당하는 A1X시리즈도 해상도가 HD급으로 낮다. 하지만 휴대폰은 화면이 작으므로 그나마 낫지만 이 탭은 8.7인치라는 나름대로 큰 화면에 낮은 해상도로 인해 2021년에 걸맞지 않게 계단현상이 심하며, 밝기 및 시야각이 영 좋지않다. 또한 한때는 기기 자체는 삼성전자의 정식 발매 태블릿인 만큼 Google의 Widevine DRM L1을 지원하지만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 기기로 명시되지 않았으며 실제 960 * 540의 SD해상도만 지원한 적도 있었다가 21년 11월 중반 이후 HD해상도를 정식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꽤나 이례적인 상황으로 출시 당시 HD를 지원하지 않다가 이후 인증되어 정식으로 HD 화질을 지원하게 된 희귀한 케이스이다.
- 초기 QC 관련 문제점
갤럭시 탭 A7과 마찬가지로 중국 ODM 제품인 관계로 초기 불량건이 자주 발생된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일부 커뮤니티를 보면 신제품을 개봉했음에도 코스메틱 이슈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 공식적인 내용은 없지만[6] , 중국산 ODM제품인 경우 국내 생산 제품에 비해 품질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게 여러 IT 커뮤니티의 중론이며, 초기불량으로 인한 원활한 교환을 위하여 개봉시 동영상 촬영을 하는것이 추천된다.
- 느린 충전속도
해당 기기는 삼성전자의 전용 충전규격인 15W Adaptive Fast Charging 고속충전을 지원하지만 실제로 삼성전자의 15W 지원 폰/태블릿에 비해 눈에 띌 정도로 충전속도가 느리다. 해당 규격을 만족하는 충전기를 연결하면 화면에 고속충전중 이라는 문구가 뜨지만 실제로는 10W 이하의 저속 충전보다도 못한 매우 느린속도로 충전되며 심지어 남은 충전시간도 표시되지 않는다. 거의 비슷한 배터리용량에, 같은 충전스펙의 갤럭시 A12에 비해도 현격하게 느린 속도로 충전된다. 최초 발매 이후 8월 중순까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없으므로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될 수 있는지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 Good Guardians 미지원
7. 기타[편집]
- 갤럭시 탭 A7과 더불어, 자체 제작품이 아닌 중국 ODM 제품이다.
- 원가절감으로 인해 홀 센서가 없기 때문에 마그네틱을 사용한 서드파티 스마트커버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 충전단자 및 이어폰단자가 중심에서 바닥쪽으로 매우 치우쳐있다. 일부 리뷰어들도 지적한 문제로, 단순히 시각적인 문제도 있지만, 케이블을 연결한 채로 바닥에 내려놓았을시, 기기가 공중에 뜨게 되어 충전단자 부위가 하중을 받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 WIFI를 통해 TV등으로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스마트 뷰 기능 및 화면 그대로를 녹화하는 스크린 레코딩 기능이 없다.
- 15W 고속충전을 지원하나, 기본 충전기가 5V 1.55A의 저가형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다.
- 유심/SD카드 슬롯 개방을 위해 요구되는 핀의 길이가 여타 스마트폰/태블릿에 비해 긴 편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유심핀으로는 개봉이 안될뿐 아니라 트레이 파손까지 유발하고 있는데(사례), 반드시 동봉된 유심핀으로만 트레이를 열어야 한다.
- 갤럭시 탭 A7의 하위형 모델이지만 국내판 A7 Lite의 RAM은 4GB로 오히려 모든 모델이 3GB인 A7보다 1GB 더 많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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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국내 미발매[3] 기종별로 쿠폰에 적용되는 할인율이 달랐으며, 시기에 따라 일부 기종에는 SKT 멤버십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예약구매 기간에는 이 기기에 대해 멤버십 할인과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었다.[4] 이는 애플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5] 탭 A 8.0(2019)도 해상도가 HD급으로 낮다.[6] 당연하겠지만 실제로 ODM으로 인한 논란을 피하고자 위와 같은 상황이 실제로 맞다고 해도, 제조사에서 인정하는 순간 품질관리 실패를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7] 하지만 A7 Lite는 LPDDR3를 사용하고 A7은 LPDDR4X기 때문에 실성능은 당연히 A7이 더 좋다.